드림스타트 가족의 행복가득 나들이 - 전주시 드림스타트, 30일 다문화가족 72명과 고창으로 가족나들이 떠나 -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즐기며 가족과 따뜻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도와
○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30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가족 72명과 함께 고창군 일원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떠났다.
○ 이번 가족나들이는 전주시 드림스타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드림아동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매일유업 상하공장 견학 △상하농원 소시지 만들기 체험 △먹이주기 체험 △다양한 동물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드림스타트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경제적·시간적 어려움으로 쉽게 함께하지 못했었다”면서 “이번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의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5219>
첨부 : 드림스타트 가족의 행복가득 나들이.hwp(9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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