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자추모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 - 효자추모관, 지난해 600만원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 이어가
○ 천사도시 전주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전주효자추모관(대표 정진)은 30일 전주시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 전주효자추모관은 지난해부터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성금 300만원씩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3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정진 전주효자추모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효자추모관의 나눔 정신이 살기 좋은 전주의 밑바탕이 된다. 해마다 후원금을 전달해 준 효자추모관에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153>
첨부 : 전주효자추모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hwp(8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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