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19년 하반기 워크숍 개최 -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오는 30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1박2일 실무진 워크숍 개최 -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 실무진 80여 명 대상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도서관’ 특강 등 예정
○ 전주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책 읽는 도시들이 독서생태계 구축과 상호 교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회장 김승수 전주시장, 이하 협의회)는 오는 30일과 31일 1박2일 동안 ‘2019 대한민국독서대전’이 개최되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회원 자치단체 실무진 8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 협의회는 지난해 ‘2018 책의 해’를 맞아 책 읽는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독서진흥 정책의 효과를 높이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전주시를 비롯한 전국 26개 시·군·구가 회원으로 가입돼있다.
○ 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의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 본 적이 있습니까?’ △도곡정보문화도서관장의 ‘다음 세대를 위한 도서관’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이어, 31일에는 ‘대한민국 소설의 대작가’라고 불리는 조정래 작가의 최신작 ‘천년의 질문’에 대한 즉문즉답식 특강에 전체 실무진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협의회는 회원 지자체 실무진들과의 정보공유 시간도 마련, 전국 독서문화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산과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 협의회 관계자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올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책 읽는 도시들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독서문화 선진국으로 만드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초자치단체 회원 가입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완산도서관 (063-230-18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00>
첨부 :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19년 하반기 워크숍 개최0.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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