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 - 덕진구, 추석맞이 가로환경 일제정비 나서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종엽)에서는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로환경 정비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까지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특히 전주를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자 모래내시장 등 취약지역에 2개반 6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노상적치물 및 도로무단 점용 행위 등에 대해 중점단속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순찰을 강화하는 등 편안하고 아늑한 귀성길이 되도록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 한편, 덕진구에서는『시민의 쉼터 청정지대 덕진구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업무연찬을 실시하여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해나감에 있어 다소 미흡했던 점이 있었는지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 매월 1회 솔선수범 현장행정의 날 및 야간 정비의 날을 정하여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배진성 경제교통과장은 “시민 불편사항을 야기하는 불법행위에 대하여 계도와 더불어 강력한 단속을 병행함으로써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한 전주이미지 조성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덕진구 경제교통과 270-6452>
첨부 : 덕진구, 추석맞이 가로환경 일제정비 나서.hwp(147.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