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29일 낮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전국드론축구대회 열려 - 전주시, 27~29일까지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 드론축구, BMX/스케이트보드 BIG Air Best Trick, 서바이벌 등 다양한 종목 선보여
- 시, 국내 최대 규모 레저스포츠 산업 박람회에서 전국드론축구대회 개최로 위상 강화
○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한 드론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대회가 국내 최대 규모의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열렸다.
○ 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의 대회종목으로 국내 드론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드론축구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구미시가 주최하고, 티비씨와 전주시·대한드론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드론축구를 비롯 △BMX/스케이트보드 BIG Air Best Trick △서바이벌 △플라잉디스크골프 △JWIFT 인도어 사이클 △조정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 이번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는 대한드론축구협회 전국 13개 지부 산하 16개 팀, 총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전국 최강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또한 시와 대한드론축구협회는 이번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행사 3일 동안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드론축구를 알리기 위해 이동식 전용경기장을 설치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범경기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 시는 여러종목의 레저스포츠 대회 및 시범경기, 체험 프로그램,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 등이 한 데 어우러진 이번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전국드론축구대회가 성공리에 열리면서 전주시가 세계최초로 개발된 신개념 드론레저산업의 일환 드론축구가 세계속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전주시는 전 세계 드론제조산업의 70~80%를 중국이 선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세계최초 드론레저산업의 일환으로 떠오르는 드론축구를 개발·보급해 지난 6월 해외 수출 200만불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라며 “드론축구가 단순한 문화콘텐츠가 아닌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나가고, 2025년을 목표로 한 드론축구 월드컵 성공개최와 드론산업의 혁신성장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경주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탄소산업과 281-2878>
첨부 : 2912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전국드론축구대회 열려.hwp(79.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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