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 완산구 과․동장 회의개최 -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본격화에 따른 추진점검 -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내 위험지구 점검 등 현안업무 적극 추진 당부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는 전국 8개 지자체, 전북에서는 최초로 추진하는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태풍북상에 따른 긴급점검 등 현안업무 공유를 위해 어제(1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부서장 및 각 동장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산구 과․동장회의를 개최했다.
○ 완산구는 지난 6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8개 지자체와 함께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향후 2년간 추진함에 따라 19개 동에 통합돌봄창구를 개설하고 전담인력배치, 사업교육, 정책대상으로 결정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욕구조사, 보장협의체 위원 확대 등 통합돌봄 분과 구성을 마쳤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중점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으며
○ 이와 관련 최락기 구청장은 지난 4개월간의 추진경과 모니터링, 업무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지원사항 의견청취를 통해 업무담당자들의 힘을 실어주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한 당부 등을 하기위한 자리라고 전했으며
○ 또한 태풍?타파?에 이어?미탁?북상에 따라 관내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청내 부서 및 각 동주민센터에서는 재난매뉴얼에 의거 비상근무실시 및 위험․취약지구 점검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 아울러 10월은 독서대전, 비빔밤축제, 세계소리축제 등 우리시에 많은 행사가 추진되므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홍보와 함께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및 환경정비 등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행정지원과 220-5232>
첨부 : 완산구 과_동장 회의개최(행정지원과).hwp(9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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