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우울증 및 자살 고험군을 대상으로 2019년 4월 4일 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에 ‘마음 챙김 명상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구성은 마음 챙김 명상과 심리적 건강 마음 챙김, 자기 연민 발견하기, 마음 챙김 수행하기, 자애 수행하기, 연민 목소리 발견하기, 깊이 있게 살기, 힘든 관계 탐색하기, 삶을 포용하기 등 총 8회에 걸쳐 진행 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본인의 마음을 돌보며 타인의 마음을 읽어줌으로써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의정부시 자살예방센터에 직접 전화(031-894-8089) 또는 방문(의정부시 범골로 131 의정부시보건소 3층) 접수를 하면 된다.
전광용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사랑하여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매일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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