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의정부시노조)은 의정부시가 2010년부터 운영해오던 ‘365 열린시청’을 2019년 3월 31일자 종료를 결정 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의정부시노조는 ‘365 열린시청’의 종료는 조합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차원의 획기적인 결정이며, 스마트 기기 사용자의 확대로 무인민원발급기 및 정부24 이용이 용이해 시민들의 불편도 최소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현 의정부시노조 위원장은 “대민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고 더 나은 대민행정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향상 된 행정서비스 장비 확충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은 2017년 7월 경기도 내 27번째로 만들어졌으며, ‘깨어 있는 생각, 찾아가는 마음으로 조합원의 힘이 되겠습니다’ 란 표어로 현재 900여 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노동조합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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