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직대제 개요
▶사직 대제이란 :사직대제는 땅과 곡식의 신에게 드리는 국가적인 제사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의미한다.
▶목적: 예로부터 나라를 세우면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이와 함께 땅과 곡식의 신에게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올렸다.즉 국태민안과 풍년 기원,감사 목적이었다.
▶언제 열리나요 :매년 9월중에 행사가 열리는 날 입장이 가능하다.
▶사직단 위치:조선의 태조는 나라를 세우면서 궁궐과 함께 종묘, 사직단(사적 제121호)을 마련하여 경복궁의 동쪽에는 종묘를, 서쪽에는 사직단을 설치하고, 각 지방에도 사직단을 세워 백성의 편안함과 풍년을 기원하였다. 사직단은 북쪽에 신위를 모시고 동서로 사단(社壇)과 직단(稷壇)을 배치하였다.
▶사직제 복원 봉행:사직대제는 고종 31년(1894)에 이르러 신관제(新官制)로 바뀌었고, 순종 2년(1908) 일본의 강압에 의해 폐해졌다. 이후 1988년 10월 종묘제례의 보유자였던 故이은표의 고증을 통해 복원하여 봉행되어 왔다
▶제례절차 :제사를 지내는 절차나 격식은 때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 왔으나 점차 중국의 방식을 모방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우리 고유의 예를 갖추게 되었다. 오늘날 행해지는 제사의식은 소·돼지·양의 생고기를 비롯한 각종 곡식을 마련하고, 영신례·전폐·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례·송신례 및 망료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통 제례: 사직대제에 사용되는 음악인 사직 제례악, 제수 음식, 제기,제복,악기,무용 등을 비롯하여 제사를 행하는 우리 고유의 제사절차 등은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직단 안내도
▼사직대문
\na-;▼ 사직대제
● 팜플릿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