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와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은 12일 전북도청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자체와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홍보를 함께 추진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18.8월기준)> (단위 : 억원, 명, 건, %, %p) 구 분 | ‘15년 | ‘16년 | ‘17년 | | ‘18.상반기(B) | 증감(률)(B-A) | 상반기(A) | 피해 금액 | 전국 | 2,444 | 1,924 | 2,431 | 1,038 | 1,801 | 763 | (73.5) | 전북 | 63 | 62 | 69 | 43 | 77 | 34 | (79.0) | 피해 건수 | 전국 | 57,695 | 45,921 | 50,013 | 22,051 | 30,956 | 8,905 | (40.4) | 전북 | 1,715 | 1,508 | 1,491 | 944 | 1,372 | 428 | (45.3) |
○ ’17년 전북 피해규모는 69억원(1,491건)이며, 금년의 경우 8월 기준 77억원으로 전년도 피해규모를 초과(피해액 79%↑, 피해건수 45.3%↑)
□ 전북도와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 인한 도민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도 조례 제정에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첨부 : 금융감독원.hwp (5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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