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새만금에 국제공항 하늘 길이 열린다. 50여년 전북도민 염원과 열망이 드디어 현실화 될 수 있게 됐다.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9일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사업(예타면제)에 대한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전라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이 포함돼 이날 국무회의 의결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의 예타면제는 국제공항 건설의 현실화 확정과 함께 행정절차(기간)를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 전북도 송하진지사는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우리 도민의 50여년 염원으로 숙원사업이자 도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담겨있는 최대 현안사안이 해결된 것”이라며 “국가적으로도 새만금이 환황해권 물류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수 있게 됐다”고 크게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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