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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歌曲源流 (가곡원류) ◈
◇ (301 ~ 400) ◇
카탈로그   목차 (총 : 9권)     이전 4권 다음
1
301
2
明燭達夜니 千秋에 高節이요
3
独行千里니 万古에 大義로다
4
世上에 節義兼全은 漢寿亭侯 가 노라
 
5
302 (安玟英)
6
長空九 万里에 구름을 쓰러열고
7
두렷시 굴너올나 中央에 밝앗시니
8
알괘라 聖世 上元은 이 밤인가 노라
 
9
303 (申欽)
10
술이 몃 지오 濁酒와 清酒ㅣ로다
11
먹고 酔헐쎈졍 清濁이 関係랴
12
月明코 風清헌 밤이여니 아니 들 엇더리
 
13
304
14
東岺에 달 오르니 柴扉에  즛는다
15
僻巷窮村에 뉘 날을 쟈오리
16
児㝆야 柴扉를 기우려라 너 나 둘이 이시라
 
17
305 (朴孝寛)
18
春風 和煦 好時에 범나뷔 몸이 되여
19
白花叢裏에 香気 졋져 노닐거니
20
世上에 이러 豪興을 무어스로 比헐소냐
 
21
306 (朴孝寛)
22
님 글인 相思夢이 蟋蟀의 넉시 되야
23
秋夜長 깁푼 밤에 님의 房에 드럿다가
24
날 닛고 깁히든 을 와 볼ㄱ가 노라
 
25
307
26
젼나귀 모노라니 西山에 日暮ㅣ로다
27
山路ㅣ 険거든 澗水ㅣ나 潺潺커나
28
風便에 聞犬吠니 다 왓는가 노라
 
29
308 (黄真伊)
30
山은 녯 山이로되 물은 녯 물 아니로다
31
昼夜에 흐르니 녯 물이 이실소냐
32
人傑도 물과 갓트여 고 아니 오도다
 
33
309 (郭輿)
34
五丈原 秋夜月에 어엿불슨 諸葛武侯
35
竭忠保国다가 将星이 러지니
36
지금에 兩表 忠言을 못 슬허노라
 
37
310 (吉再)
38
五百年 都邑地를 匹馬로 도라드니
39
山川은 依旧커늘 人傑은 어듸 간고
40
어즈버 太平烟月이 이런가 노라
 
41
311
42
洞庭 밝은 달이 楚覇王의 넉시 되여
43
七百里 平湖에 두렷이 빗쵠 즌
44
屈ㄹ三閭 魚腹忠魂을 못 밝혀이라
 
45
312
46
半남아 늙엇시니 다시 뎜든 못여도
47
이 後ㅣ나 늙지 말고 梅様에 이만엿과져
48
白髪이 네 斟酌여 더듸 늙게 여라
 
49
313
50
아쟈  少年이여 어드러로 간거이고
51
酒色에 겨신 제 白髪과 밧괴도다
52
이 後야 아무만 즌들 다시 보기 오랴
 
53
314 (金裕器)
54
春風 桃李花들아 고은 様子 랑 마라
55
蒼松緑竹을 歳寒에 보렴우나
56
貞貞코 落落 節을 곳칠 쥴이 이시랴
 
57
315 (李廷藎)
58
쥭기 설웨란들 늙기도곤 더 셜우랴
59
무거운 팔츔이요 숨졀은 노로다
60
갓득에 酒色 못니 그를 슬허노라
 
61
316 (李廷藎)
62
늙어 됴흔 일이 百에셔  일도 업
63
쏘던 활 못 쏘고 먹던 술도 못 먹괘라
64
閣氏네 有味 것도 쓴 외 보 듯여라
 
65
317 (李廷藎)
66
人間 五福中에 一曰寿도 됴커니와
67
물며 富貴고 康寧좃 오시니
68
그 남아 脩好徳 考終命이야 닐너 무리요
 
69
318 (李廷藎)
70
남이 害헐디라도 나는 아니 결울거시
71
참우면 徳이요 결우면 것트려니
72
굽움이 제게 잇거니 결울 쥴이 이시랴
 
73
319
74
에 項羽를 만나 勝敗를 議論니
75
重瞳에 눈물 지고 큰 칼 여 니른 말이
76
至今에 不到烏江을 못 슬허노라
 
77
320
78
아 어린 아 왓는 님도 보 것가
79
왓는 님 보니 든 날을 오렴운
80
이 後란 님이 오셔드란 고 날을 와라
 
81
321
82
이 날 為여 먼딋 님 려와늘
83
耽耽이 반기넉여 을 여 니러보니
84
그 님이 性 여 간지 긔 도망도 업더라
 
85
322
86
에 단니는 길이 최곳 나 량이면
87
님의 집 牕 밧기 石路ㅣ라도 달으련마는
88
ㅁ길이 최 업스니 그를 슬허노라
 
89
323 (朴孝寛)
90
에 왓던 님이 여 보니 간 듸 업
91
耽耽이 괴던 랑 날 리고 어듸 간고
92
ㅁ속이 虚事ㅣ라만졍 쟈로 뵈게 여라
 
93
324 (金応鼎)
94
太平 天地間에 箪瓢를 두러메고
95
두  느릇치고 우즑우즑 는 즌
96
人世에 걸닌 것 업스니 그를 즑여 노라
 
97
325 (李徳馨)
98
달이 두렷야 碧空에 걸녀셰라
99
万古 風霜에 러졈즉 다마는
100
至今에 酔客을 為여 長照金樽 여라
 
101
326
102
芳草 욱어진 골에 시는 우러녠다
103
歌台舞殿이 어듸어듸메오
104
夕陽에 물 는 졔비야 네 다 알ㄱ가 노라
 
105
327 (林悌)
106
清草 욱어진 골에 쟈는가 누엇는가
107
紅顔은 어듸 가고 白骨만 뭇쳣는고
108
盞 아 勧헐ㄹ 듸 업스니 그를 슬허노라
 
109
328 (任義直)
110
어제 닷토더니 오늘은 賀례다
111
喜懼는 白髪이요 愛慶은 黄口ㅣ로다
112
날 려 華封三祝을 마다 닐컷더라
 
113
329
114
속 뷔인 고양 남게 석은 쥐 챤 소록이야
115
가막 갓티는 ㄹ시가 올커니와
116
雲間에 놉히  峯이야 눈 흘길 쥴 이시랴
 
117
330 (具志禎)
118
 챤 소록이들아  불뤠라 랑 마라
119
清江 여윈 鶴이 듀린들 부를소냐
120
一身이 閑暇헐쎈졍 져 무리요
 
121
331
122
 다 져문 날에 즈져괴는 들아
123
조고마 몸이 半柯枝도 足거든
124
긋여 크나 덤불을 와 무리요
 
125
332
126
 져 黄昏이 되면  못 도 제오더니
127
제 몸에 病이든지 뉘 손 히엿는지
128
落月이 西楼에 나릴 제면  긋는 듯여라
 
129
333 (趙浚)
130
술을 大酔고 오다가 空山에 지니
131
뉘 날을 오리 天地即衾枕이로다
132
東風이 細雨를 모라다가 든 날을 오도다
 
133
334 (鄭太和)
134
술을 酔케 먹고 두렷이 안졋시니
135
億万 시름이 가노라 下直다
136
児㝆야 盞 득 부어라 시름 餞送 리라
 
137
335
138
술을  즑이더냐 狂薬인 쥴 알건마는
139
一寸肝腸에 万端愁 실어두고
140
真実로 술곳 아니면 시름 풀 것 업세라
 
141
336
142
쥭어 니져야랴 아셔 글여야랴
143
쥭어 닛기도 어렵고 아 글이기도 어려웨라
144
져 님아 한 말슴만 소라 보쟈 死生決断 리라
 
145
337
146
희여 검울디라도 희는 덧시 셜우려든
147
희여 못 검는 쥴 긔 아니 셜울소냐
148
희여셔 못 검울 人生이 아니 놀고 어이리
 
149
338
150
님이 오마더니 이 지고 별 다
151
속이는 제 그르냐 기리는  그르냐
152
이 後야 아무리 오마들 밋을 쥴이 이시랴
 
153
339
154
綠楊芳草岸에 등에 児㝆로다
155
비 만즌 行客이 뭇너니 술 는 데
156
져 건너 杏花ㅣ 뎌 날리니 게가 무러보시소
 
157
340 (宋宗元)
158
霜天明月夜에 우러녜는 져 기럭아
159
北地로 向南헐 제 漢陽을 지마는
160
엇디 故郷 消息을 伝치 안코 녜니
 
161
341 (宋宗元)
162
九月九日 望郷台를 여보니 엇더턴고
163
他席에 送客盃를 라 오늘 거고나
164
鴻鴈아 南苦 슬타마는 너는 어이 오니
 
165
342 (朴英秀)
166
花落春光尽이요 樽空니 客不来라
167
鬢髪이 희엿시니 佳人도 画餠如ㅣ로다
168
少壮에 随意歓樂이 엇그젠 듯여라
 
169
343 (朴英秀)
170
우러셔 나는 눈물 우흐로 솟지 말고
171
九回肝腸에 속으로 흘너드러
172
님 글여 다는 肝腸을 눅여 볼ㄱ 가노라
 
173
344
174
渭城 아츰ㅂ 비에 柳色이 로라
175
그를 勧니 一盃酒 나오시쇼
176
西흐로 陽関을 나가면 古人 업서 노라
 
177
345
178
洛陽 三月時에 곳곳이 花柳ㅣ로다
179
満城 繁華는 太平을 그렷는듸
180
어즈버 羲皇世界를 이여본 듯여라
 
181
346
182
닭아 우지 마라 일 우노라 쟈량 마라
183
半夜 秦関에 孟嘗君이 아니로다
184
오늘은 님 오신 날이니 아니 운들 엇더리
 
185
347
186
닭아 우지 마라 옷버셔 中銭 쥬료
187
날아 지마라 닭의 손 비럿노라
188
無心 東녁 다히는 漸漸 밝아 오더라
 
189
348 (成渾)
190
말 업슨 青山이요 態 업슨 流水ㅣ로다
191
갑 업슨 清風이요 님 업슨 明月이라
192
이 中에 病 업슨 이 몸이 分別업시 늙으리라
 
193
349
194
舜이 南巡狩샤 蒼梧野에 崩시니
195
五絃琴 南風詩를 뉘게 伝코 崩신고
196
至今에 鼎湖龍飛를 못 슬허노라
 
197
350
198
才秀名成니 達人의 快事여늘
199
昼耕夜読니 隠者의 志趣ㅣ로다
200
이밧게 詩酒 風流는 逸民인가 노라
 
201
351
202
宦海에 놀난 물ㄱ결 林泉에 밋츨소냐
203
갑 업슨 江山에 일 업시 누엇시니
204
白鴎도 즐 아던지 오락가락 더라
 
205
352 (安玟英)
206
空山風雪夜에 도라오는 져 아
207
柴門에  소를 듯너냐 못 듯너냐
208
石逕에 눈이 덥혓시니 나귀 革을 노으라
 
209
353
210
디난  오늘ㅂ밤에 져 달을 보왔터니
211
이  오늘ㅂ밤도 그 달ㅂ뷧치  발ㄱ앗다
212
이제야 歳換月長在를 아랏신져이다
 
213
354
214
万頃滄波水로도 다 못 쓰슬 千古愁를
215
一壷酒 지고 오늘이야 씻거고야
216
太白이 이러으로 長酔不醒 도다
 
217
355
218
늙어 말년이고 다시 졈어 보렷터니
219
青春이 날 속이고 白髪이 거의로다
220
잇다감 밧츨 지날 제면 罪 지은 듯여라
 
221
356
222
恨唱니 歌声咽이요 愁翻니 舞袖遅라
223
歌声咽 舞袖遅는 님 글이는 탓시로다
224
西陵에 日欲暮니  긋는 듯여라
 
225
357
226
남은 다 쟈는 밤에  어이 홀로 야
227
玉帳 깁푼 곳에 쟈는 님 각는고
228
千里에 외로온 만 오락가락 노라
 
229
358
230
이 죽어갈 제 갑슬 쥬고 량이면
231
顔淵이 早死헐제 孔子ㅣ 아니 계시랴
232
갑듀고 못  人生이 아니 놀고 어이리
 
233
359
234
시 흐르는 골에 바회 려 草堂 짓고
235
달 아 밧츨 갈고 구름ㅁ속에 누엇시니
236
乾坤이 날 불너 니르기를 함 늙쟈 더라
 
237
360
238
말이 놀나거늘 革고 굽어보니
239
錦繍 青山이 물ㄹ속에 겨세라
240
뎌 말아 놀나지 마라 이를 보려노라
 
241
361 (平壌妓 梅花)
242
梅花 넷 등걸에 봄 節이 도라온다
243
녯 퓌던 柯枝마다 퓌염즉도 다마는
244
春雪이 亂紛紛니 퓔 말 여라
 
245
362 (成世昌)
246
洛陽 얏튼 물에 蓮는 児㝆들아
247
쟌 蓮 다가 굵은 蓮닙 닷칠세라
248
蓮닙헤 깃드린 鴛鴦이 선 와 놀나리라
 
249
363
250
오려 고 숙고 년무우 졋는듸
251
낙시에 고기 물고 게는 좃 나리는고야
252
아마도 農家興味를 이인가 노라
 
253
364 (金裕器)
254
丈夫로 되야 나셔 立身揚名 못헐딘 
255
하로 다 리고 酒色으로 늙으리라
256
이밧게 碌碌한 営為야 걸닐 쥴이 이시랴
 
257
365 (金麟厚)
258
蘆花 깁푼 골에 落霞를 빗기 고
259
三三五五히 섯거 나는 져 白鴎야
260
우리도 江湖旧盟으로 챠자보려 노라
 
261
366
262
細柳 清風 비 後에 우지 마라 뎌 암아
263
에나 님을 보려 계유 든 잠을 오냐
264
 야 겻헤 업스면 病되실ㄱ가 우노라
 
265
367
266
青春 少年들아 白髪 老人 웃디마라
267
公번된 하늘 아 넨들 언마 졈엇시리
268
우리도 少年 行樂이 어제론 듯여라
 
269
368
270
世上ㄱ 들이 닙들만 셩여셔
271
제 허물 젼혀 닛고 남의 凶만 보는고나
272
남의 凶보거라 말고 제 허물을 곳치고쟈
 
273
369 (扈錫均)
274
紅白花 쟈진 곳에 才子佳人 뫼혀셰라
275
有情 春風裏에 밧혀간다 清歌声을
276
아마도 月出於東山토록 놀고 갈ㄱ가 노라
 
277
370 (河緯地)
278
客散門扃고 風微코 月落헐 제
279
酒甕을 다시 열고 詩句를 흣부르니
280
아마도 山人得意는 이인가 노라
 
281
371 (朴孝寛)
282
뉘라셔 가마귀를 검고 凶타 돗던고
283
反哺報恩이 긔 아니 아름다온가
284
이 져 만 못물 못 슬허노라
 
285
372 (李元翼)
286
綠楊이 千万緑들 가는 春風 여두며
287
耽花蜂蝶인들 디는 곳즐 어이리
288
아무리 根源이 重들 가는 님을 어이리
 
289
373 (金三賢)
290
綠陽 春三月을 아여 두량이면
291
센 리 아늬여  동혀 두련마는
292
마다 던 못고 늙가 셜워노라
 
293
374
294
우리 둘이 後生여 네 나되고  너되여
295
긋든 를 너도 날 글여 긋쳐보렴
296
平生에  셜워 던 쥴을 돌녀보면 알니라
 
297
375 (崔冲)
298
白日은 西山에 지고 黄河는 東海로 든다
299
古来 英雄은 北邙으로 드단말가
300
두어라 物有盛衰니 恨헐ㄹ 쥴이 이시랴
 
301
376
302
白雲 깁푼 골에 綠水青山 둘넛는 듸
303
神龜로 卜築니 松竹間 집이로다
304
毎日에 靈筠을 맛 드리며 鶴鹿 함 놀니라
 
305
377
306
白雲이 니러나니 나무긋치 움즉인다
307
밀물에 東湖가고 혈물에란 西湖가쟈
308
児㝆야 넌 그물 것어 서리 담아 닷글 들고 돗글 놉히 달아라
 
309
378
310
白雪이 満乾坤니 千山이 玉이로다
311
梅花는 半開고 竹葉이 푸르럿다
312
児㝆야 盞 득 부어라 興을 계워노라
 
313
379 (李穡)
314
白雪이 쟈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315
반가운 梅花는 어늬 곳에 퓌엿는고
316
夕陽에 호올로 션 客이 갈ㄹ 곳 몰나 노라
 
317
380 (任義直)
318
白雲이 紛紛 날에 天地가 다 희거다
319
羽衣를 쳐 닙고 丘堂에 올나가니
320
어즈버 天上 白玉京을 밋쳐 본가 노라
 
321
381 (金敏淳)
322
白髪을 흣날니고 青藜仗 닛글면셔
323
満面 紅潮로 緑陰間에 누엇더니
324
偶然이 黒甜郷丹夢을 黄鳥声에 거다
 
325
382
326
落葉 챤 에 기럭이 슯히 울고
327
夕陽江頭에 고은 님 보올 제
328
釈迦와 老聃이 当들 아니 울ㄹ 쥴 이시랴
 
329
383
330
楚覇王의 壮한 도 쥭기 도곤 離別 셜워
331
玉帳 悲歌에 눈물은 지엿시나
332
진 後 烏江 風浪에 우단 말이 업세라
 
333
384
334
楚襄王은 무 일로 人間 樂事 다 리고
335
巫山 十二峯에 雲雨夢만 각는고
336
두어라 神女의 生涯는 인가 노라
 
337
385 (李芝蘭)
338
楚山에 우는 범과 沛沢에 긴 龍이
339
吐雲生風아 気勢도 壮헐시고
340
秦나라 외로온 슴이 갈 곳 몰나 돗다
 
341
386 (成三問)
342
首陽山 바라보며 夷斉를 恨노라
343
듀려 죽을ㄹ신들 採薇좃 올것가
344
아무리 푸엣 것신들 긔 뉘 헤 난 것고
 
345
387 (洪翼漢)
346
首陽山 나린 물이 夷斉의 怨涙ㅣ되야
347
昼夜不息고 여흘여흘 우는 즌
348
至今에 為国忠誠을 못 슬허노라
 
349
388
350
북소리 들니는 졀이 머다 들 언마 멀니
351
青山之上이요 白雲之下연마는
352
그곳에 白雲이 옥니 아무덴 쥴 몰라
 
353
389
354
岳陽褸에 올나 안져 洞庭湖 七百里를 둘너보니
355
落霞与孤鶩斉飛요 秋水ㅣ 共長天一色이로다
356
어즈버 満江秋興이 数声漁笛이로다
 
357
390 (宋宗元)
358
夕鳥는 나라들고 暮烟은 니러난다
359
東嶺에 달이 올나 襟懐에 빗최도다
360
児㝆야 瓦樽에 술 걸너라 弾琴고 놀니라
 
361
391 (朴後雄)
362
太公의 고기 낙던 낙 긴 줄 여 압 헤 나려
363
銀鱗玉尺을 버들움에 여 들고 오니
364
杏花村 酒家에 모든 벗님네는 더듸 온다 더라
 
365
392 (李廷藎)
366
쟈다가 여보니 이 어인 소런고
367
入我床下蟋蟀인가 秋思도 迢迢다
368
童子도 対答지 아니코 고 숙여 조오더라
 
369
393
370
쟈다가 여보니 님의게셔 片紙왓
371
百番 남아 펴보고 슴 우희 언졋더니
372
굿여 무겁든 아니되 슴 답답더라
 
373
394
374
草堂에 깁히 든 을 소에 놀나 니
375
梅花雨  柯枝에 夕陽이 거의로다
376
児㝆야 낙 여라 고기 이 늣졋다
 
377
395 (柳誠源)
378
草堂에 일이 업셔 거문고를 볘고 누어
379
太平聖代를 에나 보렷터니
380
門前에 数声 漁笛이 든 날을 와다
 
381
396
382
雪月이 満窓듸 아 부지 마라
383
曳履声 아닌 쥴은 判然이 아라마는
384
글입고 아쉬온 음에 倖兮 긘가 노라
 
385
397
386
雪月은 前朝色이요 寒鐘은 古国声을
387
南褸에 홀로 서셔 녯 님군 각헐 제
388
残郭에 暮烟生니 不勝悲感 여라
 
389
398 (趙明履)
390
雪岳山 가는 길에 開骨山 즁을 만나
391
즁려 뭇른말이 楓葉이 엇덧터니
392
이이 連여 서리티니  마즌가 노라
 
393
399
394
積雪이 다 녹도록 봄ㅂ 消息을 모롤너니
395
帰鴻은 得意 天空闊이요 臥柳生心水動揺ㅣ로다
396
児㝆야  술 걱너라  봄 맛이 리라
 
397
400
398
더니 니즌 양여 에도 아니 뵈
399
 아니 져를 니졋거든 젠들 현마 니즐소냐
400
언마나 딘댱헐 님이완  를 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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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