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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諺解 (논어언해) ◈
◇ 論語諺解 卷之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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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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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論語諺解卷之二
 
 

1. 雍也第六

3
子ᅵ 曰 雍也 可使南面이로다
4
子ᅵ 샤 雍은 可히 여곰 南面얌즉 두다
5
仲弓이 問子桑伯子대
6
仲弓이 子桑伯子를 묻온대
7
子ᅵ 曰 可也나 簡이니라
8
子ᅵ 샤 可홈이 簡이니라
9
仲弓이 曰居敬而行簡야 以臨其民이면 不亦可乎ᅵ잇가
10
仲弓이 오 敬애 居고 簡을 行야  그 셩을 臨면  可티 아니잇가
11
居簡而行簡이면 無乃大簡乎ᅵ잇가
12
簡애 居고 簡을 行면 아니 너무 簡잇가
13
子ᅵ 曰雍之言이 然다
14
子ᅵ 샤 雍의 말이 그러다
 
15
○ 哀公이 問弟子ᅵ 孰爲好學이잇고
16
哀公이 묻오 弟子ᅵ 뉘 學을 됴히 너기잇고
17
孔子ᅵ 對曰有顔回者ᅵ 好學야 不遷怒니 不貳過더니
18
孔子ᅵ 對야 샤 顔回라  리 學을 됴히 너겨 怒를 遷티 아니며 過를 貳티 아니더니
19
不幸短命死矣라 今也則亡니 未聞好學者也이다
20
幸티 몯야 命이 短야 죽은디라 이제 업스니 學을 됴히 너기 이를 듣디 몯이다
 
21
○ 子華 使於齊러니
22
子華ᅵ 齊예 브리이더니
23
冉子 爲其母請粟대
24
冉子ᅵ 그 어미를 爲야 粟을 請대
25
子ᅵ 曰與之釜라
26
子ᅵ 샤 釜를 주라
27
請益대 曰與之庾라야시
28
더홈을 請대 샤 庾를 주라 야시
29
冉子ᅵ 與之粟五秉대
30
冉子ᅵ 粟 다 秉을 준대
31
子ᅵ 曰赤之適齊也애 乘肥馬며 衣輕裘니
32
子ᅵ 샤 赤의 齊예 갈제 肥馬 며 輕裘 닙으니
33
吾 聞之也호니 君子 周急이오 不繼富ᅵ라호라
34
나 들오니 君子 急이를 周고 富 이 繼티 아니다 호라
35
原思ᅵ 爲之宰러니 與之粟九百이어시 辭대
36
原思ᅵ 宰되엿더니 粟九百을 주시어시 대
37
子ᅵ 曰毋야 以與爾隣里鄕黨乎뎌
38
子ᅵ 샤 말아  네의 隣이며 里며 鄕이며 黨을 줄 띤뎌
 
39
○ 子ᅵ 謂仲弓曰
40
子ᅵ 仲弓을 닐어 샤
41
犁牛之子ᅵ 騂且角이면 雖欲勿用이니 山川은 其舍諸ᅵ아
42
犁牛의 子ᅵ 騂고  角면 비록 디 말고쟈 나 山川은 그 리랴
 
43
○ 子ᅵ 曰回也 其心이 三月不違仁이오
44
子ᅵ 샤 回 그 이 석을 仁에 어글웃디 아니고
45
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니라
46
그 나 이 날이며 로 니를 이니라
 
47
○ 季康子ᅵ 問仲由 可使從政也與잇가
48
季康子ᅵ 묻오 仲由 가히 여곰 政을 從얌즉 잇가
49
子ᅵ 曰由也 果니 於從政乎애 何有ᅵ리오
50
子ᅵ 샤 由 果니 政을 從홈애 므스거시 이시리오
51
曰賜也 可使從政也與잇가
52
오 賜 可히 여곰 政을 從얌즉 잇가
53
曰賜也 達니 於從政乎애 何有ᅵ리오
54
샤 賜 達니 政을 從홈애 므스거시 이시리오
55
曰求也 可使從政也與잇가
56
오 求 可히 여곰 政을 從얌즉 잇가
57
曰求也 藝니 於從政乎애 何有ᅵ리오
58
샤 求 藝니 政을 從홈애 므스거시 이시리오
 
59
○ 季氏ᅵ 使閔子騫으로 爲費宰대
60
季氏ᅵ 閔子騫으로 여곰 費ᄉ 宰를 인대
61
閔子騫이 曰善爲我辭焉라
62
閔子騫이 오 善히 나 爲야 辭라
63
如有復我者댄 則吾ᅵ 必在汶上矣로리라
64
만일에 내게 다시 홈이 이실띤댄 곧 내 반시 汶ᄉ 上애 이쇼리라
 
65
○ 伯牛有疾이어
66
伯牛ᅵ 疾이 잇거
67
子ᅵ 問之실 自牖로 執其手曰亡之러니 命矣夫ᅵ라
68
子ᅵ 무실 牖로브터 그 손을 잡아 샤 업스리러니 命이라
69
斯人也ᅵ 而有斯疾也셔 斯人也ᅵ 而有斯疾也셔
70
이 사이 이 疾을 둘셔 이 사이 이 疾을 둘셔
 
71
○ 子ᅵ 曰賢哉라 回也ᅵ여
72
子ᅵ 샤 賢다 回ᅵ여
73
一簞食와 一瓢飮으로 在陋巷을 人不堪其憂ᅵ어늘
74
 簞앳 食와  瓢앳 飮으로 陋巷애 이심을 사이 그 시름을 이긔디 몯거늘
75
回也ᅵ 不改其樂니 賢哉라 回也ᅵ여
76
回ᅵ 그 樂을 改티 아니니 賢다 回ᅵ여
 
77
○ 冉求ᅵ 曰非不說子之道ᅵ언마 力不足也ᅵ로이다
78
冉求ᅵ 오 子의 道를 說티 아니홈이 아니언마 힘이 足디 몯호이다
79
子ᅵ 曰力不足者 中道而廢니 今女 畫이로다
80
子ᅵ 샤 힘이 足디 몯 者 道애 中야 廢니 이제 너 畫홈이로다
 
81
○ 子ᅵ 謂子夏曰女爲君子儒ᅵ오 無爲小人儒라
82
子ᅵ 子夏려 닐어 샤 네 君子ᄉ 儒ᅵ 되고 小人ᄉ 儒ᅵ 되디 말라
 
83
○ 子游ᅵ 爲武城宰러니
84
子遊ᅵ 武城ᄉ 宰 되엿더니
85
子ᅵ 曰女ᅵ 得人焉爾乎아
86
子ᅵ 샤 네 사을 어던다
87
曰有澹臺滅明者니
88
오 澹臺滅明이라  이 이시니
89
行不由徑며
90
行홈애 俓을 말암디 아니며
91
非公事ᅵ어든 未嘗至於偃之室也이다
92
公事ᅵ 아니어든 일쯕 偃의 室에 니르디 아니이다
 
93
○ 子ᅵ 曰孟之反 不伐이■다
94
子ᅵ 샤 孟之反 伐티 아니놋다
95
奔而殿야 將入門
96
奔홈에 殿야 將 門의 들
97
策其馬曰非敢後也ᅵ라
98
그 을 策야 오 敢히 後 줄이 아니라
99
馬不進也ᅵ라니라
100
이 나가디 안이 홈이라 니라
 
101
○ 子ᅵ 曰不有祝鮀之佞이며 而有宋朝之美면 難乎免於今之世矣니라
102
子ᅵ 샤 祝鮀의 佞을 두며 宋朝의 美를 두디 아니면 이젯 世예 免홈이 어려우니라
 
103
○ 子ᅵ 曰誰能出不由戶ᅵ리오마 何莫由斯道也오
104
子ᅵ 샤 뉘 能히 出홈애 戶를 由티 아니리오마 엇디 이 道를 由티 아니고
 
105
○ 子ᅵ 曰質勝文則野ᅵ오
106
子ᅵ 샤 質이 文을 勝면 野ᅵ오
107
文勝質則史ᅵ니
108
文이 質을 勝면 史ᅵ니
109
文質이 彬彬然後에 君子ᅵ니라
110
文과 質이 彬彬 後에 君子ᅵ니라
 
111
○ 子ᅵ 曰人之生也ᅵ 直니
112
子ᅵ 샤 사의 生이 直 거시니
113
罔之生也 幸而免이니라
114
罔의 生홈은 혀 免얀니라
 
115
○ 子ᅵ 曰知之者ᅵ 不如好之者ᅵ오
116
子ᅵ 샤 아 이 됴히 너기 이만 디 몯고
117
好之者ᅵ 不如樂之者ᅵ니라
118
됴히 너기 이 즐겨 이만 디 몯니라
 
119
○ 子ᅵ 曰中人以上 可以語上也ᅵ어니와
120
子ᅵ 샤 中人으로  우 可히  우흘 니려니와
121
中人以下 不可以語上也ᅵ니라
122
中人으로  아래 可히  우흘 니디 몯 꺼시니라
 
123
○ 樊遲ᅵ 問知대
124
樊遲ᅵ 知를 묻온대
125
子ᅵ 曰務民之義오 敬鬼神而遠之면 可謂知矣니라
126
子ᅵ 샤 民의 義를 힘고 鬼神을 공경코 멀리면 可히 知라 닐띠니라
127
問仁대 曰仁者ᅵ 先難而後獲이면 可謂仁矣니라
128
仁을 묻온대 샤 仁 者ᅵ 難을 몬져고 獲홈을 後면 可히 仁이라 니띠니라
 
129
○ 子ᅵ 曰知者 樂水고 仁者 樂山이니
130
子ᅵ 샤 知 者 水를 됴히 너기고 仁 者는 山을 됴히 너기니
131
知者 動고 仁者 靜며
132
知 者 動고 仁 者 靜며
133
知者 樂고 仁者 壽ᅵ니라
134
知 者 樂고 仁 者 壽니라
 
135
○ 子ᅵ 曰齊一變이면 至於魯고
136
子ᅵ 샤 齊ᅵ  번 變면 魯애 니르고
137
魯一變이면 至於道ᅵ니라
138
魯ᅵ  번 變면 道애 니를띠니라
 
139
○ 子ᅵ 曰觚ᅵ 不觚ᅵ면 觚哉觚哉아
140
子ᅵ 샤 觚ᅵ 觚티 아니면 觚ᅵ랴 觚ᅵ랴
 
141
○ 宰我ᅵ 問曰仁者 雖告之曰井有仁焉이라도 其從之也ᅵ로소이다
142
宰我ᅵ 묻와 오 仁子 비록 告야 오 井에 사이 잇다 야도 그 從리로이다
143
子ᅵ 曰何爲其然也ᅵ리오
144
子ᅵ 샤 엇디 그 그러리오
145
君子 可逝也ᅵ언 不可陷也며
146
君子 可히 가게 띠언 可히 디게 몯며
147
可欺也ᅵ언 不可罔也ᅵ니라
148
可히 긔띠언 可히 罔티 몯꺼시니라
 
149
○ 子ᅵ 曰君子ᅵ 博學於文이오 約之以禮면 亦可以弗畔矣夫뎌
150
子ᅵ 샤 君子ᅵ 文에 너비 學고 約호 禮로  면  可히  畔티 아니린뎌
 
151
○ 子ᅵ 見南子신대 子路ᅵ 不說이어
152
子ᅵ 南子를 보신대 子路ᅵ 깃거티 아니거
153
夫子ᅵ 矢之曰予所否者댄 天厭之天厭之시리라
154
夫子ᅵ 矢야 샤 내 否밴댄 하히 厭시리라 하히 厭시리라
 
155
○ 子ᅵ 曰中庸之爲德也ᅵ 其至矣乎뎌 民鮮이 久矣니라
156
子ᅵ 샤 中庸의 德이로옴이 그 至뎌 民이 鮮컨디 오라니라   (덕 이로옴?덕이로옴?)
 
157
○ 子貢이 曰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혼 何如잇고
158
子貢이 오 만일에 民의게 施홈을 너비고 能히 濟홈이 衆혼 엇더잇고
159
可謂仁乎ᅵ잇가
160
可히 仁이라 니잇가
161
子ᅵ 曰何事於仁이리오
162
子ᅵ 샤 엇디 仁에 事리오
163
必也聖乎뎌 堯舜도 其猶病諸ᅵ시니라
164
반시 聖인뎌 堯舜도 그 오히려 病도이 너기시니라
165
夫仁者 己欲立而立人며 己欲達而達人이니라
166
仁 者 몸이 立고져 홈애 사을 立게 며 몸이 達코져 홈애 사을 達케 니라
167
能近取譬면 可謂仁之方也已니라
168
能히 갓가온  取야 譬면 可히 仁의 方이라 니띠니라
 
 

2. 述而第七

170
子ᅵ 曰述而不作며 信而好古를 竊比於我老彭노라
171
子ᅵ 샤 述고 作디 아니며 信고 녜를 됴히 너김을 그윽이 우리 老彭의게 比노라
 
172
○ 子ᅵ 曰黙而識之며 學而不厭며
173
子ᅵ 샤 黙야 識며 學야 厭티 아니며
174
誨人不倦이 何有於我哉오
175
사 침을 게을이 아니홈이 므서시 내게 인뇨
 
176
○ 子ᅵ 曰德之不脩와 學之不講과 聞義不能徙며
177
子ᅵ 샤 德의 脩티 몯홈과 學의 講티 몯홈과 義를 듣고 能히 徙티 몯며
178
不善不能改ᅵ 是吾憂也ᅵ니라
179
善티 몯 거슬 能히 고티디 몯홈이 이 내의 시름이니라
 
180
○ 子之燕居애 申申如也시며 夭夭如也ᅵ러시다
181
子의 燕居심애 申申 시며 夭夭 더시다
 
182
○ 子ᅵ 曰甚矣라 吾衰也ᅵ여 久矣라 吾不復夢見周公이로다
183
子ᅵ 샤 甚다 내 衰홈이여 오라다 내 다시 에 周公을 보디 몯리로다
184
子ᅵ 曰志於道며 據於德며 依於仁며 游於藝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85
子ᅵ 샤 道애 志며 德에 據며 仁에 依며 藝에 游홀띠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86
子ᅵ 曰自行束脩以上은 吾未嘗無誨焉이로다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87
子ᅵ 샤 束脩 行 이로브터  우흔 내 일쯕 침이 업디 아니호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88
子ᅵ 曰不憤이어든 不啓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89
子ᅵ 샤 憤티 아니커든 啓티 아니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90
不悱어든 不發호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91
悱티 아니커든 發티 아니호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92
擧一隅에 不以三隅反어든 則不復也ᅵ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93
一隅를 擧홈애 三隅로 反티 몯거든 곧 다시 아니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94
子ᅵ 食於有喪者之側에 未嘗飽也ᅵ러시다
195
子ᅵ 喪 인 者의 겨틔셔 食심애 일쯕 飽티 아니터시다
196
子ᅵ 於是日에 哭則不歌ᅵ러시다
197
子ᅵ 이 날애 哭시면 歌티 아니더시다
 
198
○ 子ᅵ 謂顔淵曰
199
子ᅵ 顔淵려 닐러 샤
200
用之則行고 舍之則藏을 惟我與爾ᅵ 有是夫뎌
201
用면 行고 舍면 藏홈을 오직 나와 다 네 이 둔뎌
202
子路ᅵ 曰子ᅵ 行三軍則誰與ᅵ시리잇고
203
子路ᅵ 오 子ᅵ 三軍을 行시면 누를 더브러 시리잇고
204
子ᅵ 曰暴虎馮河야 死而無悔者를 吾不與也ᅵ니
205
子ᅵ 샤 虎를 暴며 河를 憑야 죽어도 뉘웃츰이 업 者를 내 더브러 아니호리니
206
必也臨事而懼며 好謀而成者也ᅵ니라
207
반시 일에 臨야 저허며 謀홈을 됴히 너기고 成 者ᅵ니라
 
208
○ 子ᅵ 曰富而可求也댄 雖執鞭之士ᅵ라도 吾亦爲之어니와
209
子ᅵ 샤 富를 可히 求 꺼신댄 비록 채를 잠 士ᅵ라도 내  려니와
210
如不可求댄 從吾所好호리라
211
만일에 可히 求티 몯 꺼신댄 내의 됴히 너기 바 조초리라
 
212
○ 子之所愼은 齊戰疾이러시다
213
子의 삼가시 바 齎와 戰과 疾이러시다
 
214
○ 子ᅵ 在齊聞韶시고 三月을 不知肉味사
215
子ᅵ 齎예 겨샤 韶를 드르시고 學신 석 을 肉味를 아디 몯샤
216
曰不圖爲樂之至於斯也호라
217
샤 樂을 홈이 이예 니를 줄을 圖티 아니호라
 
218
○ 冉有ᅵ 曰夫子ᅵ 爲衛君乎아
219
冉有ᅵ 오 夫子ᅵ 衛君을 爲시랴
220
子貢이 曰諾다 吾將問之호리라
221
子貢이 오 諾다 내  묻오리라
222
入曰伯夷叔齊 何人也ᅵ잇고
223
들어가 오 伯夷와 叔齊 엇던 사이니잇고
224
曰古之賢人也ᅵ니라
225
샤 녯 賢人이니라
226
曰怨乎ᅵ잇가
227
오 怨더니잇가
228
曰求仁而得仁이어니 又何怨이리오
229
샤 仁을 求야 仁을 得야니  엇디 怨리오
230
出曰夫子ᅵ 不爲也ᅵ시리러라
231
나와 오 夫子ᅵ 爲티 아니시리러라
 
232
○ 子ᅵ 曰飯疏食飮水고 曲肱而枕之라도
233
子ᅵ 샤 疏食를 飯며 水를 飮고 肱을 曲야 枕야도
234
樂亦在其中矣니
235
樂이  그 가온대 인니
236
不義而富且貴 於我애 如浮雲이니라
237
義아니오 富코  貴홈은 내게 浮雲 니라
 
238
○ 子ᅵ 曰加我數年야
239
子ᅵ 샤 나 두어 를 假야
240
(五十)以學易이며 可以無大過矣라
241
내  易을 學면 可히  큰 허믈이 업스리라
 
242
○ 子所雅言 詩書執禮ᅵ 皆雅言也ᅵ러시다
243
子의 해 言시 바 詩와 書와 자받 禮ᅵ 다 해 言이러시다
 
244
○ 葉公이 問孔子於子路ᅵ어 子路ᅵ 不對대
245
葉公이 孔子를 子路의게 무러 子路ᅵ 對티 아니대
246
子ᅵ 曰女ᅵ 奚不 曰其爲人也ᅵ 發憤忘食며
247
子ᅵ 샤 네 엇디 오 그 사이로옴이 憤을 發야 食을 니즈며
248
樂以忘憂야 不知老之將至云爾오
249
樂야  시름을 니저 늘금의  니르롬을 아디 몯다 아니뇨
 
250
○ 子ᅵ 曰我非生而知之者ᅵ라
251
子ᅵ 샤 내 生야 아 者ᅵ 아니라
252
好古敏以求之者也ᅵ로라
253
녜를 됴히 너겨 敏히  求 者ᅵ로라
 
254
○ 子ᅵ 不語怪力亂神이러시다
255
子ᅵ 恠와 力과 亂과 神을 니디 아니더시다
 
256
○ 子ᅵ 曰三人行애 必有我師焉이니
257
子ᅵ 샤 세 사이 行홈애 반시 내 스이 인니
258
擇其善者而從之오 其不善者而改之니라
259
그 어딘 者 여 좃고 그 어디디 아닌 者 고틸띠니라
 
260
○ 子ᅵ 曰天生德於予ᅵ시니 桓魋ᅵ 其如予何ᅵ리오
261
子ᅵ 샤 하히 德을 내게 生시니 桓魋ᅵ 그 내게 엇디리오
 
262
○ 子ᅵ 曰二三子 以我爲隱乎아
263
子ᅵ 샤 二三子 날로  隱다 냐
264
吾無隱乎爾로다 吾無行而不與二三子者ᅵ 是丘也ᅵ니라
265
내 네게 隱홈이 업소라 내 行고 二三子에 與티 아니홈이 업 者ᅵ 이 丘ᅵ니라
 
266
○ 子以四敎시니 文行忠信이니라
267
子ᅵ 네흐로  치시니 文과 行과 忠과 信이니라
 
268
○ 子ᅵ 曰聖人을 吾不得而見之矣어든
269
子ᅵ 샤 聖人을 내 어더 보디 몯거든
270
得見君子者ᅵ면 斯可矣니라
271
君子를 어더 보면 이 可니라
272
子ᅵ 曰善人을 吾不得而見之矣어든
273
子ᅵ 샤 善人을 내 어더 보디 몯거든
274
得見有恒者ᅵ면 斯可矣니라
275
恒인 者를 어더 보면 이 可니라
276
亡而爲有며
277
亡호 有호라 며
278
虛而爲盈며
279
虛호 盈호라 며
280
約而爲泰면 難乎有恒矣니라
281
約호 泰호라 면 恒이 심이 어려우니라
 
282
○ 子 釣而不網시며 弋不射宿이러시다
283
子 釣시고 鋼티 아니시며 弋샤 宿을 射디 아니더시다
 
284
○ 子ᅵ 曰蓋有不知而作之者 我無是也ᅵ로라
285
子ᅵ 샤 아디 몯고 作 이 인냐 내 이 업소라
286
多聞야 擇其善者而從之며
287
해 들어 그 善을 擇야 졷며
288
多見而識之ᅵ 知之次也ᅵ니라
289
해 보와 識홈이 知의 次ᅵ니라
290
互鄕은 難與言이러니
291
互鄕은 더브러 말홈이 어렵더니
292
童子ᅵ 見커 門人이 惑대
293
童子ᅵ 뵈와늘 門人이 或대
294
子ᅵ 曰與其進也ᅵ오 不與其退也ᅵ니 唯何甚이리오 人이 潔己以進이어든 與其潔也ᅵ오 不保其往也ᅵ며
295
子ᅵ 샤 사이 己를 潔야  進거든 그 潔을 與고 그 往을 保티 몯며 그 進홈을 與고 그 退를 與홈이 아니니 엇디 甚히 리오
 
296
○ 子ᅵ 曰仁遠乎哉아 我欲仁이면 斯仁이 至矣니라
297
子ᅵ 샤 仁이 머냐 내 仁코쟈 면 이예 仁이 니르니라
 
298
○ 陳司敗ᅵ 問 昭公이 知禮乎ᅵ잇가
299
陳ᄉ 司敗ᅵ 묻오 昭公이 禮를 아시더니잇가
300
孔子ᅵ 曰知禮시니라
301
孔子ᅵ 샤 禮를 아시더니라
302
孔子退커시 揖巫馬期而進之曰
303
孔子ᅵ 退야시늘 巫馬期를 揖야 나오와 오
304
吾聞君子 不黨이라호니
305
나 들오니 君子 黨티 아니다 호니
306
君子도 亦黨乎아
307
君子도  黨냐
308
君이 取於吳니 爲同姓이라 謂之吳孟子ᅵ라 니
309
君이 吳애 取니 同姓인디라 닐오 吳孟子ᅵ라 니
310
君而知禮면 孰不知禮리오
311
君이오 禮를 알면 뉘 禮를 아디 몯리오   (禮를 일면)
312
巫馬期ᅵ 以告대 子ᅵ 曰丘也ᅵ 幸이로다
313
巫馬期ᅵ  告대 子ᅵ 샤 丘ᅵ 幸이로다
314
苟有過ᅵ어든 人必知之온여
315
진실로 허믈이 잇거든 사이 반시 알고녀
 
316
○ 子ᅵ 與人歌而善이어든 必使反之시고 而後和之러시다
317
子ᅵ 사으로 더브러 歌심애 善거든 반시 여곰 反라 시고 後에 和더시다
 
318
○ 子ᅵ 曰文莫吾猶人也아
319
子ᅵ 샤 文 아니 내 사 냐
320
躬行君子 則吾ᅵ 未之有得호라
321
君子를 몸소 行홈은 곧 내 得홈이 잇디 몯호라
 
322
○ 子ᅵ 曰若聖與仁은 則吾豈敢이리오
323
子ᅵ 샤 만일 聖과 다 仁은 내 엇디 敢리오
324
抑爲之不厭며
325
爲홈을 厭티 아니며
326
誨人不倦은 則可謂云爾已矣니라
327
사 침을 게을리 아니홈은 곧 可히 니 이니라
328
公西華ᅵ 曰正唯弟子ᅵ 不能學也ᅵ로소이다
329
公西華ᅵ 오 正히 弟子ᅵ 能히 學디 몯홈이로소이다
 
330
○ 子ᅵ 疾病이어시 子路ᅵ 請禱대
331
子ᅵ 疾이 病거시 子路ᅵ 禱홈을 請대
332
子ᅵ 曰有諸아
333
子ᅵ 샤 인냐
334
子路ᅵ 對曰有之니 誄예 曰禱爾于上下神祇라도소이다
335
子路ᅵ 對야 오 인니 誄예 오 너 上下ᄉ 神祇예 비다 도소이다
336
子ᅵ 曰丘之禱ᅵ 久矣니라
337
子ᅵ 샤 丘의 禱홈이 오라니라
 
338
○ 子ᅵ 曰奢則不孫고 儉則固니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39
子ᅵ 샤 奢면 孫티 아니고 儉면 固니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0
與其不孫也론 寧固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1
그 孫티 아니홈오로 더브러론 리 固홀띠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2
子ᅵ 曰君子 坦蕩蕩이오 小人은 長戚戚이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3
子ᅵ 샤 君子 坦히 蕩蕩고 小人 기리 戚戚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4
子 溫而厲시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5
子 溫호 厲시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6
威而不猛시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7
威호 猛티 아니시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8
恭而安이러시다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9
恭호 安더시다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 泰伯第八

351
子ᅵ 曰泰伯은 其可謂至德也已矣로다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52
子ᅵ 샤 泰伯은 그 可히 지극 德이라 니 이로다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53
三以天下讓호 民無得而稱焉이온녀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54
세 번 天下로 讓호 民이 시러곰 稱홈이 업고녀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55
○ 子ᅵ 曰恭而無禮則勞고
356
子ᅵ 샤 恭고 禮ᅵ 업스면 勞고
357
愼而無禮則葸고
358
愼고 禮ᅵ 업스면 葸고
359
勇而無禮則亂고
360
勇고 禮ᅵ 업스면 亂고
361
直而無禮則絞ᅵ니라
362
直고 禮ᅵ 업스면 絞니라
363
君子ᅵ 篤於親則民興於仁고
364
君子ᅵ 親애 篤면 民이 仁애 興고
365
故舊를 不遺則民不偸ᅵ니라
366
故舊를 遺티 아니면 民이 偸티 아니니라
 
367
○ 曾子ᅵ 有疾샤 召門弟子曰啓予足며 啓予手라
368
曾子ᅵ 疾이 겨샤 門弟子를 블러 샤 내 발을 啓며 내 손을 啓라
369
詩云戰戰兢兢야 如臨深淵며
370
詩예 닐오 戰戰며 兢兢야 기픈 모슬 디 며
371
如履薄氷이라니
372
여론 어름을  다 니
373
而今而後에 吾知免夫ᅵ외라 小子아
374
이젠 後에 내 免홈을 알와라 小子아
 
375
○ 曾子有疾이어시 孟敬子ᅵ 問之러니
376
曾子ᅵ 疾이 잇거시 孟敬子ᅵ 묻더니
377
曾子ᅵ 言曰鳥之將死애 其鳴也ᅵ 哀고
378
曾子ᅵ 닐러 샤 새  죽음애 그 우롬이 슬프고
379
人之將死애 其言也ᅵ 善이니라
380
사이  죽음애 그 마리 어디니라
381
君子ᅵ 所貴乎道者ᅵ 三이니
382
君子ᅵ 道애 貴히 너기 배 세히니
383
動容貌애 斯遠暴慢矣며
384
容貌를 動욤애 이예 暴慢을 멀리며
385
正顔色애 斯近信矣며
386
비츨 正욤애 이예 信에 갓가오며
387
出辭氣애 斯遠鄙倍矣니
388
辭氣를 내욤애 이예 鄙倍를 멀리 홀띠니
389
籩豆之事則有司ᅵ 存이니라
390
籩豆ᄉ 일은 有司ᅵ 인니라
 
391
○ 曾子ᅵ 曰以能으로 問於不能며
392
曾子ᅵ 샤 能으로  不能애 무르며
393
以多로 問於寡며
394
多로  寡애 무르며
395
有若無며
396
이슈 업슨  며
397
實若虛며
398
實호 虛  며
399
犯而不校를 昔者吾友ᅵ 嘗從事於斯矣러니라
400
犯야도 校티 아니홈을 녜 내 버디 일쯕 이예 從事더니라
 
401
○ 曾子ᅵ 曰可以託六尺之孤며
402
曾子ᅵ 샤 可히  六尺ᄉ 孤를 託얌즉 며
403
可以寄百里之命이오
404
可히  百里ᄉ 命을 奇얌즉고
405
臨大節而不可奪也ᅵ면 君子人與아 君子人也ᅵ니라
406
大節애 臨야 可히 奪티 몯리면 君子앳 사가 君子앳 사이니라
 
407
○ 曾子ᅵ 曰士ᅵ 不可以不弘毅니
408
曾子ᅵ 샤 士ᅵ 可히  弘며 毅티 아니티 몯꺼시니
409
任重而道遠이니라
410
任이 重고 道ᅵ 遠니라
411
仁以爲己任이니 不亦重乎아
412
仁으로  몸의 任을 삼니  重티 아니냐
413
死而後已니 不亦遠乎아
414
죽은 後에 마니  遠티 아니냐
 
415
○ 子ᅵ 曰興於詩며
416
子ᅵ 샤 詩예 興며
417
立於禮며
418
禮예 立며
419
成於樂이니라
420
樂애 成니라
 
421
○ 子ᅵ 曰民은 可使由之오
422
子ᅵ 샤 民은 可히 여곰 由케 고
423
不可使知之니라
424
可히 여곰 알게 몯니라
 
425
○ 子ᅵ 曰好勇疾貧이 亂也ᅵ오
426
子ᅵ 샤 勇을 됴히 너기고 貧을 疾홈이 亂홈이오
427
人而不仁을 疾之已甚이 亂也ᅵ니라
428
사이오 仁티 아니니 疾홈을 너모 심히 홈이 亂홈이니라
 
429
○ 子ᅵ 曰如有周公之才之美오도 使驕且吝이면
430
子ᅵ 샤 만일에 周公의 才의 美홈을 두고도 여곰 驕고  吝면
431
其餘 不足觀也已니라
432
그 나믄 거슨 足히 보디 몯 꺼시니라
 
433
○ 子ᅵ 曰三年學애 不至於穀을 不易得也ᅵ니라
434
子ᅵ 샤 三年을 學홈애 穀애 디 아니니 수이 얻디 몯리니라
 
435
○ 子ᅵ 曰篤信好學며
436
子ᅵ 샤 篤히 信고도 學을 好며
437
守死善道ᅵ니라
438
死 守고도 道를 善히 홀띠니라
439
危邦不入고
440
危 邦애 入디 아니고
441
亂邦不居며
442
亂 邦에 居티 아니며
443
天下ᅵ 有道則見고 無道則隱이니라
444
天下ᅵ 道ᅵ 이시면 見고 道ᅵ 업면 隱홀띠니라
445
邦有道애 貧且賤焉이 恥也ᅵ며
446
邦이 道ᅵ 이숌애 貧고  賤홈이 붓그러우며
447
邦無道애 富且貴焉이 恥也ᅵ니라
448
邦이 道ᅵ 업슴애 富고  貴홈이 붓그러우니라
 
449
○ 子ᅵ 曰不在其位얀 不謨其政이니라
450
子ᅵ 샤 그 位예 잇디 아니얀 그 政을 謀티 아니홀띠니라
 
451
○ 子ᅵ 曰師摯之始예 關雎之亂이 洋洋乎盈耳哉라
452
子ᅵ 샤 師摯의 始예 關雎ᄉ 亂이 洋洋히 귀예 盈다
 
453
○ 子ᅵ 曰狂而不直며
454
子ᅵ 샤 狂호 直디 아니며
455
侗而不愿며
456
侗호 愿티 아니며
457
悾悾而不信을 吾不知之矣로라
458
悾悾호 信티 아닌 이 내 아디 몯노라
 
459
○ 子ᅵ 曰學如不及이오 猶恐失之니라
460
子ᅵ 샤 學홈을 밋디 몯 듯 고 오히려 일흘가 저허홀띠니라
 
461
○ 子ᅵ 曰巍巍乎舜禹之有天下也而不與焉이여
462
子ᅵ 샤 巍巍다 舜과 禹의 天下 두시되 與티 아니심이여
 
463
○ 子ᅵ 曰大哉라 堯之爲君也ᅵ여
464
子ᅵ 샤 크다 堯의 님금 되샴이여
465
巍巍乎唯天이 爲大어시늘 唯堯ᅵ 則之시니
466
巍巍다 오직 하히 크거시 오직 堯ᅵ 則시니
467
蕩蕩乎民無能名焉이로다
468
蕩蕩다 民이 能히 일홈 홈이 업도다
469
巍巍乎其有成功也ᅵ여
470
巍巍다 그 成功이 이숌이여
471
煥乎其有文章이여
472
煥다 그 文章이 이숌이여
 
473
○ 舜이 有臣五人而天下ᅵ 治니라
474
舜이 신하 다 사을 두심애 天下ᅵ 다스니라
475
武王이 曰予有亂臣十人호라
476
武王이 샤 내 다리 신하 열 싸을 둗노라
477
孔子ᅵ 曰才難이 不其然乎아
478
孔子ᅵ 샤 才 어렵다 홈이 그 그러티 아니냐
479
唐虞之際ᅵ 於斯爲盛니 有婦人焉이라 九人而已니라
480
唐虞ᄉ 際ᅵ 이에셔 盛나 婦人이 인 디라 아홉사일 이니라
481
三分天下애 有其二사 以服事殷시니
482
天下를 三分홈애 그 둘흘 두샤  殷을 服事시니
483
周之德은 其可謂至德也已矣로다
484
周의 德은 그 可히 지극 德이라 니 이로다
 
485
○ 子ᅵ 曰禹 吾無間然矣로다
486
子ᅵ 샤 禹 내 間然홈이 업도다
487
菲飮食而致孝乎鬼神시며
488
飮食을 菲히 시고 孝를 鬼神애 닐위시며
489
惡衣服而致美乎黻冕시며
490
衣服을 惡히 시고 美를 黻冕애 닐위시며
491
卑宮室而盡力乎溝洫시니
492
宮室을 게 시고 힘을 溝洫애 다 시니
493
禹 吾無間然矣로다
494
禹 내 間然홈이 업도다
 
 

4. 子罕第九

496
子 罕言利與命與仁이러시다
497
子 利와 다 命과 다 仁을 져기 니더시다
 
498
○ 達港黨人이 曰大哉라 孔子ᅵ여
499
達巷黨人이 오 크다 孔子ᅵ여
500
博學而無所成名이로다
501
넙이 學호 名을 成 배 업도다
502
子ᅵ 聞之시고 謂門弟子曰吾何執고
503
子ᅵ 드르시고 門弟子려 닐어 샤 내 므서슬 執료
504
執御乎아 執射乎아 吾ᅵ 執御矣로리라
505
御를 執랴 射를 執랴 내 御를 執호리라
 
506
○ 子ᅵ 曰麻冕이 禮也ᅵ어늘 今也純니 儉이라 吾從衆호리라
507
子ᅵ 샤 麻로 冕이 禮어늘 이제 純오로 니 儉디라 내 衆을 從호리라
508
拜下ᅵ 禮也ᅵ어 今拜乎上니 泰也ᅵ라 雖違衆이나 吾從下호리라
509
下에셔 拜홈이 禮어 이제 上에셔 拜니 泰디라 비록 衆을 違나 내 下를 從호리라
 
510
○ 子ᅵ 絶四ᅵ러시니 毋意毋必毋固毋我ᅵ러시다
511
子ᅵ 四絶터시니 意ᅵ 업스며 必이 업스며 固ᅵ 업스며 我ᅵ 업더시다
 
512
○ 子ᅵ 畏於匡이러시니
513
子ᅵ 匡애 畏더시니
514
曰文王이 旣沒시니 文不在玆乎아
515
샤 文王이 이믜 沒시니 文이 이예 잇디 아니냐
516
天之將喪斯文也ᅵ신댄 後死者ᅵ 不得與於斯文也ᅵ어니와
517
하히  이 文을 喪실띤댄 後에 死 者ᅵ 시러곰 이 文에 與티 몯려니와
518
天之未喪斯文也ᅵ시니 匡人이 其如予에 何ᅵ리오
519
하히 이 文을 喪티 아녀 겨시니 匡ᄉ 人이 그 내게 엇디 리오
 
520
○ 大宰ᅵ 問於子貢曰夫子 聖者與아 何其多能也오
521
大宰ᅵ 子貢의게 무러 오 夫子 聖이신 者가 엇디 그 能이 하시뇨
522
子貢이 曰固天縱之將聖이시고 又多能也ᅵ시니라
523
子貢이 오 진실로 天이 縱신  聖이시고  能이 하시니라
524
子ᅵ 聞之曰大宰이 知我乎뎌 吾ᅵ 少也애 賤故로 多能鄙事호니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25
子ᅵ 드시고 샤 大宰 나 아뎌 내 졈은 제 賤 故로 鄙 일 해 能히 호니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26
君子 多乎哉아 不多也ᅵ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27
君子 多 것가 多티 아닐 꺼시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28
牢ᅵ 曰子ᅵ 云吾ᅵ 不試故로 藝라시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29
牢ᅵ 오 子ᅵ 닐샤 내 試티 몯 故로 藝호라 시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30
子ᅵ 曰吾有知乎哉아 無知也로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31
子ᅵ 닐샤 내 알옴이 인냐 알옴이 업소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32
有鄙夫問於我호 空空如也ᅵ라도 我叩其兩端而竭焉노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33
鄙夫ᅵ 이셔 내게 무로 空空야도 내 그 두 귿틀 叩야 竭노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34
子ᅵ 曰鳳鳥不至며
535
子ᅵ 샤 鳳鳥ᅵ 니르디 아니며
536
河不出圖니 吾已矣夫뎌
537
河애 圖ᅵ 나디 아니니 내 마롤띤뎌
 
538
○ 子ᅵ 見齊衰者와 冕衣裳者와 與瞽者시고
539
子ᅵ 齋衰 子와 冕고 衣裳 者와 다 瞽者 보시고
540
見之예 雖少ᅵ나 必作시며 過之必趨ᅵ러시다
541
보심애 비록 少나 반시 作시며 디나심애 반시 趨더시다
 
542
○ 顔淵이 喟然歎曰仰之彌高며 鑽之彌堅며
543
顔淵이 喟然히 歎야 오 仰홈애 더욱 놉프며 鑽홈애 더욱 구며
544
瞻之在前이러니 忽焉在後ᅵ로다
545
瞻홈애 앏 잇더니 믄득 뒤헤 잇도다
546
夫子ᅵ 循循然善誘人샤
547
夫子ᅵ 循循히 사을 善히 誘샤
548
博我以文시고
549
나 博샤 文으로  시고
550
約我以禮시니라
551
나 約샤 禮로  시니라
552
欲罷不能야 旣競吾才호니
553
罷코쟈 나 能티 몯야 임의 내 才를 竭호니
554
如有所立이 卓爾라
555
立 배 卓홈이 인  디라
556
雖欲從之나 末由也已로다
557
비록 좃고져 나 말암옴이 업도다
 
558
○ 子ᅵ 疾病이어시늘 子路ᅵ 使門人으로 爲臣이러니
559
子ᅵ 疾이 病커시늘 子路ᅵ 門人으로 여곰 臣을 사맛더니
560
病間曰久矣哉라 由之行詐也ᅵ여
561
病이 間심애 샤 올아다 由의 詐 行홈이여
562
無臣而爲有臣니
563
臣업슬 꺼시 臣두믈 니
564
吾誰欺오 欺天乎뎌
565
내 누를 소기료 하 소긴뎌
566
且予ᅵ 與其死於臣之手也론 無寧死於二三子之手乎아
567
 내 그 臣의 手에 死홈으로 더브러론 二三子의 手애 死홈이 티 아니냐
568
且予ᅵ 縱不得大葬이나 予死於道路乎아
569
 내 비록 시러곰 大葬티 몯나 내 道路애 死랴
 
570
○ 子貢이 曰有美玉於斯니 韞匵而藏諸잇가
571
子貢이 오 美 玉이 이에어시니 匵애 韞야 藏잇가
572
求善賈而沽諸잇가
573
善 賈 求야 沽잇가
574
子ᅵ 曰沽之哉沽之哉나 我 待賈者也로라
575
子ᅵ 샤 沽띠나 沽띠나 나 賈 기리 者ᅵ로라
 
576
○ 子ᅵ 欲居九夷러시니
577
子ᅵ 九夷예 居코져 더시니
578
或曰陋커니 如之何잇고
579
惑이 오 陋거니 엇디 잇고
580
子ᅵ 曰君子ᅵ 居之면 何陋之有ᅵ리오
581
子ᅵ 샤 君子ᅵ 居면 므슴 陋홈이 이시리오
 
582
○ 子ᅵ 曰吾ᅵ 自衛反魯然後에 樂正야
583
子ᅵ 샤 내ᅵ 衛로브터 魯애 도라온 然後에 樂이 正야
584
雅頌이 各得其所니라
585
雅와 頌이 각각 그 所 를 得니라
 
586
○ 子ᅵ 曰出則事公卿고
587
子ᅵ 샤 나 公卿을 셤기고
588
入則事父兄며
589
드러 父兄을 셤기며
590
喪事를 不敢不勉며
591
喪事를 敢히 힘디 아니티 아니며
592
不爲酒困이 何有於我哉오
593
술의 困홈이 되디 아니홈이 므스거시 내게 인뇨
 
594
○ 子ᅵ 在川上曰逝者ᅵ 如斯夫뎌 不舍晝夜ᅵ로다
595
子ᅵ 川上의 겨셔 샤 逝 者ᅵ 이 뎌 晝夜의 舍티 아니놋다
 
596
○ 子ᅵ 曰吾未見好德이 如好色者也케라
597
子ᅵ 샤 내 德을 됴히 너김이 色 됴히 너김 티  이 보디 몯게라
 
598
○ 子ᅵ 曰譬如爲山애 未成一饋야
599
子ᅵ 샤 譬컨댄 뫼흘 롬애  簣를 일오디 몯야셔
600
止도 吾止也ᅵ며
601
그침도 내의 그침이 며
602
譬如平地예 雖覆一簣나
603
譬컨댄 平地예 비록  簣를 覆나
604
進도 吾往也ᅵ니라
605
나아감도 내의 감 니라
 
606
○ 子ᅵ 曰語之而不惰者 其回也與뎌
607
子ᅵ 샤 語홈애 惰티 아니 이 그 回ᄂ뎌
 
608
○ 子ᅵ 謂顔淵曰惜乎ᅵ라 吾見其進也ᅵ오 未見其止也호라
609
子ᅵ 顔淵을 닐어 샤 惜홉다 내 그 나아감을 보고 그 그침을 보디 몯호라
610
子ᅵ 曰苗而不秀者ᅵ 有矣夫ᅵ며
611
子ᅵ 샤 苗고 秀티 몯리 이시며
612
秀而不實者ᅵ 有矣夫뎌
613
秀고 實티 몯리 인뎌
 
614
○ 子ᅵ 曰後生이 可畏니
615
子ᅵ 샤 後生이 可히 두려오니
616
焉知來者之不如今也ᅵ리오
617
엇디 來者의 이제 디 몯 줄을 알리오
618
四十五十而無聞焉이면 斯亦不足畏也已니라
619
四十 五十이오 드름이 업스면 이  足히 두렵디 아니니라
 
620
○ 子ᅵ 曰法語之言 能無從乎아
621
子ᅵ 샤 法으로 語 말 能히 從홈이 업랴
622
改之爲貴니라 巽與之言 能無說乎아
623
改홈이 貴니라 巽히 與 말 能히 說홈이 업랴
624
繹之爲貴니라 說而不繹며
625
繹홈이 貴니라 說호 繹디 아니며
626
從而不改면 吾末如之何也已矣니라
627
從호 改티 아니면 내 엇디려뇨 홈이 업니라
 
628
○ 子ᅵ 曰主忠信며 毋友不如己者ᅵ오 過則勿憚改니라
 
629
○ 子ᅵ 曰三軍 可奪帥也ᅵ어니와
630
子ᅵ 샤 三軍 可히 帥를 奪려니와
631
匹夫 不可奪志也ᅵ니라
632
匹夫 可히 志를 奪티 몯니라
 
633
○ 子ᅵ 曰衣敝縕袍야 與衣狐貉者로 立而不恥者 其由也與뎌
634
子ᅵ 샤 여딘 縕袍를 닙어 狐貉 닙은 이로 더브러 立호 붓그려 아니니 그 由뎌
635
不忮不求ᅵ면 何用不臧이리오
636
忮티 아니며 求티 아니면 엇디  藏티 아니리오
637
子路ᅵ 終身誦之대
638
子路ᅵ 몸이 도록 외오려 대
639
子ᅵ 曰是道也ᅵ 何足以臧이리오
640
子ᅵ 샤 吏道ᅵ 엇디 足히  藏리오
 
641
○ 子ᅵ 曰歲寒然後에 知松栢之後彫也ᅵ니라
642
子ᅵ 샤 歲ᅵ 寒 然後에 松栢의 後에 彫 줄을 아니라
 
643
○ 子ᅵ 曰知者 不惑고
644
子ᅵ 샤 知 者 惑디 아니고
645
仁者 不憂고
646
仁 者 憂티 아니고
647
勇者 不懼ᅵ니라
648
勇 者 懼티 아니니라
 
649
○ 子ᅵ 曰可與共學이어도 未可與適道ᅵ며
650
子ᅵ 샤 可히 더브러 가지로 學고도 可히 더브러 道애 가디 몯며
651
可與適道ᅵ오도 未可與立이며
652
可히 더브러 道애 가고도 可히 더브러 立디 몯며
653
可與立이오도 未可與權이니라
654
可히 더브러 立고도 可히 더브러 權티 몯니라
 
655
○ 唐棣之華ᅵ여 偏其反而로다
656
唐棣ᄉ 고지여 偏히 그 反다
657
豈不爾思ᅵ리오마 室是遠而니라
658
엇디 너를 思티 아니리오마 室이 이 멀옴이니라
659
子ᅵ 曰未之思也ᅵ언 夫何遠之有ᅵ리오
660
子ᅵ 샤 思티 아니건 엇디 머롬이 이시리오
 
 

5. 鄕黨第十

662
孔子ᅵ 於鄕黨애 恂恂如也샤 似不能言者ᅵ러시다
663
孔子ᅵ 鄕黨애 恂恂 샤 能히 言티 몯 者 더시다
664
其在宗廟朝廷샤 便便言샤 唯謹爾러시다
665
그 宗廟와 朝廷에 겨샤 便便히 言샤 오직 삼가더시다
 
666
○ 朝애 與下大夫言애 侃侃如也시며
667
朝애 下태우로 더브러 言심애 侃侃 시며
668
與上大夫言애 誾誾如也ᅵ러시다
669
上태우로 더브러 言심애 誾誾 더시다
670
君在어시든 踧踖如也시며 與與如也ᅵ러시다
671
君이 겨시거시든 踧踖 시며 與與 더시다
 
672
○ 君ᅵ 召使擯ᅵ어시든 色勃如也시며 足躩如也ᅵ러시다
673
君이 블러 여곰 擯라 거시든 色이 勃 시며 足이 躩 더시다
674
揖所與立샤 左右手ᅵ러시니
675
더브러 立신 바애 揖샤 손을 左로 며 右로 더시니
676
衣前後ᅵ 襜如也ᅵ러시다
677
옷앏뒤히 檐 더시다
678
趨進에 翼如也ᅵ러시다
679
趨야 進심애 翼 더시다
680
賓退어든 必復命曰賓不顧矣라더시다
681
賓이 退커든 반시 命을 復야 샤 賓이 顧디 아니타 더시다
 
682
○ 入公門실 鞠躬如也샤 如不容이러시다
683
公門에 드르실 躬을 麴 샤 容티 몯 더시다
684
立不中門시며
685
立심애 門에 中티 아니시며
686
行不履閾이러시다
687
行심애 閾을 디 아니더시다
688
過位실 色勃如也시며
689
衛예 디나실 色이 勃 시며
690
足躩如也시며 其言이 似不足者ᅵ리시다
691
足이 躩 시며 그 말이 足디 몯 者 더시다
692
攝齊升堂실 鞠躬如也시며
693
齊를 攝야 堂의 오실 躬을 麴 시며
694
屛氣샤 似不息者ᅵ러시다
695
氣를 屛샤 息디 몯 者 더시다
696
出降一等샤 逞顔色샤 怡怡如也시며
697
出샤 一等에 리샤 빗츨 逞샤 怡怡 시며
698
沒階샤 趨進翼如也시며
699
階를 沒샤 趨심애 翼 시며
700
復其位샤 踧踖如也ᅵ러시다
701
그 位예 復샤 踧踖 더시다
 
702
○ 執圭샤 鞠躬如也샤 如不勝시며
703
圭를 잡샤 躬을 鞠 샤 이긔디 몯  시며
704
上如揖시고 下如授시며
705
上으로 揖 시고 下로 授 시며
706
勃如戰色시며
707
勃히 戰 色시며
708
足蹜蹜如有循이러시다
709
足이 蹜蹜야 循홈이 인  더시다
710
享禮예 有容色시며
711
享 禮예 容色이 겨시며
712
私覿에 愉愉如也ᅵ러시다
713
私로 覿홈애 愉愉 더시다
 
714
○ 君子 不以紺緅로 飾시며
715
君子 紺과 緅로  飾디 아니시며
716
紅紫로 不以爲褻服이러시다
717
紅과 紫로  褻服도 디 아니더시다
718
當暑샤 袗絺綌을 必表而出之러시다
719
署를 當샤 홋 絺와 綌을 반시 表야 내더시다
720
緇衣옌 羔裘ᅵ오
721
검은 오샌 羔裘ᅵ오
722
素衣옌 麑裘ᅵ오
723
흰 오샌 麑裘ᅵ오
724
黃衣옌 狐裘ᅵ러시다
725
누른 오샌 狐裘ᅵ러시다
726
褻裘 長호 短右袂러시다
727
褻裘 길게 호 올 매를 댜게 더시다
728
必有寢衣시니 長이 一身有半이러라
729
반시 寢衣를 두시니 기릐 一身이오  半이러라
730
狐貉之厚로 以居ᅵ러시다
731
狐貉의 두터온 거스로  居더시다
732
去喪샤 無所不佩러시다
733
喪을 去샤 디 아니 배 업더시다
734
非帷裳이어든 必殺之러시다
735
惟裳이 아니어든 반시 殺더시다
736
羔裘玄冠으로 不以弔ᅵ러시다
737
羔裘와 玄冠으로  弔티 아니더시다
738
吉月에 必朝服而朝ᅵ러시다
739
吉月에 반시 朝服고 朝더시다
 
740
○ 齊必有明衣러시니 布ᅵ러라
741
濟실 제 반시 明衣를 둣더시니 布ᅵ러라
742
齊必變食시며 居必遷坐ᅵ러시다
743
濟실 제 반시 食을 變시며 居홈을 반시 坐를 遷더시다
 
744
○ 食不厭精시며 膾不厭細러시다
745
食 精홈을 厭티 아니시며 膾 細홈을 厭티 아니더시다
746
食饐而餲와 魚餒而肉敗를 不食시며
747
食ᅵ 饐야 餲니와 魚ᅵ 餒며 肉이 敗니를 食디 아니시며
748
色惡不食시며 臭惡不食시며
749
色이 惡니를 食디 아니시며 臭ᅵ 惡니를 食디 아니시며
750
失飪不食시며
751
飪을 失엿거든 食디 아니시며
752
不時不食이러시다
753
時ᅵ 아니어든 食디 아니터시다
754
割不正이어든 不食시며
755
割 거시 正티 아니커든 食디 아니시며
756
不得其醬이어든 不食이러시다
757
그 醬을 得디 몯야든 食디 아니터시다
758
肉雖多ᅵ나 不使勝食氣시며
759
肉이 비록 하나 여곰 食氣를 勝케 아니시며
760
唯酒無量샤 不及亂이러시다
761
오직 酒 量업시 샤 亂에 밋게 아니터시다
762
沽酒市脯를 不食시며
763
沽 酒와 市 脯를 食디 아니시며
764
不撤薑食시며
765
薑食홈을 撤티 아니시며
766
不多食이러시다
767
해 食디 아니터시다
768
祭於公애 不宿肉시며
769
公애 祭심애 肉을 宿디 아니시며
770
祭肉은 不出三日더시니
771
祭肉은 三日에 出티 아니더시니
772
出三日이면 不食之矣니라
773
三日에 出면 食디 몯 꺼시니라
774
食不語시며 寢不言이러시다
775
食심애 語티 아니시며 寢심애 言티 아니터시다
776
雖疏食菜羹이라도 瓜祭샤 必齊如也ᅵ러시다
777
비록 疏食와 菜羹이라도 반시 祭샤 반시 齊 더시다
 
778
○ 席不正이어든 不坐ᅵ러시다
779
席이 正티 아니커든 坐티 아니터시다
 
780
○ 鄕人飮酒애 杖者ᅵ 出이어든 斯出矣러시다
781
鄕人이 酒를 飮홈애 杖 者ᅵ 出거든 이예 出더시다
782
鄕人儺애 朝服而立於阼階러시다
783
鄕人이 儺홈애 朝服시고 阼階예 立더시다
 
784
○ 問人於他邦실 再拜而送之러시다
785
사을 다 나라 무실 再拜야 보내더시다
786
康子ᅵ 饋藥이어늘 拜而受之曰丘ᅵ 未達이라
787
康子ᅵ 藥을 饋야늘 拜고 受샤 샤 丘ᅵ 達티 몯디라
788
不敢嘗이라시다
789
敢히 賞티 몯노라 시다
 
790
○ 廐焚이어늘 子ᅵ 退朝曰傷人乎아시고 不問馬시다
791
廐ᅵ 焚커늘 子ᅵ 朝로 退샤 샤 人이 傷냐 시고 馬를 묻디 아니시다
 
792
○ 君이 賜食이어시든 必正席先嘗之시고
793
君이 食을 賜야시든 반시 席을 正히 고 몬져 嘗시고
794
君이 賜腥이어시든 必熟而薦之시고
795
君이 腥을 賜야시든 반시 熟야 薦시고
796
君이 賜生이어시든 必育之러시다
797
君이 生을 賜야시든 반시 畜더시다
798
侍食於君애 君祭어시든 先飯이러시다
799
君 뫼셔 食실 제 君이 祭시거든 몬져 飯더시다
 
800
○ 疾에 君이 視之어시든 東首시고 加朝服拖紳이러시다
801
疾에 君이 視거시든 東으로 首시고 朝服을 加시고 臣을 拖더시다
802
君이 命召ᅵ어시든 不俟駕行矣러시다
803
君이 命야 召거시든 駕를 俟티 아니시고 行더시다
 
804
○ 入太廟샤 每事를 問이러시다
 
805
○ 朋友ᅵ 死여 無所歸어든 曰於我殯이라더시다
806
朋友ᅵ 死야 歸홀 빼 업거든 샤 내게 殯라 더시다
807
朋友之饋 雖車馬ᅵ라도 非祭肉이어든 不拜러시다
808
朋友의 饋 비록 車馬ᅵ라도 祭肉이 아니어든 拜티 아니더시다
 
809
○ 寢不尸시며 居不容이러시다
810
寢홈애 尸티 아니시며 居홈애 容티 아니터시다
811
見齊衰者시고 雖狎이나 必變시며
812
齊衰 者를 보시고 비록 狎나 반시 變시며
813
見冕者與瞽者시고 雖褻이나 必以貌ᅵ러시다
814
冕 者와 다 瞽 者를 보시고 비록 褻나 반시  貌더시다
815
凶服者를 式之시며 式負版者ᅵ러시다
816
凶服 者를 式시며 版負 者를 式더시다
817
有盛饌이어든 必變色而作이러시다
818
盛 饌이 잇거든 반시 色을 變시고 作더시다
819
迅雷風烈에 必變이러시다
820
迅 雷와 風이 烈홈애 반시 變더시다
 
821
○ 升車샤 必正立執綏ᅵ러시다
822
車에 升샤 반시 正히 立샤 綏를 執더시다
823
車中애 不內顧시며 不疾言시며 不親指러시다
824
車中애 內顧티 아니시며 疾히 言티 아니시며 親히 指티 아니터시다
 
825
○ 色斯擧矣야 翔而後集이니라
826
色고 이에 擧야 翔 後에 集니라
827
曰山梁雌雉ᅵ 時哉時哉ᄂ뎌
828
샤 山梁엣 雌雉ᅵ 時ᄂ뎌 時ᄂ뎌
829
子路ᅵ 共之대 三嗅而作시다
830
子路ᅵ 共대 세 번 嗅시고 作시다
 
831
論語諺解卷之二
【원문】論語諺解 卷之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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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