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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任實郡)
전라 북도 중앙부에 자리잡고 있는 군. 임실(任實)이란 지명은 백제 때는 잉힐군(仍肹郡)이었으며 통일신라 때에 임실군이 되었다. 【임실】은 한자 취음으로 "임"은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 "실"은 실(谷:마을)로 '서울'처럼 순우리말로 전해지는 지명이다.
▣ 시민 참여 콘텐츠
▣ 임실군의 마을 (하위)
▣ 시민 참여 (최근등록순) - 하위디렉터리 포함
◈ 시민참여
◈ 보도자료
2024.01.05
【향토】 이상으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에서 축적된 고고학 자료를 중심으로 임실의 선사와 고대문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전북 임실군은 금남호남정맥과 호남정맥 산줄기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데, 수계상으로는 섬진강 상류지역에 속한다. 섬진강 본류와 지류를 따라 크고 작은 평야와 구릉지가 발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2020.06.03
【문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 4·19혁명 참여자 조사서」, 「영주 부석교회 구 본당」, 「천도교 구 임실교당」등 3건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근대문화재과】
2024.01.05
【향토】 삼국시대 때 임실군의 위상을 이해하는 데 산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만경강에서 섬진강유역으로 진입하는 길목인 슬치 주변에 산성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호남정맥 산줄기가 그다지 험준하지 않아 일찍부터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던 곳이 슬치이다.
2020.05.12
【관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20년 ‘예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9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3개소를 선정했다.【관광정책과 - 장새미 (044-203-2816)】
2024.01.05
오수 주천리 화락정(和樂亭)
【향토】 화락정은 오수면 주천리 마을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주천리 노산아래에 자리 잡은 화락정은 현풍곽씨 문중에서 마을의 부노(父老)들이 서로 모여 저수지 위에 높고 시원한 땅을 골라서 물가 쪽에 돌을 쌓고 정자 하나를 세우고서 화락정(和樂亭)이라고 이름 하였다.
2019.11.14
【--】 전라북도는 「2019 전북트래블마트」가 11월 15(금)일부터 16일(토) 이틀 동안 임실문화체육센터와 주요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관광총괄과 (063-280-3393)】
2024.01.05
오수 오암리 용두정(龍頭亭)
【향토】 임실군 오수면 오암리 오촌마을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옆 산자락에 칠우대(七友臺)가 위치해 있고 칠우대 산자락 중간에 있다. 또한 봉천리 냉천마을 뒤편에는 오노유상대(五老遊上臺)가 있어 이곳은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유명한곳이다.
2019.10.16
【사회】 - 18~19일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구성 -【아름동 】
2024.01.05
관촌 덕천리 영벽정(暎碧亭)
【향토】 영벽정(暎碧亭)은 관촌면 덕천리 사선대 입구 산자락에 있다. 팔작지붕 아래 정면 2칸, 측면 2칸의 구조로 1935년에 지었으며, 영벽정기 등 9개의 현판이 있다. 누각 왼쪽에는 1989년도에 후손들이 청주인 한동석이 찬(撰)을 하고 김해인 김호균이 글씨를 써서 세운 ‘영벽정기적비’가 있고, 그 뒤편 바위에 영벽정을 창건한 기념으로 단기 4268년(1935) 乙亥 7월에 창건자 명단을 새긴 암각서가 있다.
2019.09.20
【관광】 전국 유명 파워블로거와 SNS 인플루언서들이 전북의 가을을 만끽하고 알리기 위해 전북을 찾았다.【홍보기획과 (063-280-2032)】
2024.01.05
덕치 물우리 월파정(月波亭)
【향토】 덕치면 물우리 섬진강변에 세워진 월파정(月波亭)은 조선식 건축양식으로 정교한 조각과 우아한 선, 화려한 단청이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선경(仙境)을 빚어놓고 있다. 특히 섬진강 맑은 물이 급류로 흐르다가 바위 사이를 감돌아 월파정 아래에 이르면 소(沼)가 되어 유유자적하며, 강기슭의 기암괴석과 천 년 묵은 낙락장송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연산하게 하고 있다.
2019.08.28
【행정】 송하진 도지사는 28(수) 시군 방문 대상지로 임실군을 찾았다.【자치행정과 (280-2186)】
2024.01.05
안하리 관경재(觀敬齋)
【향토】 이 재실은 지사면 안하리 매남 동쪽 언덕너머 관기리 쪽 기슭에 외따로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현판이 2개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성주 이씨(星州 李氏)의 선조 이덕겸(李德謙)의 재실로 성주 이씨 문중에서 1800년(?)에 세웠다.
2019.07.31
【관광】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전라북도에서 다양한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이 시작된다.【관광총괄과 (280-3393)】
2024.01.05
계산리 영사재(永思齋)
【향토】 지사면사무소에서 오수 쪽으로 가다가 중간 지점에 계산리 의암마을이 있으며, 마을에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영사재(永思齋)는 팔작 기와지붕으로 정면 4칸, 측면 2칸 구조로 양쪽에 공방이 있으며 현판이 5개 주련이 7개 걸려있다.
2019.07.10
【정치】 이용호 의원, 국토부 장관・임실군수와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논의 【이용호 (국회의원)】
2024.01.05
사곡리 영모재(永慕齋)
【향토】 덕치면 사곡리 자경마을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함안조씨 사인공파의 재실로 입향조인 조평 선생을 위한 재실로 관리되고 있다. 정면 4칸에 측면 2칸의 팔작 함석지붕으로 비교적 튼튼하고 고풍이 서려 있으며 현판이 1개, 주련이 5개 걸려있다.
2019.05.24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지난해 임실군 옥정호, 충주시 비내섬, 광주광역시 장록 습지 등 3곳의 습지를 정밀 조사했으며, 이중 옥정호와 비내섬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 - 김태성 (055-530-5501)】
2024.01.05
사곡리 서륜재(叙倫齋)
【향토】 이 재실은 덕치면 사곡리 자경동에 있으며 경주 이씨(慶州 李氏)종중의 재실이다. 무인년 봄에 묵은(黙隱) 이규상(李奎祥)이 비로소 완성하고 현판을 썼다. 정면 3칸에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지붕은 함석으로 이어져 있다. 내실에는 6개의 현판이 걸려있다.
2018.12.03
【--】 전라북도는 임실군 ‘박사골 옛날 쌀엿’ 원이숙 대표(69세)가 2018년도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80호로 지정되면서 전북 도내 12번째 식품명인이 탄생했다고 3일 밝혔다.【농식품산업과 (280-4621)】
2024.01.05
백련리 추모재(追慕齋)
【향토】 청웅에서 강진면 경계를 지나 첫 마을인 신기마을에서 백련산 쪽으로 1.5km쯤 가면 함양박씨 재실인 추모재(追慕齋)가 있다. 상량문에 단기4283년 庚寅 2월 13일 건립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시멘트기와 팔작지붕이며, 추모재기 등 4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추모재(追慕齋)’란 편액은 각을 하지 않고 써져 있는 상태로 박봉희의 낙관이 있다.
2018.11.08
【--】 전라북도는 11월 7일(수)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2018 전북생활공감모니터단(대표 강성호)의 역량강화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자치행정과 (280-2271)】
2024.01.05
백련리 영사재(永思齋)
【향토】 청웅에서 강진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호국원을 지나 백련리가 있고, 백련리마을을 거쳐 북쪽으로 300m 정도에 영사재(永思齋)가 있다. 영사재는 전주 이씨 재실로 통정공 10세조를 모신 재실로 상영(尙榮)의 10대조부이시다. 상량문을 보면 ‘숭정기원후 5무신 5월초’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908년에 세운 재실이며 문간 또한 단기 4316년이라고 적혀 있어 서기 1983년에 세운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2018.02.27
【--】 .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29명(애국장 11, 애족장 18), 건국포장 8명, 대통령표창 13명이다.【공훈발굴과 - 강대원 (044-202-5456)】
2024.01.04
Ⅰ. 들어가는 글
【향토】 『삼국사기』에 임실군은 백제의 임실군任實郡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지금도 백제 때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백제 때 지명을 바꾸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쓰고 있는 곳은 임실군이 유일하다. 어찌 보면 통일신라 경덕왕 때 전통의 지명을 한자식으로 바꿀 때 본래의 지명을 지키겠다는 임실사람들의 강한 자긍심의 발로가 아닌가 싶다.
1 (+1) | 임실군
2017.07.28
【--】 국립임실호국원 제2충령당 준공식 거행【국립묘지정책과(신) - 박남희 (044-202-5556)】
2024.01.04
Ⅱ. 선사시대 때 거점지역으로 발돋움
【향토】 인류가 불을 처음 이용하고 돌을 깨뜨려 만든 뗀석기와 나무나 뼈로 만든 도구를 사용한 시기를 구석기시대라고 한다. 인류의 역사에서 99% 이상을 차지한다. 임실군에 사람들이 처음 살기 시작한 것은 후기 구석기시대로 추정된다. 임실군 신평면 가덕리 하가유적에서 뗀석기와 몸돌, 슴베찌르개, 각추상석기, 나이프형석기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2024.01.04
Ⅴ. 통일신라와 후백제 고고미술의 보고
【향토】 섬진강유역에 속한 남원은 교통의 중심지와 전략상 요충지로서 이점을 잘 활용하여 줄곧 거점지역을 이루었다. 통일신라 신문왕 5년(685) 처음으로 남원에 소경을 설치하고 여러 주와 군의 민가를 이주시켰으며, 신문왕 11년(691)에는 남원성을 쌓았다. 중국 장안성과 흡사하게 바둑판처럼 정전법이 시행된 남원성이 축성된 것이다.
 
2024.01.04
Ⅳ. 동진강 하구 가야포와 임실 월평리 산성
【향토】 호남평야를 넉넉하게 적셔주는 강이 동진강東津江이다. 동진강은 내장산 까치봉 까치샘1에서 발원해 서북쪽으로 흘러 전북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와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사이에서 서해로 들어간다. 18세기에 제작된 ‘팔도지도八道地圖’2를 보면 부안 동북쪽에 동진東津이 표기되어 있는데, 그 지명에서 강의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2024.01.04
Ⅲ. 삼국시대 백제와 가야문화의 공존
【향토】 삼국시대 때 임실군의 가장 큰 특징은 백제와 가야문화가 공존한다는 사실이다. 임실군을 중심으로 한 섬진강유역에서는 가야토기가 일색을 이루지 못하고 백제토기와 섞여 있거나 지역색이 강한 가야토기의 경우도 대가야토기와 소가야토기가 동일 지역에 혼재된 조합상을 보인다.
 
2024.01.04
홍곡리 쌍송당(雙松堂)
【향토】 삼계면 소재지에서 순창으로 가다가 좌측으로 홍곡리 괘평마을에 이르면, 마을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재실은 경주 김씨 쌍송당(雙松堂)파 계림군의 9세손인 김광석(金光奭)의 재실로서 정면 4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의 토기와 건물로 양쪽에 방이 있고 가운데에는 대청마루가 있다.
 
2024.01.04
백련리 봉사재(奉思齋)
【향토】 청웅면 소재지에서 강진 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에 첫 신기마을이 있고, 신기마을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봉사재(奉思齋)는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종중 재실로 ‘기자가 동쪽 땅에 봉해진지 3,045년째 계해 3월 12일’이라고 써져 있는 것으로 보아 1923년에 지은 것으로 보며, 팔작지붕아래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지붕은 시멘트 기와지붕이다.
 
2024.01.04
백련리 모의재(慕義齋)
【향토】 이 재실은 임실군 강진면 백련리 백련산아래 신기마을에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현판이 1개 걸려있다.
 
2024.01.04
덕천리 영덕재(永德齋)
【향토】 영덕재(永德齋)는 관촌면 덕천리 덕곡마을 안에 있다. 영덕재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전주이씨의 재실이다. 1921년 3월에 건립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편액은 성수 출신 이광의 선생이 썼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슬레이트 지붕이며, 건물 내에는 현판 1개가 걸려 있다.
 
2024.01.04
후천리 취수당(醉睡堂)
【향토】 이 재실은 임실군 삼계면 후천리 계림군사우 밑에 있는 위치해 있다. 경주 김씨 재실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이다. 현판이 1개, 주련이 2개 걸려있다.
 
2024.01.04
후천리 정양사(靜養舍)
【향토】 노동환 가옥은 오수에서 삼계면 소재지를 지나 후천리 후천교 건너 왼쪽의 작은 다리를 통과하여 교회 앞을 지나 올라가면, 뒷내마을 안 북쪽 산기슭에 있다. 노동환 가옥의 본채는 1986년 9월 9일 지방문화재자료 제118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팔작지붕 아래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본채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사랑채와 문간, 그리고 오른쪽 뒤에는 조상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지어져 있다.
 
2024.01.04
후천리 경의재(敬義齋)
【향토】 오수역에서 동계로 향하는 13번 국도상 삼계면 소재지를 지나 후천리 후천교를 건너기 직전 왼쪽 야산 동쪽 골짜기 작은 오류골 북쪽 기슭에 있다. 경의재(敬義齋)는 풍천 노씨(豊川盧氏) 문중의 재실로 조선개국 己未 후 8周甲이라고 적혀 있어 1919년에 지은 것이며, 팔작지붕 아래 겹처마를 두르고 최근에 강판기와로 교체하여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지어져 있다.
 
2024.01.04
학정리 호산재(虎山齋)
【향토】 이 재실은 삼계면 학정리 사우시 마을 북쪽 끝에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밀양 박씨의 선조 박이룡(朴爾龍)의 재실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현판이 1개 주련이 4개 걸려있다.
 
2024.01.04
학정리 영모재(永慕齋)
【향토】 이 재실은 삼계면 학정리 용수골 골짜기 서편 기슭에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영월 엄씨(寧越 嚴氏)의 선조 십성재(十省齋) 엄준목(嚴峻睦)의 재실이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현판이 1개 걸려 있다. 1978년 세웠으며 오른쪽 언덕에 ‘通政大夫刑曹參議仁樂堂嚴公峻睦景墓碑’가 서 있다.
 
2024.01.04
학정리 성수재(聖壽齋)
【향토】 이 재실은 삼계면 학정리 용수골 골짜기 동편 기슭에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밀양 박씨 문중의 재실이다. 1927년에 세웠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현판이 1개 주련이 4개 걸려 있다.
 
2024.01.04
죽계리 귀후재(歸厚齋)
【향토】 이 재실은 삼계면 죽계리 대판이 마을 북쪽 끝에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남원 양씨(南原 梁氏) 문중의 재실이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이다. 현판은 10개가 걸려있으며 주련은 5개이다. 4320년(1987)에 중수하였는데 대청 안에 중건기(1931)가 걸려 있다.
 
2024.01.04
어은리 화수당(花樹堂)
【향토】 삼계면 어은마을에 있는 화수당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청주한씨의 재실로 팔작 기와지붕에 정면 5칸 측명 2칸으로 1940에 지었다고 한다. 담장은 흙돌 담장인 조선식담장으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주련이 4개가 있고 안에는 현판 4개가 걸려 있다.
 
2024.01.04
어은리 영모재(永慕齋)
【향토】 이 재실은 삼계면 어은리에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청주 한씨(淸州 韓氏)의 재실이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현판이 1개, 주련이 5개 걸려있다
 
2024.01.04
어은리 명성재(明盛齋)
【향토】 오수역에서 동계로 가는 13번 국도에서 삼계면 소재지 못미처 군수 이기방 선정불망비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명성재(明盛齋)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연안김씨(延安金氏)의 선조 판결사 만은(晩隱) 김벽(金壁)의 재실로 팔작지붕 아래 겹처마를 두르고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지어졌다.
 
2024.01.04
어은리 귀후재(歸厚齋)
【향토】 삼계면 어은리 표지석을 따라 직진하여 마을을 들어가기 전 제각골에 있다. 귀후재(歸厚齋)는 이 지역의 청주 한씨 문중의 재실로 팔작지붕 아래 겹처마를 두르고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현판이 5개 주련이 6개 걸려있다. 동남으로 작은 출입문이 있고, 솟을대문에는 수덕문(修德門)이란 편액이 걸려 있으며, 석촌 윤용구가 쓴 귀후재 편액이 걸려 있다. 1931년에 중건되고 1987년에 다시 중수하였다.
 
2024.01.04
봉현리 지효재(止孝齋)
【향토】 이 재실는 삼계면 봉현리 숙호마을 서쪽, 세심리와의 경계인 능선 끝, 길가 언덕에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조양 임씨(兆陽 林氏)의 선조 국헌(菊軒) 임옥산(林玉山)의 재실이다.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현판이 2개 주련이 5개 걸려있으며 4304년(1971)에 지었다.
 
2024.01.04
【향토】 오수역에서 동계로 향하는 13번 국도상 삼계면 진입 후 삼은, 뇌천표석에서 좌회전하여 전주 광양 간 공사현장으로 나뉘는 갈림길 정면 둥근 형태의 집 옆 소로를 따라 밭과 숲을 500여m 헤치고 올라가야 있다. 추원재(追遠齋)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풍산 심씨의 입향조 찰방농와(察訪 聾窩) 심언통(沈彦通)의 재실이다.
 
2024.01.04
삼은리 사오재(思五齋)
【향토】 사오재(思五齋)는 이 지역 해주오씨 입향조 오흥윤(吳興胤)의 재실로 삼계면 삼은리 오괴정 건너편 들판에 위치하고 있다. 편액은 해평 윤용구가 썼으며, 글씨를 액자에 넣고 유리를 끼워 보존하고 있다. 사오재의 상량문에는 ‘遯庵南下 426甲戌春 2월 8일 壬辰五時入柱同月甲辰申時 上樑’이라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1934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2024.01.03
삼계리 효사재(孝思齋)
【향토】 삼계면 소재지에서 삼계중학교를 지나 직진하면 전면에 청주한씨 묘가 있고, 묘전에 효사재(孝思齋)가 있다. 효사재는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한세신(韓世信)을 위한 재실이며 팔작지붕에 겹처마를 두르고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현판이 1개 걸려있다.
 
2024.01.03
【향토】 이 재실은 삼계면 삼계리 탑전 마을 안 삼계초등학교 바로 뒤에 있다. 최근에 세웠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현판이 1개, 주련이 5개 걸려있다.
 
2024.01.03
삼계리 쌍괴당(雙槐堂)
【향토】 이 건물은 임실군 삼계면 삼계리 탑전마을 동편에 위치해 있다. 1871년 탑전리 주민 24명이 발기하여 계(契)를 조직하고 서당을 건립하여 당호를 쌍괴(雙槐)라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삼계지서와 삼계노인정으로 이용되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최근에 강철기와로 지붕을 개량했다. 마당 안에 오래된 괴나무 2그루가 심어져 있다.
 
2024.01.03
삼계리 녹천재(鹿泉齋)
【향토】 록천재(鹿泉齋)는 삼계면 소재지에서 삼계중학교 방향으로 올라오다가 정문을 지나 1.5km쯤 농로를 따라 들어가면 삭녕 최씨 선산이 있고 그곳에 재실이 있다. 이 재실은 삭녕 최씨(朔寧崔氏) 중시조 태허정 최항(崔恒)의 증손인 준원(濬源)의 재실이다. 정면 6칸에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견고하게 지어져 안정감이 있고, 솟을대문 동쪽과 서쪽에 작은 문이 있어 3문으로 되어 있다.
 
2024.01.03
산수리 동산재(東山齋)
【향토】 이 재실은 임실군 삼계면 산수리 동산마을 안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 진주 하씨(晉州 河氏) 입향조인 하세정(河世汀)의 재실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현판이 2개, 주련이 4개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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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茂朱郡)
장수군 (長水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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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高敞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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