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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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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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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 에메랄드빛 남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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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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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 제철 맞은 ‘전어‘와 ‘낙지‘로 가을을 맛보세요
2019년 9월
2019년 9월 19일
	강원도 보도자료 ▫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양양에서 개최!
	강원도 보도자료 ▫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양양에서 개최
2019년 9월 16일
	환경부 보도자료 ▫ (참고)환경부, 양양군 등과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 추진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황당한 공공기관들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문재인 정권의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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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보도자료 ▫ 양양공항 중국 4개도시 정기노선 개설
2019년 8월 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 직접지원 예산 추경 신규 반영 (피해중소상공인 직접지원 추경 예산 305억원 신규 증액 확보)
2019년 7월
2019년 7월 1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어린이국회 법률안, 제헌절 맞아 국회의원 법률안으로 실제 발의돼
2019년 7월 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2019년 7월 2일
	강원도 보도자료 ▫ 양양공항 중국 6개도시와 정기노선 개설 가능
2019년 6월
2019년 6월 2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회법제실 공동 주최 '동서고속철도 조기착공 전략수립 입법지원 토론회 개최'
2019년 6월 2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동서고속철도 사업의 차질없는 조기착공 전략 모색을 위한 토론회, 27일 속초에서 개최!
2019년 6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시급하다던 추경, 범정부 추경 TF는 여유만만
2019년 5월
2019년 5월 29일
	풍경사진 갤러리 ▫ 72. 양양, 2018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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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산불 피해 중소기업 10억원 대출-소상공인 2억원 대출이 전부! 실질적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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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개호 후보자, F1대회 사무총장직 총선출마 이력관리에 사용
2018년 8월 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개호 장관 후보자 아들, 대기업 특혜 입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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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 설악산 만경대 개방 (20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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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襄陽郡) # 만경대 # 설악산

▣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고재완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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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게재일: 2016.09.25. (최종: 2017.12.19. 11:51)) █

◈ 설악산 만경대 개방 (2016. 9. 25)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제 곧 단풍의 계절이 오는데 고운 단풍으로 유명했던 설악산 오색지구 만경대(해발 560m, 망경대)가 46년 만에 일반에 임시 개방됩니다.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 오색지구의 남설악 만경대는 1970년 3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때 원시림 보존을 위해 탐방객 출입을 통제해 왔던 용소폭포 ~ 만경대 구간 ~ 오색 약수터(1.8km, 시계 방향으로 만 통행)구간이 10월 1일부터 일반에게 숨겼던 모습을 보입니다. 이미 개방한 토왕성 폭포에 이어 설악산을 찾는 많은 탐방객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지요.

많은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남설악 만경대(萬景臺)는 속초시 설악동 외설악 화채능선 만경대, 인제군 북면 내설악 오세암 만경대와 함께 설악산의 3대 만경대입니다.

남설악 만경대는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며 "한국의 장가계(長家界)"로 비유되는 남설악의 비경(祕境)입니다. 남설악 만경대의 정상부(頂上部)엔 가로 5m, 세로 5m의 자연 전망대가 있어 독주암과 만물상 등 남설악의 빼어난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올 가을 이곳을 찾아가 단풍을 보는 건 어떨까요?

▶ 관련 정보

☞ 임시 개방 기간 : 2016.10.01 ~ 11.15(46일간)

☞ 임시 개방구간 : 용소폭포 탐방지원센터→망경대(만경대)→오색약수(일방통행, 약 1.8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일방통행이므로 오색약수(약수터 탐방지원센터)에서는 진입 불가하며 오색약수에서는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도는 원점회귀 코스( 5.2km, 약 150분 소요)만 가능.

※ 단풍철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용소폭포 주차장은 회차장(回車場)으로만 이용되므로 주차는 오색주차장 이용.

※ 일시에 많은 인파가 몰리므로 질서를 지키고 입산금지 구역 등 준수사항을 지키는 분 환영

※ 기상악화로 입산통제가 될 수 있으니 사전에 기상정보를 확인 바람.

이번 임시 개방되는‘남설악 망경대’구간은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지역으로 한계령, 점봉산, 오색만물상, 주전골 등 남설악(오색지구)의 대표적인 단풍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며, 기존 주전골 탐방로와 연결되어 약 5.2km(소요시간 2시간 30분)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석양 빛을 받고 있는 사진 오른쪽 위 바위 부근이 만경대이다.

▼ 만경대에서 본 오색 만물상

출처: 조선 닷컴,유튜브,국립공원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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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