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목포시 (木浦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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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24년 4월 8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바닷속 미식의 세계 ‘제33기 바다문화학교’(4.30.~5.28.)로 오세요
2020년 6월
2020년 6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
2020년 6월 11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10년, 진단과 전망’워크숍 개최
	문화재청 보도자료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라남도교육청‧전남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2020년 6월 8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제29기 바다문화학교 ‘세계의 해양 역사도시’ 개설
2020년 5월
2020년 5월 6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영웅, 그 날의 기억을 걷다」특별전 개막
2020년 2월
2020년 2월 24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문화재청 실내 관람시설ㆍ기관 내달 8일까지 임시 휴관
2020년 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22개 지역 박물관･미술관 실감나는 체험콘텐츠로 새 단장
2020년 1월
2020년 1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방한 도시관광의 선도모델 육성을 위한 관광거점도시 5곳 선정
2019년 12월
2019년 12월 19일
	전라남도 보도자료 ▫ 전남도, 여수광양항목포항 활성화 잰걸음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외, 제 44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2019년 12월 18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패스트트랙법 즉각 통과 정의당 비상행동 21일차 국회농성 모두발언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패스트트랙법 즉각 통과 정의당 비상행동 21일차 국회농성 모두발언
2019년 12월 1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지원 의원은 불의에 항거하는 국민들을 보며 스스로의 잘못에 대한 성찰의 여지는 없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박지원 의원은 불의에 항거하는 국민들을 보며 스스로의 잘못에 대한 성찰의 여지는 없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2019년 12월 1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외, 제 43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2019년 12월 12일
	전라남도 보도자료 ▫ 전남도, 북한 이탈주민 안정적 정착 온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자신의 자리 보전만을 위해 살아온 박지원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충심을 함부로 왜곡하지 말라!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자신의 자리 보전만을 위해 살아온 박지원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충심을 함부로 왜곡하지 말라!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2019년 12월 1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패스트트랙법 즉각 통과 정의당 비상행동 국회농성 14일차 모두발언
2019년 12월 1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엉터리 관심법(觀心法)의 박지원 의원, 관심(關心)이 필요한 것인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엉터리 관심법(觀心法)의 박지원 의원, 관심(關心)이 필요한 것인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문화재청 보도자료 ▫ 바닷속 침몰선,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재해석하다
2019년 12월 9일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패스트트랙법 통과를 위한 정의당 촛불결의대회 모두발언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패스트트랙법 통과를 위한 정의당 결의대회
2019년 12월 5일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제40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2019년 12월 3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박지원 의원의 협잡 정치를 국민들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2019년 12월 2일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외, 제39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2019년 11월
2019년 11월 28일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여야4당 합의 정치·사법개혁법 통과를 위한 정의당 비상행동선포식 모두발언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외, 제38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2019년 11월 2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지원 의원에게 21세기 정치인이 하지 말아야 할 일 세 가지를 알려드린다.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외, 제36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박지원 의원에게 21세기 정치인이 하지 말아야 할 일 세 가지를 알려드린다.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2019년 11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지원 의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 찬양하고도 광주에서 꽃가마 탈 생각하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박지원 의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 찬양하고도 광주에서 꽃가마 탈 생각하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2019년 11월 18일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외, 제35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2019년 11월 17일
	전라남도 보도자료 ▫ 김 지사, 해수부장관에게 해양수산 현안 건의
2019년 11월 1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민주당은 목포시의원 ‘황제 예방접종’ 즉각 진상 조사하고 징계하라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민주당은 목포시의원 ‘황제 예방접종’ 즉각 진상 조사하고 징계하라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2019년 11월 1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심상정 대표·윤소하 원내대표 외, 제34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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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문화】

(게재일: 2019.10.17. (최종: 2019.10.17. 10:25)) █

◈ 잊혀진 남도의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목포시(시장 김종식)와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27일까지 특별전 ｢1919 남도, 대한독립만세!｣를 전남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한다.【전시홍보과】

- ｢1919 남도, 대한독립만세!｣ / 10.22.~2020.1.27. 해양유물전시관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목포시(시장 김종식)와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27일까지 특별전 ｢1919 남도, 대한독립만세!｣를 전남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과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이번 특별전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나라를 빼앗긴 우리 민족의 독립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이를 위해 희생했던 선열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남도 사람들의 3‧1운동과 항일독립운동을 재조명하고 아울러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참담하게 수탈되었던 조선의 바다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3‧1독립선언서를 비롯하여 전라남도에서 펼쳐졌던 항일의병과 3‧1운동, 일제강점기 해양 수탈 관련 유물과 기록물, 사진 등 200여 점의 전시물이 소개된다. 특히, 목포정명여학교의 3‧1독립선언서와 독립가(獨立歌), 조선독립광주신문 창간호(1919), 광주학생운동 주도자 김상환의 옥중 엽서(1930), 신안 장산도 출신 독립운동가 장병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주역 박기옥 등 남도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자료들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전시품과 함께 ‘1919, 남도의 슬픈 봄’ 영상을 관람하며 나라를 빼앗긴 우리 민족의 아픔과 분노, 선열들이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감격의 순간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총 3개 주제로 구성하였다. ▲ 제1부 <1919, 세계에 대한독립을 외치다>에서는 일제강점기의 암울했던 역사를 소개하고, 전국에서 일어난 3․1독립만세운동 속에서 전라남도 독립운동을 살펴 보았다. ▲ 제2부 <독립의 염원, 남도 바다에 울려 퍼지다>는 전라남도의 항일의병과 3‧1운동 자료를 중심으로, 목포 4.8만세운동, 섬마을 어부와 농민들의 항일항쟁,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1920년대 신간회 목포지회 등을 소개하며,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와 민중들의 3‧1운동 흔적들을 조명하였다. ▲ 제3부 <일본제국주의에게 바다를 빼앗기다>는 해양주권마저 빼앗긴 조선과 조선 어부들의 삶, 1897년 개항도시 목포를 통해 이뤄진 전라남도 미곡, 면화, 해산물 등 경제 수탈을 살펴보았다.

한국 근현대 역사에서 전라도는 의로운 땅, ‘의향義鄕’으로 불리며 항일운동의 고장으로 위상이 높다. 임진왜란 당시 호남의병의 후손들은 대한제국기의 항일의병이 되었고, 1894 동학농민운동, 1919년 3․1운동의 남도 독립만세운동,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활동으로 전라남도에는 수많은 희생이 있었다. 일제의 호남의병 토벌사건인 ‘남도대토벌작전(南道大討伐作戰)’으로 500여 명이 전사하고 3,000여 명이 체포되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관련되어 형무소에 수감된 5,323명 가운데 광주·전남 사람이 1,985명이었고 이 가운데 독립유공자가 1,25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다.(2019.1.국가보훈처 발표자료)

이번 특별전 개막식은 22일 오후 4시에 열리며, 독립운동유공자 후손들이 함께 참여한다. 아울러 목포정명여자중학교 합창단이 목포 4.8만세운동 당시에 불렸던 독립가를 부르며, 일제강점기 민족의 애환이 서린 노래 공연도 펼쳐 전시의 의미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특별전으로 숨겨진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전라남도 사람들의 의로운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민족의 가장 아팠던 역사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첨부 :

1017 잊혀진 남도의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다(본문).hwp

1017 잊혀진 남도의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다(붙임2).pdf

※ 원문보기

【연결】잊혀진 남도의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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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