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11. 8.(목) 김제 시민 실내체육관에서 노숙인시설 입소자와 직원, 자원봉사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나go! 함께하go! 행복하go!』란 주제로 『제6회 전라북도 노숙인 복지시설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 전주, 군산, 익산의 총 5개소 노숙인 요양·재활·자활시설에는 일정한 주거와 생업수단 없이 생활하는 노숙인 240여명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생활인이 장애가 있어 요양보호와 재활을 통해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존감 회복으로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있다.
□ 전북노숙인시설협회(회장 변영미)와 전주사랑의집에서 주관한 이번행사는 도내 5개 노숙인 복지시설이 참여하여, 노숙인의 권익 및 복지증진에 힘써온 유공자 및 모범 생활인 표창수여와 생활인들의 숨은 끼를 마음껏 자랑하고 발산하는 장기자랑, 생활인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는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첨부 : 노숙인한마음축제.hwp (28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