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천안시 (天安市)


지식놀이터 :: [카탈로그] > 지식분류 > 지역 > 대한민국 > 충청남도 > 천안시(天安市)

천안시
	자 료 실
	마을 소식


▷ 관련 의견 모두 보기 ▫ 자유 의견


▷ 지식지도
▷ 원문/전문
▷ 시민 참여 콘텐츠
▷ 관련 동영상

▷ 참여 시민


(A) 상세카탈로그
▫ 예술작품
▫ 여행∙행사
▫ 안전∙건강
▫ 인물 동향



2023년 11월
2023년 11월 7일
	좋은 정보 수집 ▫ 김구응의 아우내장터 독립만세 운동 연구자료
2023년 2월
2023년 2월 1일
	백제의 첫 서울은 직산지방이다 ▫ 9. 결 론
	백제의 첫 서울은 직산지방이다 ▪ 1. 문제의 제기
2023년 1월
2023년 1월 16일
	좋은 정보 수집 ▫ 아우내의 향토사 소고
2019년 12월
2019년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지역과 주민이 앞장서 이끄는 문화도시로의 여정, 2020년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2019년 12월 19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시대과제에 맞서는 투쟁 정신 계승해야”
	충청남도 보도자료 ▫ 양승조 지사, 육군훈련소 위문 및 소통 행보
2019년 12월 18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민선7기 중반 도민행복·미래성장 ‘방점’
2019년 12월 17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금산인삼 세계·명품화…‘국제적 건강도시’ 육성
2019년 12월 14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이웃사랑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될 것”
2019년 12월 13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도민과 소통하는 더 좋은 공공기관 만들자”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규희,천안시 내년 국비 3183억원 확보
2019년 12월 12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해안경계의 ‘핵심 눈’ 레이더기지 찾아 안보 점검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규희, 천안시 내년 국비 3,183억원 확보
2019년 12월 1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완주 의원, 2020년 천안시 국비 4,541억원 확보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완주 의원, 충남중소벤처청 분리, 천안유치
2019년 12월 7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양승조 지사, 고 박단비 대원 분향소 찾아 헌화분향
2019년 12월 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완주의원,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 선정
2019년 11월
2019년 11월 2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완주의원,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천안MEMC코리아 제2공장 준공식 참석
2019년 11월 2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미래 농기계산업 발전 혁신방안 토론회 개최
	충청남도 보도자료 ▫ 대한민국이 주목한 ‘충남도 외자유치’
2019년 11월 21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양승조 지사, 공공비축미 매입현장 찾아 소통
2019년 11월 2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박완주표 민생 2법 국회 통과
2019년 11월 18일
	정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심상정 대표, 양승조 충남도지사 충남혁신도시 지정촉구 서명서 전달식 인사말
2019년 11월 1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구본영 전(前) 천안시장 자리에 후보자 내겠다는 민주당,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공천장이 아니라 반성문을 쓰라 [이창수 대변인 논평]
	충청남도 보도자료 ▫ “공직기강 확립과 차질 없는 현안 추진” 당부
	충청남도 보도자료 ▫ “희생 위에 꽃피운 오늘날” 독립정신 되새겨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구본영 전(前) 천안시장 자리에 후보자 내겠다는 민주당,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공천장이 아니라 반성문을 쓰라 [이창수 대변인 논평]
2019년 11월 14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중국 기업 600만$ 유치…올 목표 ‘초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한 법적근거마련,「가축전염병 예방법」개정안 대표발의
2019년 11월 10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가을 정취 가득한 은행나무길 달린다
	충청남도 보도자료 ▫ 첨단 그린바이오산업 외자유치 시동
2019년 10월
2019년 10월 31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2019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한마당 개최
2019년 10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
2019년 10월 21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망국의 아픔 겪은 해외동포 넋 기린다
	충청남도 보도자료 ▫ 환황해권 ‘인류 공생’ 공동체 의식 다진다
2019년 10월 18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도내 첫 법정 문화도시 지정 위해 맞손
	충청남도 보도자료 ▫ “병역의무 다한 3代 가족 희생정신 경의”
2019년 10월 17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안전하고 수려한 유물전시관 건축 기원”
2019년 10월 15일
	경상남도 보도자료 ▫ 경상남도,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방지 위한 철새도래지 차단방역 강화에 나서

(C) 천안시의 마을
	◆ 성환읍 ◆ 성거읍 ◆ 직산읍 ◆ 목천읍 ◆ 풍세면 ◆ 광덕면 ◆ 북면 ◆ 성남면 ◆ 수신면 ◆ 병천면 ◆ 동면 ◆ 입장면 ◆ 중앙동 ◆ 문성동 ◆ 원성동 ◆ 성정동 ◆ 봉명동 ◆ 쌍용동 ◆ 신용동 ◆ 청룡동 ◆ 신안동 ◆ 부성동


about 천안시

내서재

추천 : 0

◦ 백제(百濟) ◦ 천안시(天安市) # 위례성 # 직산 위례성 # 직산읍

▣ 백제의 첫 서울은 직산지방이다 【필아저씨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5 (4 등급)

【논문】

(게재일: 2023.02.01. (최종: 2023.02.01. 17:13)) █

◈ 1. 문제의 제기

우리들이 역사를 연구함에 있어 지켜야 하는 것은 그럴만한 분명한 근거가 없는 한 사료(史料)의 내용을 변경할 수는 없다. 그리고 역사는 사료에 따라 복원되는 것이므로 절대로 임의로 만들어질 수도 없고 추상적인 체계에 맞추어 사료의 내용이 변경될 수도 없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사료는 역사를 복원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말한다.(문헌사료나 유물 ․ 유적사료, 무형의 사료를 총괄) 더구나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유물(遺物) ․ 유적은 문헌에 따른 고증에서 간혹 일어나고 있는 혼란 또는 왜곡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사료적인 가치를 지닌다.

이와 같이 유물이나 유적의 고증에서 일어나는 혼란을 문헌이 고증하여 역사를 바로 잡아주는 경우가 많다. 이와는 반대로 문헌상의 문제를 유물이나 유적의 사료가 입증하여 주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문헌과 사적이 뚜렷하게 일치하면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이런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제부터 전개하려는 직산위례성이다.

문헌에도 뚜렷하게 하남위례성이고 사적의 이름도 위례성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사계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원로학자들에 의하여 일정한 곳이 비정되었다고 하여 그것이 절대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사료에 의해서 다시 복원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외국인이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하는 사례가 국제적인 문제로 비화되어 말썽을 불러일으키는 일도 있지만 때로는 우리들 자신이 왜곡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더욱 신중하게 연구되어야 한다.

더구나 고대사가 재조명되고 최근에는 고조선사(古朝鮮史)가 활발하게 연구되어 고대사 부분의 재편찬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 마당에 본 위례성의 연구는 매우 뜻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제 전개하려는 위례성에 대한 조사는 문헌상에 나타나는 삼국사기(三國史記), 삼국유사(三國遺事),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기록과 우리들의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것들과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유물이나 유적을 통해서 밝혀 볼까한다.

하나의 국가가 건국되면 그에 따라서 수도 즉 도읍지가 설치되는 것은 필수다. 선사시대(先史時代)에도 인류가 서식하면 그들이 모여 살았던 모듬살이 터가 있듯이 민족과 국가와 수도(首都)는 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삼국(三國) 중에서 가장 먼저 건국이 되었다는 신라는 건국에서 멸망까지 동일(同一)지역(地域)이 수도였으므로 초도니 천도를 논할 필요가 없으나 고구려와 백제는 그렇지가 않다. 고구려는 졸본지방(卒本地方)에 건국하고(BC 37) 그로부터 4년뒤인 BC 34년에는 성곽과 궁실을 축조한 사실이 밝혀져 있으며 그 지역이 혼강 유역의 환인지방이라고까지 밝혀졌고 이미 그 도성 승골성에 대하여는 많은 조사가 된 것으로 학계의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백제는 그렇지 못하다. 백제의 첫 도읍지인 하남위례성이 아직도 어디인지 밝혀지지 않아서 혹왈혹설하고 있다.

그 한 예를 들어보면 서울 강동구의 방이동에 있는 호석식 백제고분을 문화재관리국이 복원하고 그 입구에 관리사무소 측이 세운 안내판의 내용을 보면 “백제는 한강의 남쪽인 어디에선가 건국을 하고.... ”라는 글이 우선 백제의 첫 서울이 어딘지 확실치 않음을 밝혔고 아직은 그곳이 여기다라고 뚜렷하게 밝혀진 곳은 없다는 뜻이다.

경기도 광주(廣州)지방을 비정한 학자가 있는가 하면 서울의 올림픽공원을 중심으로 한 방이동 일대를 가리키는 학자 또는 충남의 직산지방을 가리키는 학자도 있다.

이제까지 우리들에게 전해지고 또 잘못 알고 있는 백제의 첫 서울 하남위례성을 바르게 밝힐 필요를 느껴 현재의 직산면, 입장면, 성환읍, 목천면, 성거읍, 안성의 서운지방, 평택의 남쪽 지방과 그 주변의 여러 지역을 두루 살펴보고 실제 답사하여 보고 느낀 것을 향토의 여러분에게 밝혀 관심 있는 향토인이 더욱 많이 모여서 이에 대한 연구는 물론 여러 방향의 협의가 활발하게 전개되기를 바라며 본 연구의 문제를 제기하는 바다.


▣ 커뮤니티 (참여∙의견)	◀ 내메모

심화항목(D)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분류체계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