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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百濟) 천안시(天安市) # 위례성 # 직산 위례성 # 직산읍
최근 3개월 조회수 : 5 (4 등급)
【논문】
(게재일: 2023.02.01. (최종: 2023.02.01. 18:01)) 
◈ 9. 결 론
이상에서 밝힌 바와 같이 백제의 첫 서울은 우리 고장 북부의 직산, 입장, 성환, 성거지방으로 보며 더 확대하여 안성의 남단과 평택의 남쪽까지로 본다
이상에서 밝힌 바와 같이 백제의 첫 서울은 우리 고장 북부의 직산, 입장, 성환, 성거지방으로 보며 더 확대하여 안성의 남단과 평택의 남쪽까지로 본다. 아직은 위례성의 옛터에서 건국 당시의 유물이 나오지 않았으나 이것은 이곳에 대한 집중적인 발굴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당연한 것으로 본다. 그러나 현재 노출되어 있는 유적이나 유물로도 밝혀낼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앞으로의 연구는 발굴과 자료채집에 전력을 다하여야겠다.
 
문헌에 다시 몇 군데를 찾아보면 동국여지승람 광책목(廣冊牧)의 건치연혁(建治沿革)에 시조(始祖) 온조왕(溫祚王) 십삼년 자 위례성 이도지(十三年 自慰禮城 移都之)라고 했다. 다시 풀이하면 온조왕 13년에 위례성으로부터 이곳으로 서울을 옮겼다는 뜻이다. 그 위례성 즉 광주로 옮기기 전의 위례성 그곳이 바로 우리 고장이다.
 
일인(日人)학자인 금서(今西 : 이니마시)는 삼국사기 백제본기의 초기에서 계왕(契王 BC18 ~ AD346)까지는 전혀 믿을 수 없는 글이라고 하였다. 이때의 기록은 모두 꾸미고 가꾸어진 것이며 억지로 역사의 체제를 기록한 듯 하다고 하였다. 그 까닭은 AD 346~375의 근초고왕 때 와서야 백제의 이름이 일본서기에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실로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일본의 역사기록에 없다고 그 역사를 부정한다면 한국사는 일본의 주변(周邊)국사(國史)란 말인가.
 
또 문헌은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우리나라의 기록을 믿으려 하지 않고 고고학적(考古學的)인 입장만 내세워 고기(古記)를 믿지 않고 신화화하고 전설화하는 것도 금서(이니마시)의 주장과 다를게 없다고 본다.
 
물론 삼국사기라고 전폭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지만 터무니없이 배타적으로만 나가면 우리나라 초기역사는 어디로 가란 말인가. 믿을 수 있는 부분은 듬뿍 믿어주고 믿을 수 없는 부분은 더욱 연구하여 받아들여 보았으면 한다.
 
이제 간단한 지표조사도 끝났다. 여기에서 많은 소득도 얻었다. 승석문토기나 초기 철기시대의 쇠낫이나 쇠창도 얻었다. 이제까지 문헌에만 의지하던 위례성 연구가 고고학의 뒷받침을 받았다. 다시 말해서 문헌과 유물이 일치한 셈이다.
 
이웃 중국에서는 삼황오제(三皇五帝)를 실사(實史) 속에 편입하고 요순(堯舜)의 고사(古事)를 역사 속에 삽입하고 있다. 우리도 믿는 쪽으로 기울여보자.
 
삼국유사에 밝힌 바와 같이 위례금직산(慰禮今稷山)이다. 고로 백제의 첫 서울은 우리 고장이다.
 
 
후 기
 
우리는 오늘 이 시점에서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 살펴보고 먼 훗날을 바라보는 역사의식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또 향토사 연구에 디딤돌이 될까 하여 여기 위례성에 대한 글을 썼다.
 
학술적인 논문도 아니고 탐구보고서도 아니며 다만 향토역사에 관심을 가졌을 뿐이고 동학(同學)을 위하여 눈에 뜨인 그대로 귀에 들린 그대로 모아 썼을 뿐이다.
 
 
인용된 책자
 
삼국사기(1145.김부식), 삼국유사(일연), 동국여지승람(1432), 문헌비고(1770.홍봉한), 역사지리(1961.우락기), 아방강역고(정약용), 위례고(1974.이병도), 직산현지, 목천현지(안정복), 삼국시대 개시에 대한 일고할(김원룡), 백제구도직산산고(1974.김재붕), 한국사(1965), 국사대사전(1962.이홍직), 천안군지(1984), 비류백제와 일본고대국가 건국(김성호), 광개토왕비문, 진단학보(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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