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대학(University of Ottawa) 회화과 부교수로 재직 중인 지니 유(Jinny Yu)가 대구의 현대미술연구소 아트스페이스 펄에서 열린 전시회를 1월 26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전시 작품은 영상 3점으로, 10대 초반에 캐나다로 이민을 한 이민자 입장에서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알루미늄과 먹물을 이용해 영상을 담았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물방울은 이민자로 차별받으면서 그 사회에서 버티려는 제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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