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으로 할리팩스의 명소 레스토랑 The Bicycle Thief 에 갔습니다. 전형적인 서양 고급 레스토랑 느낌이 나는데요 메뉴는 랍스타, 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했습니다.
입구 외관사진.
여름에는 이렇게 테라스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즐기수 있습니다. 풍경도 좋아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일석이조입니다.
모히또 매니아인 저는 항상 레스토랑에가거나 술집을 가면 모히또를 한잔씩 맛봅니다. 여기 모히또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에피타이져로 굴 (Oyster) 를 시켰습니다. 여기는 굴이 굉장히 비쌉니다. 한국처럼 한 20개 시키면 7만원정도 깨짐니다 ㅠㅠ.
빵은 덤으로 나왔습니다. 빵으로 배가 찰뻔했지만 많이 안먹고 자제를 했습니다.
오리 다리 (Duck legs) 를 시켰는데요, 솔직히 고기질감은 퍽퍽퍴습니다. 시즌닝은 엄청 맛있네요.
랍스터를 시켰는데 이 레스토랑 특제소스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요약 · 음식은 딱 고급진 서양레스토랑 느낌 · 분위기는 정말 좋았음 · 다음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 · 캐나다 굴은 너무 비쌈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