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퀘벡주 (Quebec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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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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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018년 8월 24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Justin Trudeau, 2019년 총선에 나가기로 공식 발표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10월 1일 퀘벡주 선거에 대한 신문 분석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몬트리얼 소재의 대안 호텔 스타트업 Sonder, 미화 $85 million 투자금 유치 성공
2018년 7월
2018년 7월 25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몬트리얼의 교외화 현상이 뚜렷하다는 연구
2018년 7월 17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미슐랭, 퀘벡주의 건설차량 타이어 업체 Camso를 인수
2018년 7월 11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퀘벡주, 폭염으로 인해 사망자 급증
2018년 6월
2018년 6월 14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미국이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 관세를 부과한 것에 맞서 퀘벡 주정부가 관련 기업들을 지원할 것으로 밝혀 분쟁이 심화
2018년 6월 9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캐나다, G7에서 여자아이 교육을 위한 펀딩을 역대최고로 쾌척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G7 정상회담에서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두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나라들의 신경전
2018년 5월
2018년 5월 22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5월 22일: 퀘벡 주정부, 연방정부에게 통합된 소득세 보고 시스템을 계속 제의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5월 22일 “왜 퀘벡주의 문학 문화는 캐나다 전체보다 더 재미있는가?” 사설 투고. 문학도 영화나 패션처럼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주장.
2018년 5월 10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5월 10일: 퀘벡주의 La Presse 프랑스어 온라인 신문이 자선단체로 구조 변혁을 할 계획
2018년 4월
2018년 4월 14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4월 14일 : 퀘벡주 가톨릭 성당 감소 추세
2018년 3월
2018년 3월 30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3월 30일 : 퀘벡 주정부 2018년 예산안 발표 – 교육비와 보건비 지출을 5% 가까이 각각 증가
2018년 3월 10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3월 10일 : 퀘벡주의 Hampstead에서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공공장소 흡연금지 법안을 소개해 화제
2018년 2월
2018년 2월 1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2월 1일 : 몬트리얼 항구, 새로운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 추진
2018년 1월
2018년 1월 10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1월 10일 : 몬트리얼에서 훈련을 받은 북한 피겨 스케이팅 페어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1월 10일 : 2017년 캐나다 부동산 중 몬트리얼이 가장 최고 판매 증가율을 기록

(C) 지식분류
	◆ 몬트리얼 (Montreal)


about 퀘벡주

【홍보】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김기욱이 마음대로 정하는 Canadian News Summary

2018-08-10

【홍보】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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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벡주(Quebec州)

▣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KiWook Kim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소식】

(게재일: 2018.06.14. (최종: 2018.07.02. 10:46)) █

◈ 미국이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 관세를 부과한 것에 맞서 퀘벡 주정부가 관련 기업들을 지원할 것으로 밝혀 분쟁이 심화

퀘벡 주정부는 퀘벡주의 철강과 알루미늄 기업 중에 최근의 미국 관세(tariffs)로 인해 손실 영향을 받는 기업들을 $100 million까지 대출과 담보를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기업이 정부의 특혜를 받는다는 불평이 미국쪽에서 더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오하이오 출신의 무역 변호사인 Daniel Ujczo씨는 미국과 캐나다 정부를 위해 일한 경력이 있는 변호사로, 그는 미국의 철강 회사들이 퀘벡 주정부의 대출 약속이 오히려 캐나다 기업의 무역 관행에 대해 조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출했습니다.

미국은 6월 1일부터 캐나다의 철강과 알루미늄 기업에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캐나다산 철강에 25%를, 그리고 알루미늄에는 10%를 부과하였습니다. 이 관세가 지속된다면 캐나다 기업들은 1년에 $3.2 billion 비용이 더 들게 된다는 계산이 있습니다.

현재 철강은 캐나다의 5개 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주로 온타리오주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강 산업의 종사업자 수는 전국적으로 약 2만2천명 정도가 됩니다. 또한 철강산업을 주력으로 삼는 캐나다 도시는 3곳이며, 온타리오주의 Hamilton과 Sault Ste. Marie, 퀘벡주의 Sorel-Tracy입니다. Hamilton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철강 종사업자 수가 많으며 약 만명 정도가 철강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Hamilton은 미국으로 수출되는 캐나다산 철강의 1/3 정도를 생산하는 도시입니다.

Rio Tinto, Alcoa, Aluminerie Alouette와 같은 대기업들은 퀘벡주에 9개의 알루미늄 용광로(smelters)를 운영하고 있고 규모가 있으나, 조그만 제련소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10% 알루미늄 관세 충격을 견딜 정도로 튼튼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캐나다산 알루미늄을 구매하는 미국의 고객들은 관세를 부과하여 가격이 올라간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캐나다의 철강과 알루미늄 기업들을 돕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나 구체적인 방안을 아직 내놓지 않았습니다.

• 출처:

【연결】 https://www.theglobeandmail.com/politics/article-freeland-headed-back-to-washington-in-bid-to-reignite-nafta-talks/

【연결】 https://globalnews.ca/news/4244395/aluminum-steel-tariffs-canadians/

【작성】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링크】 fb.com/canadanewsroun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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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