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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19년 12월 18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도 김성식 국장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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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보도자료 ▫ “수원시·관악구, 주민자치 정책 교류하는 동반자 되자”
2019년 11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발언자료] 제68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발언자료] 제69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2019년 11월 1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발언자료] 국회의원 보좌직원 면직예고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 축사
2019년 10월
2019년 10월 3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발언자료] 제61차 원내정책회의 및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모두발언
2019년 10월 3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브리핑]김종대 수석대변인,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적반하장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관련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논평] 김수민 원내대변인, 합리적 중도에 ‘답’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대대표의?‘장기판 훈수’식 정국진단이 아쉽다 - 정책과 대안에 많은 차이는 있지만,?접점을 찾는 협치의 노력을 계속하겠다
2019년 9월
2019년 9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제56차 원내정책회의 모두발언
2019년 9월 18일
	바른미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바른미래당, 피의자 조국 장관 의혹 규명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2019년 8월
2019년 8월 3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2019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 개막식 축사
2019년 6월
2019년 6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제109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2019년 6월 18일
	바른미래당 보도자료 ▫ [보도자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 '오카페'로 변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 '오카페'로 변신
2019년 6월 1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서울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현장 방문 모두발언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서울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
2019년 6월 1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보수와 진보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축사
2019년 6월 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한국경영자총협회 예방 원내대표 인사말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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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전력산업 총체적 난국, 해법은 없나' 토론회 축사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제43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2019년 5월 16일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나경원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 접견 주요내용[보도자료]
2018년 3월
2018년 3월 2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제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2018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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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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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제1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바른미래당 제1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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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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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11.19. (최종: 2019.11.20. 17:44)) █

◈ [발언자료] 제68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제68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바른미래당 (정당)】

제68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2019.11.19./14:00) 본청 245호

▣ 오신환 원내대표

오늘 3시에 본회의를 앞두고 있다. 사전에 여러 가지 법안과 현황들을 공유하고자 오늘 의원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당내 여러 갈등 때문에 원활하게 의원님들과 의총을 통해 소통하지 못했고, 개별적인 의원님들과 의견을 나눈 상황이다. 하지만 이제 패스트트랙 법안들, 지금 당장 유치원 3법이 23일날 이후에 첫 번째 본회의에서 상정되는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 의견들을 공유하고자 의총을 소집하게 되었다.

오늘은 국회가 모처럼 평화로운 날이다.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들을 중심으로 합의해서 본회의를 열게 되었고, 아침 일찍부터 각 상임위별 법안처리를 위해서 전체회의가 있었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올린다. 본회의에서 원만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한미관계가 균열이 되고 심상치가 않은 상황이다. 문재인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로 한미관계가 껄끄러워진 상황에서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다섯 배 이상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미동맹은 튼튼하게, 하지만 방위비 분담금은 공정하게 가는 것이 합리적이면서 바람직한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비추어 미국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방위비 분담금 다섯 배 인상은 지나치게 과도한 요구이다. 한미관계의 돈독한 발전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분담금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이 한미 양국 모두의 국익을 지키는 길이라 생각한다.

내일부터 4일 간 3당 교섭단체 대표들이 방미 일정이 있다.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의 상하원 주요 인사들을 만나서 우리의 뜻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미국 의회의 협조를 구하고 돌아오겠다.

미국을 갔다 오면 바로 패스트트랙 법안 문제로 또다시 소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선거법의 경우는 관련 협의가 중단된 상태이고, 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제를 없애자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합의처리가 굉장히 요원한 상태에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지만, 그렇게 합의처리가 안 될 경우 우리 바른미래당의 입장을 논의해야 할 것 같다. 오늘 의총을 통해서 앞서 말씀드린 패스트트랙 법안과 유치원 3법, 이런 내용들을 통해서 좋은 의견 주시고, 모아가도록 하겠다.

<끝>

※ 원문보기

【연결】[발언자료] 제68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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