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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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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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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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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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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제 나는 정주(定州)로 가려고 선천역(宣川驛) 앞에 섰다. 처서(處暑)가 지난 요즈음은 제법 산들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일어나 풀숲에서 사는 벌레들에게 가을 소식을 전한다. 아침 일찍 정주(定州)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서쪽에서 바닷바람이 불어 스치면 이따금 비린내가 섞인 더운 바람이 차창으로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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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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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안남도(平安南道)를 두루 돌아 마지막 길에 박천(博川) 땅을 찾게 되었다. 초가을 하늘이 높게 트여 인심도 쾌락하니 정주(定州)에서 기차를 타고 박천(博川)으로 가려 한다. 차창(車窓)에 빗대 앉아 박천군내(博川郡內)에 있던 옛 사암(寺庵)을 헤아리니 화악산(華岳山)에 금계사(金鷄寺), 봉린산(鳳鱗山, 217m) 극락사(極樂寺), 서공사(西孔寺)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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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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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삼팔선으로 분단된 금수강산에도 봄이 찾아오니 남한에 몸을 둔 우리들의 감회는 자못 착찹함을 금할 수 없다. 북괴에 의해 우리의 많은 문화재는 어찌 되었으며, 특히 불교의 많은 사암(寺庵)은 어찌 되어 있는지? 이제 북한의 유명한 사암(寺庵)을 지상(紙上)으로나마 순례(巡禮), 언젠가는 되찾아야 할 그리운 북녘땅에 우리들의 마음과 몸을 쉬게 하여. 통일된 조국의 재건(再建)을 꾀하는 경륜(經綸)을 설계할 정신적인 터전을 불교에서 찾을 날이 올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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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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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온정리(溫井里)로 내려와 노독(路毒)을 풀고 오늘은 다시 방향을 돌려 유점사(楡岾寺)로 가기로 한다. 여기서 유점사(楡岾寺)로 가려면 고성(高城)이나 온정리(溫井里)에서 보현동(普賢洞)을 지나 백천리(百川里)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걸어 개잔령(開殘嶺)을 넘어 유점사(楡岾寺)를 찾데 되는 것이다. 해금강을 먼저 보고 유점사(楡岾寺)를 찾게 되는 것이다. 해금강을 먼저보고 유점사(楡岾寺)로 가려면 이 노도(路途)를 밟아야 하겠으나, 만일 내금강(內金剛)에서 이곳으로 가려면 마하련(摩訶衍)을 넘어 내무재령(內霧在嶺)을 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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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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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천태동(天台洞) 깊은 골을 지나 지친 몸을 하루 저녁 쉬게 하였으나, 온 몸이 마치 매 맞은 것같이 뻑적지근하다. 무거운 다리를 끌고 오늘은 중비로암(中毘盧庵)으로 향해서 가려고 밖으로 나와보니 비가 억수로 내린다. 『이렇게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어디로 가느냐? 』는 친절한 말을 들으며 추녀 밑 축대에 섰다. 금년은 이상 기온이 계속되는데에다가 비가 또 계속 내려서 을씨년스러운 여수(旅愁)를 달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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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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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안심사(安心寺)에서 하루 저녁을 지새우고 날이 새는 날 상원암(上院庵), 법왕대(法王臺)를 오르려 하니 이 작은 몸을 둘 데가 없다. 춥지 않은 초여름이라 노숙이 오히려 마음 편할 듯하여 승방 뜰 앞에 여장을 풀었다. 앞산 탁기봉(卓旗峰)의 신선한 푸른빛이 푸르다 못해 검었는데 상원암(上院庵)으로 오르는 길을 살펴보니 험한 石徑(석경)이 명주실같이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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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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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산대사(西山大師)가 창건(創建)하였고, 암중(庵中)에 나옹조사(懶翁祖師)와 청허(淸虛) · 유정(惟政)의 제명승(諸名僧)의 화상(畵像)이 안치(安置)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몇 기(基)의 사리탑(舍利塔)만이 남아있는 백화암적(白華庵跡)을 찾았던 전일(前日)을 회고(回顧)하면서 오늘은 표훈사(表訓寺)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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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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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침저녁으로 아직 싸늘한 북녘의 강변에 섰다. 서북쪽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압록강(鴨綠江)을 스쳐오니 더욱 싱그럽다. 여장(旅裝)을 차려 둘러메고 신의주(新義州)역으로 나간다. 나는 용천군(龍川郡)으로 가기 위하여 기차를 타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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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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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안남도(平安南道)를 두루 돌아 마지막 길에 박천(博川) 땅을 찾게 되었다. 초가을 하늘이 높게 트여 인심도 쾌락하니 정주(定州)에서 기차를 타고 박천(博川)으로 가려 한다. 차창(車窓)에 빗대 앉아 박천군내(博川郡內)에 있던 옛 사암(寺庵)을 헤아리니 화악산(華岳山)에 금계사(金鷄寺), 봉린산(鳳鱗山, 217m) 극락사(極樂寺), 서공사(西孔寺)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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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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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제 나는 정주(定州)로 가려고 선천역(宣川驛) 앞에 섰다. 처서(處暑)가 지난 요즈음은 제법 산들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일어나 풀숲에서 사는 벌레들에게 가을 소식을 전한다. 아침 일찍 정주(定州)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서쪽에서 바닷바람이 불어 스치면 이따금 비린내가 섞인 더운 바람이 차창으로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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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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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선천(宣川)에서 북쪽으로 뚫린 넓은 도로가 구성(龜城)으로 이어진다. 나는 선천읍(宣川邑)에서 하루 저녁을 지새우고 찌는 듯이 무더운 더위를 무릅쓰고 북으로 향해 구성(龜城)으로 가려고 한다. 구성(龜城)에는 지난날 청룡산(靑龍山, 920m)에 광법사(廣法寺)가 있었고 굴암산(屈菴山)에는 사자암(獅子庵), 원통사(圓通寺)가 있었으며 검산(儉山)에는 길상사(吉祥寺)가 있었고 서산(西山)에는 문수사(文殊寺)가 있었는데 이들 사암(寺庵)이 모두 없어지고 이제 오직 굴암산(屈庵山)에 남아 있는 것은 굴암사(窟庵寺)가 하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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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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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닷바람이 이마에 맺힌 땀을 씻어주는 용암포(龍岩浦)를 등지고 동남(東南)쪽으로 내려가면 철산군(鐵山郡)이 나온다. 나는 무더운 폭양(暴陽)을 무릅쓰고 용천(龍川)을 떠나 철산(鐵山)을 거쳐서 선천(宣川) 땅으로 가려는 것이다. 철산군(鐵山郡)은 능골산(能骨山)에 있던 운암사(雲岩寺)와 석봉사(石峰寺)가 머리에 떠오르더니 동골산(東骨山)의 옥동사(玉洞寺)가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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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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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침저녁으로 아직 싸늘한 북녘의 강변에 섰다. 서북쪽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압록강(鴨綠江)을 스쳐오니 더욱 싱그럽다. 여장(旅裝)을 차려 둘러메고 신의주(新義州)역으로 나간다. 나는 용천군(龍川郡)으로 가기 위하여 기차를 타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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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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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봄의 소식과 더불어 삭주(朔州)의 보현사(普賢寺)를 찾은 것이 어제와 같은데 벌써 세월이 흘러 한 달이 된다. 그동안에 성큼성큼 다가오는 봄의 사신(使臣)은 약산(藥山)에 진달래를 피우면서도 나를 그리로 다시 초대하지 않고 그대로 의주(義州)로 향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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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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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성읍(昌城邑)에서 동쪽으로 뚫린 강변도로를 따라서 삭주(朔州)로 향한다. 삭주군(朔州郡)은 중앙부에 계반령(界畔嶺, 577m) 높은 봉릉(峰陵)이 소의 등같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을 중심으로 강남산맥(江南山脈)이 동서(東西)로 뻗어 났고 북쪽으로 흐르는 압록강(鴨綠江)과 남쪽으로 흐르는 대령강(大寧江)을 굽어보면서 전무봉(氈舞峰, 997m)이 높이 하늘가에 떠 있고, 서쪽으로는 천마산(天摩山, 1,169m)이 의주(義州)와 구성(龜城)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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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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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눈에 덮인 변경의 나라 평안도(平安道)를 누비면서 너무도 긴 겨울을 보내는 동안, 봄의 손길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그러나 어느덧 산색(山色)이 달라졌고, 햇살이 제법 따사로운 사이로 다가오는 봄의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3월이 되었는데도 압록강상(鴨綠江上)에서 얼음 풀리는 소리가 찡 찡하고 귀를 찢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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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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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추위를 피하여 위원(渭原) 만호동(萬戶洞)에서 겨울을 지내는 동안 어느덧 대한(大寒)이 지났다. 추운 대한(大寒)이 없다더니, 어제까지도 밤이면 영하(零下) 30도(度)를 오르내리던 혹한(酷寒)이 오늘은 제법 누그러진 것 같다. 그래도 20도(度)가 윗도는 추위에 눈이 길로 와서 덮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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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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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안북도(平安北道)를 종(從)으로 꿰뚫어 북으로 올라가서 자성(慈城)까지 온 나는 정가봉(鄭哥峰)을 찾아와 이 암혈(岩穴)에 머물고 있으니, 눈에 덮인 이 산(山) 저 산(山)이 모두 나의 벗이 되어, 때로는 소리치고 때로는 손짓한다. 이대로 나는 인간사를 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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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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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계읍(江界邑)에서 여장(旅裝)을 챙겨 평안도(平安道) 북단(北端)에 있는 후창(厚昌)으로 가려고 하여 지도를 편다. 자동차길이 후창(厚昌)까지 뚫려 있다. 본래 후창(厚昌)땅은 고구려(高句麗)와 발해(渤海)의 옛 땅이었으나, 너무도 궁벽한 땅이라서 내버려 두었더니, 여진족(女眞族)이 여기에 웅거하여 노략질을 자행하므로 이조(李朝) 때에 와서는 태조(太祖)가 다시 수복시켜 갑산부(甲山府)에 예속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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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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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희천군(熙川郡)으로 들어와서 진면(眞面)과 남면(南面)을 돌아본 나는 이제 북으로 올라가면 어디로 갈 것인가? 동남쪽으로 묘향산맥(妙香山脈)이 달리고 북쪽으로는 적유산맥(狄踰山脈)이 요동방면(遼東方面)으로 뻗어 나가면서 명산승경(名山勝景)을 이룬다. 또한 적유령(狄踰嶺)으로부터 흐르는 맑은 물이 청천강(淸川江)을 이루고 구현령(狗峴嶺)에서부터 시작되는 희천강(熙川江)이 흘러 그 유역을 산수(山水)가 수려(秀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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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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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희천읍(熙川邑)에서 40리(里)쯤 떨어진 반아통(返兒恫)을 등지고 다시 희천읍(熙川邑)으로 돌아와서 하룻밤을 지낸다.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니 날씨가 매우 차서 들밭에 퍼렇게 자란 시금치와 누렇게 물든 나뭇잎에 무서리가 내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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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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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천태동(天台洞) 깊은 골을 지나 지친 몸을 하루 저녁 쉬게 하였으나, 온 몸이 마치 매 맞은 것같이 뻑적지근하다. 무거운 다리를 끌고 오늘은 중비로암(中毘盧庵)으로 향해서 가려고 밖으로 나와보니 비가 억수로 내린다. 『이렇게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어디로 가느냐? 』는 친절한 말을 들으며 추녀 밑 축대에 섰다. 금년은 이상 기온이 계속되는데에다가 비가 또 계속 내려서 을씨년스러운 여수(旅愁)를 달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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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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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군굴(檀君窟) 안에서 그대로 밤을 새운 나는, 이른 새벽에 눈을 뜨고 굴(窟) 안을 살핀다. 천연적인 바위가 뚫려 마치 집채같이 되어 있는데 천정에서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고 이 구석 저 구석에서 박쥐가 들린다. 제단(祭壇)도 없고 향각(香閣)도 없이 그대로 버려진 채로 있을 뿐이다. 단군(檀君)이 있었다는 유서 깊은 이곳을 이렇게 버려둘 수 있을까? 이 민족이 너무도 무심(無心)함을 느끼면서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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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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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상원암(上院庵)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불영대(佛影臺)로 갈 여장을 차린다. 불영대(佛影臺)까지 갔다가 단군굴(檀君窟)에 들러 다시 상원암(上院庵)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상원암(上院庵)을 떠나면서 이곳에 얼키고 설킨 전설을 생각해 본다. 옛날에는 이곳에 용이 있어 천신폭포(天神瀑布) 위에 있는 깊은 물 속에 살고 있었는데 현빈거사(玄賓居士)에게 쫓기어 상원(上院)까지 와서 꿇어 엎드려 빌기를 이곳에서 살게 해 달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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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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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안심사(安心寺)에서 하루 저녁을 지새우고 날이 새는 날 상원암(上院庵), 법왕대(法王臺)를 오르려 하니 이 작은 몸을 둘 데가 없다. 춥지 않은 초여름이라 노숙이 오히려 마음 편할 듯하여 승방 뜰 앞에 여장을 풀었다. 앞산 탁기봉(卓旗峰)의 신선한 푸른빛이 푸르다 못해 검었는데 상원암(上院庵)으로 오르는 길을 살펴보니 험한 石徑(석경)이 명주실같이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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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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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은 기필코 묘향산(妙香山, 1,909m)으로 가서 보현사(普賢寺)를 찾으리라 마음에 다짐하고 여장을 차린다. 개천(价川)에서 오는 기차 편으로 북신현역(北薪峴驛)에 내리니, 5월의 신록이 온 천지를 푸르게 물들였는데 싱그러운 바람이 몰려와 나의 몸을 날려 단숨에 묘향(妙香)으로 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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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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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날이 저물어 영변(寧邊)으로 들어가 객사를 찾았다. 호젓이 객창(客窓)에 누우니 약산동대(藥山東臺)에서 진달래꽃 향기에 혹했던 지난 날의 그리움에 가슴이 설레인다. 다정해지는 춘심이 병이 되어 잠이 좀처럼 오지 않는다. 밖으로 나가니 훈훈한 꽃 바람이 몸을 스치고, 멀리서 접동새 우는 소리가 처량하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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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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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난달에 얼어붙은 동룡굴(蝀龍窟)에 갔던 일이 어제 같은데 벌써 계절이 바뀌어 봄이 되었다. 금년(今年)은 예년(例年)보다 4, 5도(度)나 높은 날씨가 계속되니, 꽃소식도 4, 5일은 빠른 것 같다. 전번에 가려고 했던 묘향산(妙香山)을 그만두고 동룡굴(蝀龍窟)로 들어갔으니 이번에는 그리로 갈까 하고 망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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