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구단-로펌이 결탁해 미성년 선수를 노예로 만든 사기·협박 사건…즉각 검찰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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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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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재 의원, “모듈러산업 통해 철강산업과 건설산업의 공동발전 모색”
▫ 주승용 국회부의장, ‘위기의 청소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세미나 개최
▫ 고용진 의원, 항공마일리지 사용방식 개선 토론회 성료
▫ 장석춘 의원, U턴기업 지방유치 활성화 법안 발의
▫ 군공항소음피해보상법 경과보고 및 군공항이전 촉구대회 개최
▫ 정동영 “文 대통령, 제주제2공항 제주도민 주민투표 실시해야”
▫ 맹성규 의원, 남동구 중소기업 규제 개혁 간담회 가져
▫ [논평] 강신업 대변인, 잇단 일가족 자살, 이게 ‘포용적 복지국가’인가
▫ [논평] 최도자 수석대변인, 황 대표의 뜬금없는 단식, 우리 정치 수준을 얼마나 더 떨어뜨릴 것인가?
▫ [브리핑] 제170차 최고위원회의 및 제9차 중진의원 연석회의 결과브리핑
▫ 제170차 최고위원회의 및 제9차 중진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
▫ [논평] 김소연 청년대변인, 문재인 번역기 도입이 시급하다
▫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민생 내팽개치고 ‘민폐단식’하겠다는 황교안, 더 이상 국민들 한숨짓게 하지 말라 외 3건
▫ 이해찬 당대표, 제주해상 어선사고 상황실 방문 인사말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노력을 단식으로 응수한 황교안 대표는 밥 먹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계엄령 문건 관련
▫ 생태에너지본부, 일방적인 사용후핵연료 재검토 추진 규탄! 경주 맥스터 건설 반대! 기자회견문
▫ [브리핑]유상진 대변인,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파행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단식 돌입 / 철도노조 파업, 정부의 사태해결을 위한 적극적 노력 촉구한다
▫ 노동인권안전특별위원회, 고용노동부의 불법적인 52시간제 유예조치에 대한 법적대응 경고 기자회견문
▫ [브리핑]유상진 대변인, 어린이생명안전법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길 촉구한다 관련
▫ 쇼가 아닌 진짜 소통을 보고 싶다[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언제까지 국민 멱살만 잡을 것인가.[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정책 실패를 자인하고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주요내용
▫ 문재인 대통령의 ‘작은 대한민국’에 청년은 없었다.[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 대통령발(發) 가짜뉴스, 공당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 항공마일리지 소멸 D-40, 항공마일리지 사용방식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국가안보 국민안전 위협하는 불법 드론, ‘안티드론’ 기술로 잡는다...송희경 의원, 전파법 일부개
▫ 박완주표 민생 2법 국회 통과
▫ 2019 대한민국 정책 SNS대상 및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신창현 의원, 면세점 비닐포장재 과다사용 개선 위한 토론회 개최
▫ 장석춘 의원, 제1회 WFPL 국회의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 정재호 의원,“덕양구 주민의 수십 년 희생, 서울시가 공공 보상으로 갚아야”
▪ “구단-로펌이 결탁해 미성년 선수를 노예로 만든 사기·협박 사건…즉각 검찰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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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재

【정치】	(2019.11.20. 17:44) █
◈ “구단-로펌이 결탁해 미성년 선수를 노예로 만든 사기·협박 사건…즉각 검찰 수사해야”
<하태경의원실, 카나비사건 조사결과 발표> 【하태경 (국회의원)】

<하태경의원실, 카나비사건 조사결과 발표>

하태경, “구단-로펌이 결탁해 미성년 선수를 노예로 만든 사기·협박 사건…즉각 검찰 수사해야”

- 선수도 부모님도 모르는데 구단만 알고 있는 ‘선수 측 법률대리로펌’ 확인…구단은 거짓말

- 로펌(에이전시)이 선수 모르게 해외이적계약 관여하고 ‘쌍방대리’ 사실 드러날까봐 증거 은폐

- 에이전시계약을 해외구단임대계약으로 속여서 ▲가짜도장 찍고 ▲구단도장까지 찍는 치밀함 보여

- 불공정 계약 먼저 해놓고 사후에 협박해 거액의 이적료 챙기는 기형적 수익구조 확인

- 하 의원 "검찰 수사 통해 진실 밝히고 e스포츠에 또다른 피해자 없는지 정부 차원의 강력한 전수조사 필요"

□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리그의 그리핀 구단 조규남 대표가 미성년자 소속 선수 카나비를 협박하여 중국 구단에 이적 시키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태경 의원(바른미래당·부산해운대구갑)은 이 사건을 ‘구단과 로펌이 결탁해 미성년 선수를 노예로 만들어 해외에 팔아 버리려한 불공정 사기·협박 사건’으로 규정하고 검찰 수사와 정부 차원의 전수 조사를 촉구했다. 이 사건이 불공정한 사기·협박 사건이라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선수도 부모님도 모르는데 구단만 알고 있는 ‘선수 측 법률대리로펌’▪ 비트(VEAT)라는 로펌이 카나비 선수의 법률대리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트는 그리핀 구단의 전속 법률자문로펌이자, 키앤파트너스라는 에이전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카나비 선수와 부모님은 그 회사 관계자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고, 통화한 적도 없었다.

▪ 비트가 구단의 법률자문로펌인 동시에 선수의 법률대리인이 되는 비정상적인 계약은 변호사법 제31조 ‘쌍방대리금지법’ 위반에 해당된다.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구단과 비트는 수상하고 은밀한 계약을 맺은 것이다.

2. 비트가 선수 모르게 추진한 수상한 해외임대·이적계약▪ 그러면 구단과 비트는 왜 이런 계약을 체결했을까? 선수 모르게 해외임대·이적계약을 추진하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지난 6월경 비트는 카나비 선수에게 법률 자문을 제공해 중국으로 이적시켰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선수나 부모님에게 연락 한 번 하지 않았다. 이후 사건이 터지자 기사를 삭제했다.▪ 왜냐하면 비트가 카나비 선수 법률대리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쌍방대리금지법’ 위반 사실이 들통날 수 있기 때문에 증거들을 은폐한 것이다.▪ 지난달 24일 하태경의원실에서 이뤄진 그리핀 구단 측과의 회의에서도 구단 측은 ‘카나비 선수의 법률 에이전시는 없다’고 거짓말했다. 하지만 비트 소속의 키앤파트너스 에이전시와 카나비 선수와 맺은 계약서(이하, ‘에이전시 계약서’)가 공개되자 입을 닫았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1120-“구단-로펌이 결탁해 미성년 선수를 노예로 만든 사기·협박 사건…즉각 검찰 수사해야”.pdf

※ 원문보기

【연결】“구단-로펌이 결탁해 미성년 선수를 노예로 만든 사기·협박 사건…즉각 검찰 수사해야”

◦ 국회(國會) ◦ 하태경(河泰慶) # 그리핀 # 카나비 사건 # 프로게임리그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정재호 의원,“덕양구 주민의 수십 년 희생, 서울시가 공공 보상으로 갚아야” • “구단-로펌이 결탁해 미성년 선수를 노예로 만든 사기·협박 사건…즉각 검찰 수사해야” • 맹성규 의원, 제1회 WFPL국회의정평가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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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