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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2월
  12월 6일 (금)
▪ 민주당은 야당 대표에 대한 무조건적 흠집내기를 중단하라. [박용찬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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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12.09. 13:46)  █
◈ 민주당은 야당 대표에 대한 무조건적 흠집내기를 중단하라. [박용찬 대변인 논평]
도대체 민주당은 특강 현장에 와보기나 하고서 이런 논평을 내는 것인가? 【자유한국당 (정당)】
도대체 민주당은 특강 현장에 와보기나 하고서 이런 논평을 내는 것인가?
 
오늘 서울대학교에서 가진 황교안 대표의 특강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과 일문일답을 주고받은 그야말로 유익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이었다.
 
황 대표는 소득주도성장과 52시간 근로제, 청년 수당 등의 문제점에 대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진단했으며 학생들과 건설적인 대화를 주고받았다.
 
소득주도성장과 52시간 근로제는 현장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조차도 문제점을 인정하고 실제로 보완작업을 추진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민주당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서 다짜고짜 황 대표가 무지를 드러냈다고 비난을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을 뿐이다.
 
황 대표의 강연이 끝난 뒤 질문에 나선 학생들이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빠트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민주당은 도대체 알고나 있는 것인가?
 
특히 황교안 대표가 청년들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했다는 민주당의 논평은 사실무근일 뿐 아니라 명백한 사실왜곡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혀두고자 한다. 
 
특강이 종료된 뒤 수십 명의 학생들이 황 대표와 셀카를 찍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흐뭇한 광경이 벌어졌었다. 황 대표가 공감능력이 부족했다면 이 같은 장면이 어떻게 가능했겠는가?
 
민주당은 과연 대한민국 집권여당으로서 제 역할과 제 구실을 하고 있는가?
 
연일 비리가 터져 나오는 청와대에 대해서는 외마디 비판조차 하지 못하면서 야당 대표에 대해서는 사사건건 흠집내기를 계속하고 있으니 그저 측은할 뿐이다. 
 
집권여당으로서 할 말을 하고 할 일은 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길 거듭 촉구한다.
 
2019. 12. 6
자유한국당 대변인 박 용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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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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