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홍지만 대변인 논평]이젠 北風도 檢風을 넘어 警風까지 일으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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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대변인 브리핑] 공작정치 전문가를 출마시키고, 자유한국당에서 이삭줍기하는 건 올바른 미래 정치가 아니라 낡은정치의 전형이다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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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편가르기식 정쟁을 중단하고 국회차원의 개헌논의가 시작 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 - 더불어민주당
▫ [김현 대변인 브리핑]정부는 신안 앞바다 여객선 사고 관련 구조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 더불어민주당
▫ [김현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14만 경찰을 막말로 폄훼한 점에 대해 사과하라 - 더불어민주당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은 페이스북으로 변명할 것이 아니라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 - 자유한국당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의 본질을 호도하지 말라. - 자유한국당
▫ [홍지만 대변인 논평]도대체 이낙연 총리는 뭐하고 있는가 - 자유한국당
▫ 문재인 관제개헌(안) 발의 관련 긴급 간담회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 [홍지만 대변인 논평]이젠 北風도 檢風을 넘어 警風까지 일으키나 - 자유한국당
▫ [허성우 수석대변인 논평]더불어민주당은 수준 낮은 말꼬리잡기 놀이나 할 때가 아니다.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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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9.10. 21:31) █
◈ [홍지만 대변인 논평]이젠 北風도 檢風을 넘어 警風까지 일으키나 - 자유한국당

해괴하기 짝이 없는, 바람 같지도 않은 바람이 분다. 이른바 경풍(警風)이다. 선거 때마다 이런 저런 바람이 일어 왔지만 경찰까지 이럴 줄은 상상도 못했다.

선거철에는 사소한 일에도 바람이 불고 그래서 공정성을 해치기 때문에 민감한 수사는 삼가왔다. 그것은 공권력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현명하게 발동하는 것이다. 그게 죄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면 더더욱 그래야 한다. 아니면 경찰은 욕을 들어야 하고, 시쳇말로 한 상 말아 올리려 한다는 의심을 받게 된다. 야당 후보 주변을 두더지처럼 뒤지고, 사냥개처럼 물어뜯는다면 안 그러겠는가.

울산시 현안에 대한 KBS 보도를 보면 맞은 사람은 없는데 때린 사람만 있다. 압력을 안 받았다는데 받았다고 경찰은 억지를 부린다. 거기다 때리지도 않고 압력도 넣지 않았다는 쪽을 압수수색까지 하고 영장까지 발부됐다. 정의를 휘두른다고 마구잡이 칼춤을 추는 격인데 딱 미친 사람 꼴이다.

그러다 우리당의 올바른 지적을 받으니 다른 경찰을 끌어들여 방패막이까지 한다. 비겁한 변명이고 떼쓰기다. 이런다고 여당이 예뻐만 할 줄 아는가. 미련한 소동을 벌였다고 욕할 것이다. 언젠가 진정으로 국민 몽둥이로 두들겨 맞을 날이 올 것이다. 그러니 미리 잘못을 인정하고 응당한 대가를 받으라. 특히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은 처신을 똑바로 하라.

2018. 3. 25.

자유한국당 대변인 홍 지 만

◦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문재인 관제개헌(안) 발의 관련 긴급 간담회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 [홍지만 대변인 논평]이젠 北風도 檢風을 넘어 警風까지 일으키나 - 자유한국당 • [허성우 수석대변인 논평]더불어민주당은 수준 낮은 말꼬리잡기 놀이나 할 때가 아니다.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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