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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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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영입 발표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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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안철수(安哲秀)
【정치】
(2018.09.12. 10:19) 
◈ 인재영입 발표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지난 일요일 바른미래의 인재영입위원장으로 기자간담회를 한 이후에 오늘 3차 인재영입을 발표하게 됐다. 오늘 우리당에 입당하게 된 분들은 넘치는 자질을 가지시고도 중앙정치가 아니라 지방정부, 지방의회에 봉사하시고자 결심하신 분들이다.
 
대기업 임원으로 전문영역을 쌓으신 분으로 국회의원이나 광역의원으로도 자격이 충분한 분인데도 자신이 오래 거주해온 지역의 구의원에 도전해서 우리 삶에 밀접한 구의회를 바꿔 놓겠다는 분도 계시고, 성폭력 피해자 인권을 위해 헌신해온 변호사로서 서울시 의회에 진출에 더 힘차게 일하고자 나선분도 계시다.
 
모두들 바른미래당이 추구하는 문제해결의 정치에, 유능한 정치에 공공감하신 분들이다. 한분씩 간략히 소개하겠다. 먼저 제 오른쪽에 청소년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고 인권개선을 위해 힘써 오신 정수경 변호사이다.
 
 
▣ 정수경 변호사
 
정수경 변호사다. 만나뵙게 돼서 영광이다. 제가 어렸을 때 기억하는 정치는 지역구도와 합리적인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같은 고향이라는 이유로 정당을 지지하는 구도였다.
 
너무 오랜세월 동안 이러한 현상이 바뀌지 않아왔던 것에 답답함을 느끼다가 최근에 바른미래당이 창당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반가워하였고, 매우 많이 기대를 걸게 됐다.
 
저에게 정당에 헌신하고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나갈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이 기회를 잘 살려 우리나라 정치지형이 조금이라도 바뀌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그 다음으로 글로벌 기업인 삼양홀딩스 임원을 지내시고 오랫동안 거주해 온 성북구 구의원에 도전하기 위해 우리당에 입당하신 서진웅님은 제게 잔잔한 감동이다.
 
 
▣ 서진웅
 
방금 소개받은 서진웅이다. 민생을 외면한 구태정치가 연출하는 작금의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통합과 개혁의 정치를 열어나갈 정당이 과연 어느 당인지 깊이 최근에 생각을 해봤다.
 
양 극단을 배제하고 중도 실용노선을 추구하는 바른미래당 정의로운 나라 따뜻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이 답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제가 오늘 자랑스럽게 바른미래당에 입당하는 이유다. 감사하다.
 
제가 최근에 구의원에 관심을 가지고 제가 사는 곳의 구의회를 방문해봤다. 구의회가 운영되는 면을 실제로 한번 체험을 했다. 과연 구의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봤다. 주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구 예산을 심의하고 결정하고 또 행정사무를 감사하고 조사하는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제가 그것을 보고 “우리 주민들이 이렇게 운영되는 것을 지금 알고 있겠느냐 내가 가서 잘못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제가 몸소 발로 뛰면서 하나하나 고쳐나가면 우리 구의회가 한 단계 높은 주민을 위한 행정을 할 수 있고, 생활 밀착형 정치가 가능하겠다” 이런 각오를 하게됐다.
 
그래서 감히 제가 바른미래당에 입당을 해서 이런 바른 정치 지방정부가 올바르게 서는 데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을 한 바 있다.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청년들의 희망을 목표로 사단법인 청년365를 운영해 온 37살의 조영술 대표 입당 환영한다.
 
 
▣ 조용술 사단법인365 대표
 
저는 지난 십수년 간 청년운동을 하면서 느낌점이 하나 있다. ‘우리 도 애인 만들고 결혼하고 싶어요’라는 세상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과거 이명박 정권이나 박근혜 정권에서는 청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은 했지만 청년들에 게 실제로 묻지 않았다.
 
청년들을 들러리로 세웠고 출산율과 실업률은 바닥을 기고 있다. 작년 에 새로운 정권이 출범했다.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고 진심으로 믿었으 나 여전히 똑같은 통계만 내세우고 진심으로 와 닿지도 않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다는 이유로 중소기업을 다니면 돈 천 만원을 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이게 진정 청년들에게 물어본 문제인건지 궁금하다. 탁상공론만 한다고 청년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정치는 소수에 의해서 좌지우지됐다. 그리고 현 정부가 노조 를 위한다고 청년들과 노동자를 위한다고 말을 했다. 정말 기대했다. 하지만 현 정부에서는 소수의 기득권 노조가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고 다수의 시민들과 일반적인 청년노동자들은 누가 대변하는 것인지 모르 겠다.
 
청년의 문제는 사회구조적인 문제다. 힘없는 청년의 문제가 가장먼저 드러나는 것일 뿐이다. 그렇지 않고 세상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 것인 지 저는 의문이 들고 있다. 정치가 정말 변했으면 좋겠다. 지방선거를 통해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특히 중요한 역사적 책무를 지니 고 있는 이 상황에서 안철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바른미래당이 좋은 디 딤돌을 세워줄 것이라 믿고 이 자리에 섰다.
 
저 같은 경우 마포라는 지역에서 골목운동, 마을 만들기 운동을 했다. 그런데 그 운동을 하면서 맨 처음에는 우리가 영국, 미국 같은 국가에 서 기법을 배워서 마을운동에 적용했는데 지역 주민들이 하나하나 힘 을 합친다면 그것이 하나의 국가모델 케이스가 되고 전국으로 뻗어나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아가서 우리가 벤치마킹했던 그 나 라에서 한국으로 와서 그것을 배워가지고 가는 그런 기적을 이루었다. 저는 그게 바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힘이라고 생각하고 지방선거가 추 구해야 할 목표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마포에서 자기 집 앞부터 바꿔나가는 운동을 15년 정도를 하면서 그 성과로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거기에 똑같 이 바꿔나가고 외국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정말 주위부터 바꿔나가는 그 런 청년중의 한 분이다.
 
또 한분 더 계시다. 그런데 촬영일정 때문에 오늘 함께하지 못했다. 간략히 소개해드리면 한국방송제작단 사장을 지내시고 현재 한국IT융합 기술협회 부회장님이신데, 용성욱 부회장님이 바른미래와 함께 지방자 치에 도전하시겠다 한다. 아직 시의원 또는 구의원 지금 정하지는 않 았지만 구의원도 도전하실 그런 의지를 가지고 계시다.
 
지금 소개해드린 분들 공통점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훌륭한 스펙을 갖 추고 계시다. 그리고 자신의 전문영역에서 이미 능력을 결과로서 입증 하신 분들이다. 그리고 한분 한분 지금까지 살아온 스토리가 있는 분 들이다. 그런데도 고위공직이나 중앙정치에 도전해도 손색이 없으신 분들인데 이런 분들이 바른미래당과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부터 변화를 만들겠다고 나서신 분들이다. 바로 이런 분들의 도전이 성공하 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변화라고 저는 믿는다.
 
이분들의 꿈이 펼쳐지는 날, 일곱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지방정부는 이제야 주민들의 삶을 돌보기 시작할 것이다. 제가 인재영입위원장 역 할을 시작하면서 드린 약속 깨끗하고 유능한 인재를 찾겠다는 그 약속 에 걸 맞는 분들과 함께 하게 된 것을 저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 다.
 
바른미래당은 바르지 않은 많은 행적을 화려한 이력서 뒤에 감추고 있 는 그런 분들의 영입에 몰두하지 않을 것이다. 오로지 바르게 살아왔 고 미래를 향해가는 우리 삶속의 인재를 찾아서 국민들께 계속 추천해 드리겠다.
 
내일이면 천안함 폭침사건이 일어난 지 꼭 8년이다. 북한의 공격으로 우리 젊은이들 46명이 산화한 기억이 생생한 가운데 더 큰 변화와 불 확실성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북미 간에도 정상회담이 거론되고 있 고, 세계적인 무역 분쟁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만 점점 어려워지고 있 다.
 
이 같은 시기에 우리는 정부여당에 정신 똑바로 차릴 것을 엄중하게 요구해야 한다. 우리 같이 힘을 합쳐 이제 꼭 80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서 정부여당에 강력한 경고의 종소리를 울리고 새로 운 대안정치세력의 등장을 알려야 할 것이다. 고맙다.<끝>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안철수(安哲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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