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연일 바른미래당의 인재영입에 대해서 깍아 내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바른미래당의 깨끗한 지방정부, 유능한 지방정부를 모토로 하는 충분한 자격을 갖춘 인사들에 대하여 깜도 안 되는 시비를 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그리도 두려운건가? 최근 미투운동 등으로 민주당에 대한 바닥민심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바른미래당에 대한 두려움의 표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박주원 전 최고위원에 대한 비판도 사실관계나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라. 박주원 전 최고위원은 출당이 된 적이 없으니 복당이라는 표현도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당의 독립적인 기관인 윤리심판원의 결정으로 재심에서 당원권 정지가 풀린 것일 뿐이다.
집권여당의 대변인이 사실관계 파악도 없이 함부로 비난하는 일은 대단히 잘못된 치졸한 행위이며 침소봉대의 전형이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의 논평수준이 시정잡배 수준을 넘어 가히 자유 한국당의 장제원 수석대변인 수준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남의 당 영입인재 지적할 틈은 있고, 범죄행위가 밝혀진 대전, 충남 등 자당 소속 현역 단체장의 잘못에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제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는 뻔뻔함에 혀를 내두른다. 더불어민주당이 타당을 지적하는 수준으로 자신들을 돌아본다면 해당 지역에 후보를 무공천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일 것이다.
바른미래당은 양당 기득권 정치를 배격하고 문제 해결을 하는 정치를 지향하는 모든 국민과 함께 할 것이다. 뭐 눈에는 뭐 만 보인다고 민주당의 눈에는 네편 내편 편가르고 내편이 아니면 적으로 보는 오만과 독선을 버리기 바란다.
2018. 3. 25.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