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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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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상근부대변인 논평] 강효상 의원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청와대를 끌어들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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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46) 
◈ [현근택 상근부대변인 논평] 강효상 의원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청와대를 끌어들이지 말라
강효상 의원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청와대를 끌어들이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정당)】
강효상 의원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청와대를 끌어들이지 말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협박에 굴복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당장 양상훈 주필을 파면하라”고 요구했다.
 
아무리 전 직장이라고 하지만 국회의원이 특정 언론사의 주필을 파면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양 주필을 비판하면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청와대를 끌어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양 주필의 칼럼이 청와대의 압박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은, 양 주필의 주장과 청와대의 입장이 같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서, 이는 잘못된 사실을 전제로 한 잘못된 주장에 불과하다.
 
김의겸 대변인이 유감을 표명한 것은, (1)한미정상회담이 끝난 날, 국정원 팀이 평양으로 달려갔다(조선일보, 5. 28.자), (2)북, 미 언론에 ‘풍계리 폭파’ 취재비 1만 달러 요구(TV조선, 5. 19.자), (3)풍계리 갱도 폭파 안해.. 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TV조선, 5. 24.자)이라는 보도였다.
 
이는 명백한 오보이므로 당연히 사과를 했어야 한다.
 
그렇지만, TV조선은 (2)는 취재원 보호를 위해 밝힐 수 없고, (3)은 착오로 인한 것으로 온라인에 10분간 노출됐지만 삭제했다고 하면서 ‘이번 성명은 지극히 이례적’이라고 했다.
 
강 의원의 주장과 같이 굴복한 것이 아니라 당연히 했어야 할 사과를 하지도 않으면서 적극적으로 변명을 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북한 핵을 용인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양 주필 주장에도 동의하지 않는다.
 
강 의원이 전 직장 선배를 비판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아무런 관계가 없는 청와대를 끌어들이지 말아야 한다.
 
 
2018년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현근택
 

 
※ 원문보기
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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