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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7월
  7월 25일 (수)
믿고 가는 대형종합병원, 오히려 병원 내 감염은 더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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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이명수(李明洙)
【정치】
(2018.09.23. 14:20) 
◈ 믿고 가는 대형종합병원, 오히려 병원 내 감염은 더욱 높아
‣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건수 2014년 7월~2015년 6월 2,524건에서 2016년 7월에서 2017년 6월 3,989건으로 1천여건 이상 급증 【이명수 (국회의원)】
<주 요 내 용>
 
‣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건수 2014년 7월~2015년 6월 2,524건에서 2016년 7월에서 2017년 6월 3,989건으로 1천여건 이상 급증
‣ 2016년 7월~2017년 6월 기준, 900병상 이상 병원 감염률 3.31%, 699병상 이하 병원 2.60%로 오히려 대형종합병원 감염률이 더 높아
‣ 이명수 위원장, 메르스 참사 이후에도 병원 내 감염률은 오히려 증가 실태 지적, 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병원 내 감염예방 강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충남 아산갑)이 7월 25일(수)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와 관련, 대형종합병원일수록 오히려 의료관련감염이 더욱 높아 이에 대한 우려와 함께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명수 위원장은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건수가 2014년 7월~2015년 6월 기간 동안 2,524건에서 2016년 7월~2017년 6월 3,989건으로 1천여 건 이상 급증했다”고 하면서, “지난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아 활동할 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병원 내 2차 감염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감염건수와 감염률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실태를 보면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가 과연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지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명수 위원장은 “2016년 7월~2017년 6월 기준으로 900병상 이상 병원 감염률이 3.31%로 699병상 이하 병원의 감염률 2.60%보다 오히려 더 높게 나타났다.”면서, “메르스사태 당시에도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이라고 자부했던 삼성서울병원에서 가장 많은 병원 내 감염환자가 발생했고, 지난 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도 병원 내 감염으로 인한 사건이었다는 점에서 대형병원들의 병원 내 감염예방관리가 소홀한 것 아닌지 관련 기관들의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명수 위원장은 “현재 전국병원감염감시체계(KONIS)에 신고하는 것은 병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이뤄지고 있어 병원에서 신고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감염건수도 많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그리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의료기관에 대한 현장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문제가 발생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도록 하여 병을 고치러 병원에 갔다가 오히려 병을 얻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표 1 - 연도별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감시결과 : 첨부파일 참조
※ 표 2 - 병상규모별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감시결과 : 첨부파일 참조
※ 표 3 - 기구사용관련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감시결과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725-믿고 가는 대형종합병원, 오히려 병원 내 감염은 더욱 높아.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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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