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원자력안전 및 방사성폐기물처리 협력 관련 한국-러시아 의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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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3월
	3월 26일 (화)

▫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구속영장 기각결정 비판
▪ 원자력안전 및 방사성폐기물처리 협력 관련 한국-러시아 의원 간담회 개최
▫ 文대통령 딸 가족의 전례없는 해외이주 등 국민 서명받아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
▫ 일본 정부의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도발, 미래세대에게 영토전쟁을 부추기는 선전포고에 다름 아니다
▫ 정부는 ‘미세먼지 범국가기구’통해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 만들어야
▫ 자유한국당 수사권조정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법안(검경수사권 조정 5법) 대표발의해
▫ 금융중심지 조성 10년간 국내 진출 외국계 금융사는 5개에 불과! 부산은 全無! 금융중심지 정책 점수 F
▫ 교육부 차관 만나 상산고 문제 논의
▫ 한국선급 직원채용규칙 위반해 직원 채용..문 후보자 아들 포함
▫ 공공토지비축 성과 제고 위한 법안 대표발의
▫ 박영선 중기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 노동교육 활성화법 대표발의
▫ 김원봉 독립유공자 서훈 추진은 보훈농단
▫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법 대표 발의
▫ 석문호, 오염지류 개선 공모사업 선정
▫ 마약사범 재판 42%가 벌금·집행유예
▫ 이스타항공 보잉737 자동추력장치 고장 등 결함 44건 발생
▫ 수출입은행, 4개지점 폐쇄 재검토한다
▫ 상생 공존하는 ‘창원형 스타필드’ 추진
▫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학교급식-학교폭력 심포지엄 및 학교석면 사진전 개최
▫ 제13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승인한 일본 정부. 오만함을 규탄한다
▫ 국회 의정활동 지원예산 집행제도 대폭 개선 - 연구용역비 투명성 강화, 외유성 출장 차단 등 내용 담은 「2019 의정활동지원 안내서」 발간 -
▫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
▫ 문희상 국회의장, 필립 벨기에 국왕 예방 받아
▫ 이정미 대표,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3/25 인터뷰 전문
▫ [브리핑]최석 대변인,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 왜곡/자유한국당의 빗발치는 논평
▫ 나경원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사법개혁 세미나 주요내용
▫ 황교안 당대표, 소상공인 살리기 간담회 주요내용
▫ 국회 복지위,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소위 의결
▫ 국회 복지위,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소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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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홍일표(洪日杓)

【정치】	(2019.05.15. 11:53) █
◈ 원자력안전 및 방사성폐기물처리 협력 관련 한국-러시아 의원 간담회 개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홍일표 위원장) 【홍일표 (국회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홍일표 위원장)

원자력안전 및 방사성폐기물처리 협력 관련 한국-러시아 의원 간담회 개최

홍일표위원장 “정기 여론조사 통해 신뢰구축하는 러시아 노력 우리도 배워야”

러시아, “한국과 스마트원전, 원전R&D, 방사성의료분야 협력 원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홍일표 위원장)는 26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러시아 하원 의회 방한단과 ‘원자력안전‧방사성폐기물처리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러시아 측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한국과 러시아의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최한 홍일표 산업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러시아 하원 및 관련 공기업 관계자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러시아 간 원전 관리 및 방사성 폐기물 처리 분야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 지기를 희망한다”면서, “한국의 방폐물 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과 러시아 전담기관인 NO RAO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및 처분기술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예샤코프 러시아 하원 에너지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원전의 이산화탄소(CO2) 감축 효과를 강조하면서 “러시아는 원전, 풍력, 태양광, 수력으로 구성된 녹색사각형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안드레이 베틀루쥐스키흐 경제정책산업혁신성장기업위원회 위원은 “러시아에서는 국민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원전에 대한 정기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하는데 러시아 국민의 74%가 원전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또 “러시아 원전 운영사인 Rosatom(러시아원자력공단)은 국민에게 높은 안전성과 기술성을 활발히 홍보하고 원전 건설 지역 내 사회복지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의원들은 한국과의 원전 산업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의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베틀루쥐스키흐 위원은 “한국과 스마트원전, 원전R&D, 방사성의료분야에서 함께 협력해 나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일표 위원장은 “한국은 독자적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외국과의 협력도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라면서 “한-러가 하나의 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활동한다면 최강의 원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홍 위원장은 러시아의 원전 여론조사에 대해 “정기적으로 국민의 여론을 조사해 원전 산업의 신뢰를 구축하려는 러시아의 노력은 우리도 배워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홍일표 산업위원장을 비롯한 강길부, 백재현, 이종배, 김기선, 박맹우, 위성곤, 김삼화, 정유섭 의원 등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이 참석했으며, 러시아 측에서는 세르게이 예샤코프 하원 에너지위원회 제1부위원장, 안드레이 베틀루쥐스키흐 경제정책산업혁신성장기업위원회 위원, 알다르 담디노프 교육과학위원회 위원, 빅토르 데랴브킨 교통건설위원회 위원 등 러시아 하원 의원과 이고르 이긴 방사성폐기물취급총괄공단 이사장, 니콜라이 마르티야노프 Rosatom(러시아원자력공단) 사장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끝>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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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원자력안전 및 방사성폐기물처리 협력 관련 한국-러시아 의원 간담회 개최(사진1).JPG

20190326-원자력안전 및 방사성폐기물처리 협력 관련 한국-러시아 의원 간담회 개최(사진2).JPG

※ 원문보기

【연결】원자력안전 및 방사성폐기물처리 협력 관련 한국-러시아 의원 간담회 개최

◦ 국회(國會) ◦ 홍일표(洪日杓)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구속영장 기각결정 비판 • 원자력안전 및 방사성폐기물처리 협력 관련 한국-러시아 의원 간담회 개최 • 文대통령 딸 가족의 전례없는 해외이주 등 국민 서명받아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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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