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16일 (화)
문재인정부는 전북 경제 파탄 책임지고, 전북과학기술원 설립해야 한다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국회(國會) 박주현(朴珠賢)
【정치】
(2019.07.18. 08:39) 
◈ 문재인정부는 전북 경제 파탄 책임지고, 전북과학기술원 설립해야 한다
문재인정부는 전북 경제 파탄 책임지고, 전북과학기술원 설립해야 한다. 【박주현 (국회의원)】
문재인정부는 전북 경제 파탄 책임지고, 전북과학기술원 설립해야 한다.
- 박주현 국회의원, “전북과학기술원이 들어서야 대기업유치와 청년벤처창업으로 전북발전 견인 가능해져” -
- 민주평화당 박주현, 정동영, 김광수 국회의원 공동주최, 전북희망연구소 주관 -
 
민주평화당 전북희망연구소장 박주현 국회의원은 16일 오후 2시 전라북도의회 2층 회의실에서 민주평화당 정동영, 김광수 의원과 공동으로 『왜 지금 전북과학기술원인가?』 주제로 제4차 진단과 대안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두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고, 최준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과 과장, 최민지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정책과 서기관, 김경미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 과장, 전해성 전라북도 혁신성장정책과장 과장, 변순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기획본부 본부장, 심회무 뉴시스 전북본부 취재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발제를 맡은 안두현 선임연구위원은 “전북경제의 중장기적 발전은 히든챔피언 기업의 육성 여부에 달려있으며, 해외 히든챔피언 기업들의 대다수가 지역에 위치하하며 지역사회와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전북과학기술원은 히든 챔피언 기업들 생성의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좌장을 맡은 박주현 의원은 “미국의 실리콘밸리, 영국의 캠브리지,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등 지역의 과학기술역량이 지역경쟁력과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전북과학기술원이 들어서야 대기업유치와 벤처창업과 청년창업이 활성화될 것이다. 그런데 현재 전북의 R&D역량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하며,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이 시급하다”고 토론회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전북 지역의 과학기술역량을 높이고, 지역혁신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고급인력 양성 및 농생명바이오, 미래차, 탄소산업, 실버산업 분야의 연구개발분야에 특화된 전북과학기술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2000년 이후,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새롭게 과학기술원이 설립된 반면, 전북 지역은 과학기술원 선정에서 매번 제외되는 등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전북을 살려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전북은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파탄 낸 전북 지역을 살려내기 위해서라도 전북과학기술원 설립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전북과학기술원 설립의견을 강력히 피력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최민지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은 “전북 지역에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농식품분야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어 농생명 및 미생물분야에 특화된 전북과학기술원 설립 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법률안 개정 등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발언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경미 농촌진흥청 과장은 “전북은 농생명 연구단지를 지향하고 있고, 산업기반도 농업이 폭넓게 형성되어 있다”며, “전북과학기술원이 설립된다면 전북 지역의 농생명 인재육성 및 관련 분야 생태계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전해성 전북도청 과장은 “전북과학기술원은 과학기술 기반의 전북대도약을 준비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전라북도는 2015년에 지정된 전북연구개발특구와 국공립 연구기관 등과 연계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수요를 확충하는 등 전북과학기술원 설립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했다.
 
네 번째 토론자로 나선 변순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은 “전북과학기술원 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하기위해서는 전북도가 전북 지역의 발전비전과 추진방향을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북과학기술원에서 양성한 인재가 전북도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지역 산업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북도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발언했다.
 
다섯 번째 토론자로 나선 최준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은 “지역의 과학기술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점이 도래했다”며, “전북과학기술원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환경변화 등을 감안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과학기술원의 설립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한 전북도민과 전주시민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민주평화당 전북희망연구소(소장:박주현의원)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전북희망연구소는 기존에 박주현의원이 발의한 전북과학기술원 법안이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민의 의견을 해당 상임위에 전달할 예정이며, 내달 중 전주혁신도시 악취 문제점 및 대안 마련을 주제로 제5차 진단과 대안 마련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끝>
 
 
첨부 :
20190716-문재인정부는 전북 경제 파탄 책임지고, 전북과학기술원 설립해야 한다.pdf
20190716-문재인정부는 전북 경제 파탄 책임지고, 전북과학기술원 설립해야 한다(사진1).jpg
20190716-문재인정부는 전북 경제 파탄 책임지고, 전북과학기술원 설립해야 한다(사진2).jpg
 

 
※ 원문보기
국회(國會) 박주현(朴珠賢)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제49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문재인정부는 전북 경제 파탄 책임지고, 전북과학기술원 설립해야 한다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배신한 중기부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