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살림살이 늘리는 우수 아이디어 함께해요 - 9.3.∼4. 강릉에서「2018 강원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개최 - 신규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관리, 운영혁신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발표
○ 강원도는 9. 3.(월) ~ 4.(화) 양일간 강릉시 호텔 탑스텐에서 도 및 18개 시·군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는「2018년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지방세와 더불어 지자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지방세외수입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대회로 - 18개 시·군이 출품한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춘천시 등 3개 분야 7개 시·군의 발표를 최종 평가하여 최우수 3개, 우수 4개 시군을 선정, 시상하게 되며, - 입상한 7개 시·군의 우수사례는 올 11월에 개최될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발표대회에 모두 출품될 예정이다.
○ 최근 3년간 강원도 세외수입은 3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양강 스카이워크, 삼척 해양케이블 카, 원주 소금강 출렁다리 등은 관광객 유입과 함께 신규 수입원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폐차장 전수조사, 과태료 체납처분 전담팀 운영, 불법운행 자동차(대포차) 일제정리 등 효율적인 징수관리와 제도개선에 주력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 강원도 김민재 기획조정실장은 “중앙차원의 재정분권과 함께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대 노력은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방안이 될 수 있으며, 지방세에 비해 유동적인 지방세외수입의 발전을 위해 이번 대회에서 소개되는 우수과제들이 전 시군에 공유·확산되길 기대한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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