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북아환경수도 실현을 위한 제2회 세계환경수도 포럼 개최 -
ㅁ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8주년 기념 사업으로 「동북아환경수도 실현을 위한 제2회 세계환경수도 제주포럼」이 열린다. ※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 2011. 11. 11.
ㅁ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이사장 김부일)에서는 오는 19일 「동북아환경수도 실현을 위한 제2회 세계환경수도 제주포럼」을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4대 국제보호지역(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 공원, 람사르습지)으로 지정되어있고,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동북아 환경수도 실현을 위한 도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 정운찬 (전)세계7대자연경관범국민추진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윤종수 (전)환경부 차관의 제주 동북아 환경수도 실현을 위한 추진방향에 대한 발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해 ‘JDC’) 현상철 환경사업처장의 제주 환경가치 증진을 위한 JDC의 역할에 대한 발표를 하게 되며,
○ 주제발표에 이어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의 토론을 통하여 내년 6월까지 환경부와 제주도가 함께 추진 중인 「제주 동북아 환경수도 조성 비전 수립」용역의 비전과 목표·전략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ㅁ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 김부일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환경정책의 트랜드 변화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우리 제주특별자치도가 지향해야할 정책 방향과 실천방안을 제안하는 등 세계환경수도 조성 및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 브리핑자료(환경수도포럼)최종.hwp (61 KBytes)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