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청년대표, 달구벌에서 달빛재회 - 광주청년위원회, 2019 대구청년주간 맞아 7∼8일 대구 답방 (청년정책과, 613-2720)
○ 광주청년위원회와 청년센터 청년들이 오는 7일과 8일 ‘2019 대구 청년주간’을 맞아 대구를 방문한다.
○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세계청년축제 기간 중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들이 광주를 방문한데 따른 답방으로, 청년들은 광주-대구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교류를 이어오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 이번 행사에는 광주 방문단을 비롯해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등 40여명이 함께 한다.
○ 첫날인 7일에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양 도시 청년 간 교류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재회의 시간을 갖고, 대구청년주간 프로그램인 발전포럼에 참여해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 ‘청년정책, 삶의 자리에’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 저녁 시간에는 ‘2019 청년대구로 청춘힙합페스티벌’을 관람하며 뜨거운 힙합도시 대구에서 청년의 열정을 맘껏 뿜어낼 계획이다.
○ 다음날인 8일에는 대구 근대문화의 발자취가 남겨진 골목을 투어하며 대구의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교류행사를 마무리한다.
○ 시 관계자는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청년 달빛교류가 단순한 만남에만 그치지 않고 광주와 대구 청년의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 청년위원회는 청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5년부터 구성한 청년참여기구다. 올해 출범한 5기 청년위원회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세계청년축제 등 시정참여, 관내·외 청년단체와의 활발한 교류 및 정책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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