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혁신의 골든아워, 바로 지금!” - 광주시, 5일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 초청 공직자 혁신교육 - 석해균 선장·북한 귀순병사 치료한 중증외상치료 권위자 - ‘외상외과’ 주제 강연…일반 시민도 방청 가능 (혁신정책관실, 613-6290)
○ 막을 수 있었던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고도 왜 우리는 변하지 못하는가?
○ 광주광역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국종 아주대 의대학교 교수를 특별 초청해 ‘제8회 공직자 혁신교육’을 실시한다.
○ 아주대 의대 교수,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 교수는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구출돼 생사를 넘나든 석해균 선장 소생치료, 북한 귀순 병사 수술 등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중증외상치료의 권위자다. 저서로는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기록한 ‘골든아워’가 있다.
○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Trauma Surgery’(외상외과)를 주제로 외상치료 현실을 소개하고 시스템 개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의 변화와 개선을 위해서는 관심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강연 방청은 공직자를 비롯해 광주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9월 이용섭 시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공직자 혁신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매월 공직자 혁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5월24일에는 김일 4차혁명 트랜드랩 소장을 초빙해 제9회 혁신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첨부 : 광주시,이국종아주대의대교수초청공직자혁신교육.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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