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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26일 (목)
▪ 문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조국사퇴에 앞장서는 것만이 ‘정의’없는 정의당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다.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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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 윤소하(尹昭夏) ◦ 정의당(正義黨) # 조승수 # 진중권 # 탈당
【정치】
(2019.09.29. 20:22)  █
◈ 문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조국사퇴에 앞장서는 것만이 ‘정의’없는 정의당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다.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아무리 정의 없는 정의당이 된지 오래라지만, 정의당의 불의(不義)과 국민기만이 도를 넘고 있다.
아무리 정의 없는 정의당이 된지 오래라지만, 정의당의 불의(不義)과 국민기만이 도를 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조승수 전 의원이 음주사고를 내더니, 이번에는 정의당 대전시당 간부들이 장애인 학교를 운영하며 정부보조금을 빼돌리고, 다른 학교의 남은 급식을 가져와 나눠주는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다.
 
민주당 2중대가 되어 선거법 날치기에 동참하고, 조국사태에서 수많은 청년들의 좌절과 분노를 외면해버린 정의당에게 힘없는 소수의 편에서 정의를 외친다던 다짐은 공허한 메아리가 돼버린 지 오래다.
 
더 큰 문제는 일련의 사태에도 정의당이 진정한 반성과 사과 없이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시선돌리기만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승수 전 의원 사건이나, 장애인 학교 급식 비리사건에 대해 정의당 지도부는 일언반구(一言半句)의 사과조차 없다. 조국사태에 대해서도 반대하지 못한 것에 송구하다면서도 아무런 변화 없이 검찰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이야기만 되풀이하고 있다.
 
지지율이 급락하자 일신한다면서 부랴부랴 각종 특위를 만들었지만, 공중부양으로 국회에서 난동을 부리던 사람에게서 변화의 진심을 느낄 국민은 없다.
 
오죽했으면 진중권 교수가 탈당을 결심하고, 놀란 정의당은 탈당 접수 즉시 효력을 갖는다고 명시되어 있는 정당법 25조를 어기면서까지 탈당을 만류했겠는가.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정의당은 맛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렇다. 지금의 정의당은 맛 간 게 아니라 막 가고 있다.
 
제발 제1야당에 대한 소모적인 공격과 발목잡기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찾아야한다는 피해의식은 그만 내려두고,
 
문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조국을 사퇴시키는 데에 앞장서시라. 그것만이 국민의 마음을 되돌리는 유일한 길이다.
 
 
\na+;2019.9.26.
\na+;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황 규 환
 
키워드 : 정의당, 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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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 윤소하(尹昭夏) ◦ 정의당(正義黨) # 조승수 # 진중권 # 탈당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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