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 전주시 43,597호 개별주택가격 각종 조세 기준 활용
○ 전주시는 15일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하는 개별주택가격의 공시를 위한 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 심의대상은 지난해보다 130호 증가한 43,597호로, 이날 위원들은 표준주택가격을 기초로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의 적정 산정 여부와 주택특성조사 적정 여부,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유지 여부 등을 심의했다.
○ 이를 위해, 시는 그간 주택특성조사와 전문기관인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 검증을 실시한 후 소유주들에게 21일간 주택가격 열람·의견청취기간을 운영해왔다.
○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 최종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재산세, 취득세)와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를 부과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 박경희 전주시 세정과장은 “오는 30일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세금의 부과 기준에 활용되므로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세정과 281-2282>
첨부 : 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hwp(87.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