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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재활용품 수거 지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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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전주시 재활용품 수거 지연 안내
○ 전주시는 재활용품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사람과환경(완산), 호남RC 주식회사(덕진) 소속 근로자들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보담당관】
전주시 재활용품 수거 지연 안내
- ‘재활용품 수집운반대행 근로자 27일~28일 파업’
 
○ 전주시는 재활용품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사람과환경(완산), 호남RC 주식회사(덕진) 소속 근로자들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파업에 참가하는 근로자들은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로,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에 대한 민간위탁 폐지·직접고용,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요구하며 천막농성 등의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 시는 이번 파업으로 인해 이틀간 전주시내 재활용품 수거에 일부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각 대행업체의 관리인력과 시 자체 인력 등을 투입해 자체 비상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 시는 2일 이상 파업이 계속돼 수거업무에 지장이 발생되는 경우 대집행을 통해 수거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 아울러 시는 이번 파업으로 인해 재활용품 수거가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이물질이 묻은 비닐 등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들은 철저히 분리해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고, 재활용품은 29일 이후 배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재활용품 수거 차질로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지만, 재활용품 철저한 분리배출을 통해 폐기물 배출감량에 다함께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순환과 281-2153>
 
 
첨부 :
(브)전주시 재활용품 수거 지연 안내.hwp(95.0KB)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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