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8월 30일 오후1: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관 협력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 이끈다 - 전주시, 30일 선미촌정비 민관협의회 개최하고 지난 상반기 활동 되돌아보고 하반기 사업 논의
- 지난 2014년 발족한 선미촌정비 민관협의회, 민·관 협력 도시재생 성공모델로 평가
○ 전주시가 성매매집결지를 문화예술마을로 바꾸는 선미촌 도시재생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여성인권활동가, 예술가, 도시재생전문가, 주민들과 한데 모여 머리를 맞댔다.
○ 시와 전주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조선희·신계숙)는 30일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민관협의회 위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상반기 선미촌 도시재생사업의 활동사항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정기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상반기 선미촌정비 민관협의회 활동에 대한 보고와 집담회, 정기회, 소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그간 추진해온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선진지 견학 △선미촌 걷기 △폐공가 활용방안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성과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올 하반기 추진될 △민관 합동 워크숍 △서노송예술촌 마을잔치 △도시재생사업 자문계획 △문화예술마을 조성 등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에 앞서 지난 2014년 발족한 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는 전주시와 함께 선미촌 문화재생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점진적 기능전환을 통한 도시재생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15년 지속가능발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민관 협력 성공 모델로써의 우수한 성과를 널리 인정받아 왔다.
○ 조선희 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 민간위원장은 “선미촌 걷기, 선미촌 종사여성 및 주민 인터뷰, 집담회, 정책 발굴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선미촌을 알리고, 더 많은 지역주민과 시민이 참여해 여성인권 침해공간을 여성 행복공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시재생과 281-5310>
첨부 : 민·관 협력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 이끈다.hwp(12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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