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전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 - 시,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일~15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 운영 - 4일간 449명 종합상황실 및 자체상황실 근무로 시민불편 최소화
○ 전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도 시민들과 전주를 찾는 귀성객들의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세밀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 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관광객이 편안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운영·총괄반과 청소대책반, 교통대책반, 재해대책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 또한 완산구청, 덕진구청, 전주시맑은물사업본부, 전주시보건소에서도 자체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추석연휴기간 총 449명의 직원들이 연휴를 반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근무에 임하기로 했다.
○ 종합상황실과 자체상황실에서는 시민들의 편안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교통과 도로, 상하수도, 청소, 가로, 보안 등의 6대 생활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 특히 시청 종합상황실 4개반은 반별 1명은 상황유지하고, 1명은 현장순찰을 통해 사건·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 완산·덕진구청 생활민원 처리반은 연휴기간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경찰서와 소방서, 한전, KT, 도시가스 등 업무와 관련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 이에 대해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모든 시민과 귀성객이 불편함 없는 연휴를 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건·사고 예방과 생활민원의 신속한 대처 등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157>
첨부 : 전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hwp(106.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