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전주시
2019년
  2019년 10월
  10월 31일 (목)
슬로시티 전주의 행보, 세계가 주목하다
about 전주시
내서재
추천 : 0
전주시(全州市)
(2019.10.31. 18:34) 
◈ 슬로시티 전주의 행보, 세계가 주목하다
○ 캐나다의 대표적인 토지·재산권 전문 언론이 빠름으로 인한 발생되는 현 시대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국제슬로시티 전주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공보담당관】
슬로시티 전주의 행보, 세계가 주목하다
- 캐나다 톰슨로이터에서 운영하는 토지·재산권 전문 온라인 뉴스 ‘플레이스’ 전주시 소개
- 미래 도시들의 새로운 흐름인 ‘평화과 고요’를 주제로 한 기사에서 ‘국제슬로시티 전주’ 주목
 
○ 캐나다의 대표적인 토지·재산권 전문 언론이 빠름으로 인한 발생되는 현 시대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국제슬로시티 전주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 전주시는 다국적 미디어 기업 톰슨로이터가 운영하는 토지·재산권 전문 온라인 뉴스 ‘플레이스(place)’가 지난 18일자로 ‘쉿, 도시 급증에 따른 도시들의 새로운 목표 추구-평화와 고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전주를 소개했다고 31일 밝혔다.
 
○ 톰슨로이터의 워싱턴 특파원 캐리 엘 바이런은 해당 기사에서 세계 여러 도시들이 건강하고 잘사는 도시를 위해 소음과 빠름을 벗어나 의도적으로 느리고 조용하게 가려는 흐름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현대 사회의 병폐를 막기 위한 백신으로 ‘슬로시티’를 제시했다.
 
○ 또한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되어 있는 30여개국 262여개 도시는 교류를 통하여 연결되고 있으며 이 네트워크의 주요한 멤버도시 중 하나인 인구 65만여명의 대도시 전주시는 2010년 한옥마을이 슬로시티가 된 이후부터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도시의 속도를 늦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전주시는 매달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2026년까지 천만그루의 나무심기를 희망하며 8차선 도로를 4차선 곡선 도로로 바꾸는 등 느리지만 시민을 위한 더 나은 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도시를 도시답게 만들고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기 위한 국제슬로시티 전주의 노력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면서 “전주시는 앞으로도 전주다움을 지킴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 후세로 내려갈수록 그 가치가 더욱 단단해지는 위대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착실히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전주시는 2010년에 전주 한옥마을이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았고, 2016년에 도시 전역으로 슬로시티 확대 재인증을 받았다. 또 도심형 슬로시티로서 2017년도부터 매년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드 개최, 오손도손 슬로시티 전주학교 운영 등으로 2018년 국제슬로시티어워드 지역주민 마인드와 교육 부문 기관표창, 올해 6월에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정책 부문에 팔복예술공장과 전라감영 복원 정책사례를 공모하여 국제슬로시티어워드 대상에 해당하는 오렌지달팽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관광산업과 281-5059>
 
 
첨부 :
슬로시티 전주의 행보, 세계가 주목하다.hwp(89.0KB)
 

 
※ 원문보기
전주시(全州市)
전주시
• 전주형 주거복지 정책 전국에 소개
• 슬로시티 전주의 행보, 세계가 주목하다
• 노후가스보일러 교체로 훈훈한 겨울나기 후원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