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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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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전한 여름나기 위한 재해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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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昌原市)
(2019.11.03. 00:02) 
◈ 창원시, 안전한 여름나기 위한 재해예방 총력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에 걸맞은 시민 한명 한명의 삶을 보살피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공보관 (055-225-2145)】
 
 
분야별 재해예방 사업, 6단계 상황체계 구축, 여름철 재난 선제적 대응 등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에 걸맞은 시민 한명 한명의 삶을 보살피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호시우행은 호랑이와 같은 눈빛을 띤 채 소처럼 나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예리하게 상황을 관찰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신중하고 끈기 있게 행동하는 것을 나타낸다.
 
첫째,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마산합포구 월영동과 마산회원구 양덕동 일원의 ‘마산서항 및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해 2020년 08월말 준공을 목표로 시민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2021년의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성산구 내동과 진해역 및 진해 중앙시장 일원의 침수해소를 위한 ‘내동(36,000톤) 및 여좌지구(10,000톤)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 있으며, 의창구 팔룡동 창원종합터미널과 공구상가 일원의 침수해소를 위한 ‘팔룡(28,100톤)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도 2020년 여름철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2019년 12월말 조기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둘째, 신속하고 빈틈 없는 재난 대응을 위한 ‘민•관•군 합동의 6단계 상황체계 구축’ 및 ‘행동 매뉴얼 배포 및 요령 숙지’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으며, 108개소의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시설, 822개소의 소규모 공공시설과 211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한 전수조사와 전문가 진단 용역을 2019.1~4월까지 시행하였고, 재해위험성이 있어 단기 보수가 필요한 급경사지 9개소는 정비를 통한 사면 안정성 확보와 아울러, 담당자와 관리주체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셋째,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철 기온, 폭염 일수와 평년 수준의 강수량과 태풍 등의 금년 여름철 기상 전망을 면밀히 분석하여, 총 97개소의 그늘막을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330개의 재난 예•경보시설 및 각종 수방자재 등에 대한 전수 점검은 2019년 5월말 완료하였고, 6월에는 관내 5개소(팔룡, 남천, 양덕, 마산구항, 용원) 배수펌프장에 대한 실제 가동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재난음성통보시스템, 재난영상시스템(CCTV) 등의 재난 예•경보시설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여 장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창원시 통합 재난전파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난 예•경보시설 및 관내 방송사 등에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통합 재난상황 전파체계’를 갖추어 2019년도 여름철 폭염, 장마, 태풍 등의 재난에도 창원시민이 안전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폭우가 쏟아지면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팔룡1지하차도’, ‘명곡지하차도’의 차량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고심하던 창원시는 2018년 12월 발빠르게 행정안전부 의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시범)공모사업’에 신청하여 두 곳의 사업을 위한 예산(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3000만원을 2019년 3월 지원결정 받는 쾌거를 이뤘다.
 
관리부서인 의창구청 안전건설과는 “실시설계, 일상감사 등의 절차를 이행한 후 7월 착공하여 큰 비가 예상되는 가을철 태풍 이전인 8월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2014년 8월 집중호우와 2016년 10월 태풍 ‘차바’로 교통대란을 겪었던 시민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시는 2016년 10월 태풍 ‘차바’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성산구 토월동 소재 국도 25호선 법면부 유실에 대한 보강, ‘명곡 지하차도’의 지하 전기시설 상부 이전, ‘창원천’ 홍수 방어벽 설치, ‘용원 펌프장’ 보강 등의 즉각적인 복구 경험과 상습 침수 지역이었던 성산구 토월교차로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 등으로 창원시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재난의 최선은 ‘예방’이며, 이런 재해예방의 사업과 정책은 속도보다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귀 담아 듣고 심사숙고를 거쳐 완성도 높은 결실을 맺어야 하며, 지금 창원시는 과거의 피해를 반면교사 삼아 변화무쌍한 현대 기후에 늘 경계의 눈빛으로 우직하게 걸어가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창원시, 안전한 여름나기 위한 재해예방 총력(제2부시장 현장점검).JPG [150.5 KByte]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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