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는 입춘이 지났는데 입춘 추위를 합니다. 서울의 한옥은 새로 짓는 구파발 한옥마을을 제외하곤 지역 개발과 거주자의 생활불편 등으로 점점 없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서울의 북촌과 서촌도 여러 사유로 인하여 살림집에서 상업 용도나 기타 다른 용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입춘날 남산 한옥마을을 둘러 한 컷 했습니다.
\na-;▼입춘대길
\na-;▼건양다경
\na-;▼용龍
\na-;▼거북龜
\na-;▼복주머니 묶음
\na-;▼올해 소원은?
\na-;▼풍물놀이
\na-;▼입춘오신반
\na-;▼천우각 현판과 천우각
\na-;▼청학지
\na-;▼청류정
\na-;▼북망루
\na-;▼남산 국악당
\na-;▼파노라마 사진
주련(柱聯,기둥이나 벽에 세로로 써 붙이는 글) 내용과 글씨가 국악과 잘 어울립니다.
\na-;▼남산송백 울울창창 대금소리 호기충만
\na-;▼한강유수 호호양양 피리소리 생기발랄
\na-;▼봉황새 날아오니 생황소리 시를 읇고
\na-;▼두루미 날아가니 단소소리 춤을 추네
\na-;▼바람아 불어오라 풍진을 다 씻기어가라
\na-;▼구름아 흘러가라 번뇌를 다 감싸주어라
\na-;▼번개야 번뜩여라 영혼의 빛을 비춰다오
\na-;▼단비야 내려다오 희망의 꽃을 피워주렴
\na-;▼가야금소리 살갱동당 살 속으로 스미우고
\na-;▼거문고소리 싸랭둥덩 뼈속으로 울리운다,
\na-;▼해금소리 휘여능청 햇살비춰 역사되고
\na-;▼아쟁소리 아리둥청 달빛아래 신화되네
\na-;▼한옥마을 배치도
\na-;▼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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