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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9:07) 
◈ 북청사자놀음 무료공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이 설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유물 전시와 함께 전통문화공연 및 전시 행사를 진행합니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이 설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유물 전시와 함께 전통문화공연 및 전시 행사를 진행합니다.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기획전과 `빛의 예술, 보헤미아 유리`전시를 열고 있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북청사자놀음을 무료로 선보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인 북청사자놀음은 15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잡귀를 물리치고 집안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함경남도 북청지방의 전통 민속놀이입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40년 이상 국내외 제례연극제 등에 참여했던 북청사자놀음보존회가 관람객들과 함께할 계획입니다.
 
 
 
● 북청사자놀음
 
북청사자놀음(北靑獅子놀음)은 함경남도 북청 지방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사자놀이, 곧 탈놀음으로 북청군 전지역에서 행해졌다. 동리마다 제각기 사자를 꾸며서 놀았고, 각 처에서 읍내로 사자 놀음패가 모여들어 자연히 경연(競演)이 붙었다. 그 중에도 북청읍(北靑邑)의 사자계(獅子契), 가회면(佳會面)의 학계(學契), 구양천면(舊楊川面)의 영락계(英樂契)의 사자춤이 유명하였으며, 특히 구 청해면 토성리 사자놀음은 관원놀음과 함께 행하여지므로 더욱 유명하였다. 1930년 이후로 작은 사자놀이 팀은 사라지게 되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이 놀음은 삼국시대의 기악(伎樂)·무악(舞樂) 이래 민속놀이로 정착된 가면놀이로, 주로 대륙계·북방계인 사자춤(獅子舞)이 민속화 된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다.
음력 정월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놀고 서당과 도청(都廳, 마을공회당)에 모여 술과 음식을 갖춰놓고 논 뒤 16일부터는 초청받은 집을 돌며 놀았다. 퉁소, 장고, 소고, , 꽹과리 등 악기의 반주에 따라 사자와 사령, 양반, 꺾쇠, 무동(舞童), 꼽새춤과 기타 잡배(雜輩)들이 일단이 되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자춤을 추고 부엌의 조왕과 집안의 조령(祖靈)에게 절을 한다. 이와같은 사자놀음의 주목적은 연초에 백수(百獸)의 왕으로 벽사할 만한 힘을 가졌다고 믿어지는 사자로써 잡귀를 쫓고 마을의 평안을 비는 데 있었으며 집집마다 거둔 전곡(錢穀)은 마을의 공공사업과 사자놀음 비용 등에 써 왔다
 
▶ 놀이 해설
 
 
 
 
\na-;출처: 포털 백과사전, 북청사자놀음 보존회,유튜브,국립중앙박물관
 

 
※ 원문보기
문화재·역사·전
• 설날 승경도 놀이
• 북청사자놀음 무료공연
• 쌍륙 놀이,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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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