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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패(馬牌) 암행 어사(暗行御史)
(2019.11.21. 19:07) 
◈ 암행어사 마패
비리(非理)는 개인의 이익과 권력을 위해 발생하는데, 앞으로 방산(防産) 비리에 대하여 사형시킨다는 법안을 발의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감사원(監査院)이 공무원의 무능과 비리 및 부정을 파헤치고 감사를 한다는 것은 조선시대 지방 수령들의 부패한 관리나 탐관오리를 찾아내 척결하는 암행어사(暗行御史)와 마찬가지입니다. 소설 춘향전에서 "암행어사 출도야"에 통쾌했고, 영조때 박문수는 유명한 암행어사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비리(非理)는 개인의 이익과 권력을 위해 발생하는데, 앞으로 방산(防産) 비리에 대하여 사형시킨다는 법안을 발의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감사원(監査院)이 공무원의 무능과 비리 및 부정을 파헤치고 감사를 한다는 것은 조선시대 지방 수령들의 부패한 관리나 탐관오리를 찾아내 척결하는 암행어사(暗行御史)와 마찬가지입니다. 소설 춘향전에서 "암행어사 출도야"에 통쾌했고, 영조때 박문수는 유명한 암행어사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왕이 친히 임명할 뿐 아니라 그 임명과 행동이 비밀인 암행어사는 봉서(封書)와 사목(事目), 마패(馬牌)와 유척(鍮尺)2개를 받았는데 ①봉서는 암행어사에 임명되었음을 알리는 문서인 임명장이고, ②사목은 자세한 임무와 파견 지역이 적힌 문서이며 ③마패는 역참에서 역졸과 역마를 징발할 수 있는 증빙이었으며, 이는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만이 휴대할 수 있었으므로 암행어사의 신분증명이 되기도 하였고 마지막으로 ④유척은 놋쇠로 만든 자로, 암행어사가 지방 관청의 도량형을 검사하여 되나 자(尺)를 속이는지 판별하는 표준 자로 쓰였습니다. 오늘은 마패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 암행어사들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을 돌며 정보를 파악하고 나서 '출도'를 통해 문제점을 바로잡곤 했는데, '서수일기(1822년, 126일간 평남 암행어사 박래겸 기록 ) '를 보면 왕의 명을 받고 출발한 지 두 달 만에 출도를 했음을 알 수 있다. 위장한 복장으로 두 달 동안 지역을 돌아다니며 갖은 정보를 다 파악한 후에 출도를 한 것이다. 지금의 감사원 업무처럼 당시에도 꽤 꼼꼼하게 정보를 수집했음을 알 수 있다. 암행어사들은 지역 민심을 알기 위해 일반 서민들뿐만 아니라 기생들로부터도 많은 정보를 수집했던 것으로 보인다. 관리들의 비리는 일반 백성들이 쉽게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으니 술자리에서 오고 가는 말을 듣는 기생들이야말로 최고의 정보원이었을게다.
 
▶마패(馬牌)란?
마패는 역마(驛馬) 사용권을 부여하는 패로 발마패(發馬牌)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공무로 출장가는 관원은 주로 역마를 이용하였다. 이 때 상서원으로부터 발급하는 마패를 증표로 삼았다.
 
▶마패의 유래
 

 
※ 원문보기
마패(馬牌) 암행 어사(暗行御史)
문화재·역사·전
• 충정공 민영환
• 암행어사 마패
• 화계사 탐방기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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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