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누록을 뉵월 드듸면 죠코 칠월 초도 죠니라. 더운 제어든 말방의 두 둘에식 가혀 노코 로 서로 두의시러 노흐며 석을가 시보거든 두레식 벽의 셰우라. 기울 닷 되예 물 되식 섯거 장 이 드듸(?) 비 오거든 믈을 데여 드라(?). 날이 서늘커든 병(?)을 고 서너 두레식 가혀 노코 우희 병으로 더퍼 두고 로 두의여 석지 아니케 고로 오라. 온 후에 볏 뵈여 드려 가혀두면 다시 이 거든 밤낫 이 마치기 여러 날 비 올가 시보거든 드리라. 봉샹시(?) 뉵월에 두 두레식 여 라 으다가 두두레식 라 노이라.
4
술독이 장 닉고 관독이 죠코 노 독 죠니라. 독 안밧글 장 이 씨어 쳥속가비 만이 녀허 소 각고로 업퍼 시겨 녀흐라. 다 던 독이면 여러 날 믈 부서 우리운 후 솔 녀허 라. 치운 면 집흐로 독몸의 가마 엿거 옷 닙피고 목 미 두터온? 널 노코 독을 노흐면 구들이 더워도 온긔 오지 못여 죠흐니 무릣 술을 다 이리 라.
5
미 너 말 셰 작말여 시덕 닉게 탕슈 너 말에 프러 을 고로 어 그싀 고 믈 붓고 그리 ᄸㅖᄸㅖ 과 믈을 섯거 둣다가 밤 쟈여 처로 츤 국 말 엿 되 진 말 되 여 홉 섯거 그 에 장 고로 섯거 독의 녀허 둣다가 닷쇗만의 미 엿 말 셰여 밥 그세 갈라 담고 이 글힌 탕슈 엿 말 갈라 부어 밤 자혀 누록 너 되 진 말 되 두 홉 젼의 술을 그세 퍼 두고 밤애 술 코 누록 진말 주여 노화 장 고로 석거 녀헛다가 채 닉어 게 되거든 엿 되 뫼 너 되 희게 쓸허 셰 박쥭으로 드노화 시서 셰말여 놋동로 둘남기 몬져 믈 글히고 믈에 를 프러 솟틔 믈 흘 부어 이윽게 저어 닉거든 솟두에 덥고 불 처 둣다가 퍼 밤 자여 누록 되 녀허 고로 저서 그 술에 부엇다가 거든 라. 과 밥이 설면 사오납고 이 설거나 내 나거나 눗거나 면 사오나오니라. 애 찹이 만여 됴코 젹어도 됴코 업면 만 여도 무던니라. 대강 말애 누록 되 진 서 홉식 혀여 녀 에 밥 두 말앳 누록 진말이 미리 드러시매 밥애 두 말앳 시 덜 녓니라. 이 만나 젹그나 이 츄이여 비라. 술독을 두터온 죠희로나 유지로나 라. 괼 제 넘거든 실 조히 시어 안 노코 이 라. 다 괴거든 도로 고 사라. 쳥쥬 녀흘 준이나 병이나 더운 믈에 시어 어펏다가 거든 녀코 밧브거든 더운 믈에 시 후 술을 죠곰 녀허 휜돌러 솟고 그 그세 녀흐면 술 마시 변치 아니니라. 술 내 그슬 믈긔 업시 쓰서 독의 녀허 두고 쓰면 변치 아니니라. 가며 독 안흘 밥보희 더운 믈 무쳐 리고 서 내면 뷘독 내 아니나니라. 슬이 채 닉거든 즉시 근 술 다 깃고 흐릔 술을 고의 병을 고목의 다혀 밧거나 흑 단지어든 유지로 싸고 가은대 효근 궁글 어 바라. 술이 김나면 변니라. 해 노흐면 지긔예 술마시 변니, 상의 놉기 언저 두고 조 옴기지 아니면 변치 아니니라. 봄 겨을은 이 술이 죠코 녀은 그니라. 이 법을 일치 아니면 필연 지 되니, 이 법대로 노라 사오납기 죵이 시 제 데 싯거나 을 업시엿 거 모고 믈을 법대로 부으매 그러니 바셔 시기기 비편거든 죵으로 내죵내 맛져 시기고 미리 경계라.
8
졍월 첫 일에 미 서 말 셰 작말야 글힌 믈 아홉 사발로 쥭을 라 채 식거든 죠 누록 닐곱 되 진 서 되 섯거 독의 녀허 두고 둘재 일에 미 너 말 셰 작말여 글힌 믈 열 두 사발로 쥭 라 채 식거든 그 독의 녀코 세재 일에 미 열서 말 셰야 오로 장 유켸 채 식거든 젼에 술에 섯거 녀허 둣다가 닉거든 라.
11
졍월 첫 일에 미 두 말 셰여 밤 자여 셰말야 탕슈 서 말애 야 시겨 누록 서 되 진말 되 다솝 섯거 독의 녀허 둣다가 둘재 일에 미 서 말 셰여 믈에 밤 자여 작말여 탕슈 너 말 닷되예 야 시겨 독의 녀허 둣다가 셋재 일에 미 닷 말 셰여 자여 오으로 탕슈 닐곱 말 닷 되 골라 몬져 술에 섯거 둣다가 닉거든 라.
14
졍월 첫 일에 서 되 셰 작말여 플 숴 식거든 누록 되 섯거 둣다가 둘재 일에 미 서 말 셰 작말여 구무야 믜근 제 을 업시 쳐 거든 몬져 미 섯거 녓코 셋재 일에 그리라. 술 니어 고져 거든 구월이 되도록 이리면 돗날이 다도록 이리 여도 죠니라.
17
미 두 되 셰여 믈 닐곱 듕발의 흰 쥭 수어 거든 누록 두 되 진 되 섯거 녀헛다가 둘재 일에 미 두 말 닷 되 셰 작말여 구무여 거든 밋술에 석거 둣다가 셋재 일에 미 말 두 되 다솝 셰여 닉게 고로 거든 밋술에 섯거 녀흐라.
19
졍월 첫 오일에 관독을 덥도 아니코 칩도 아니 노코 진와 죠 누록 각 닐곱 되 슈 네 동예 섯거 독의 녀코, 둘재 오일에 미 닷 말 셰여 밤 자여 오오로 긔운을 헐치 아니여 독의 녀허 구지 봉고, 셋재 오일에 미 닷 말 셰여 오오로 긔운을 헐치 아니야 독의 녀코 넷재 오일에 미 닷 말 셰여 독의 녀허 둣다가 단오애 라.
22
졍월 첫 오일에 새배 졍화슈 여 동 기러 독의 붓고 국말 닷 되 진말 서 되 풀고 미 닷 말 셰 작말여 닉게 시겨 녀코 둘재 오일에 미 닷 말 셰 작말여 닉게 시겨 녀코 셋재 오일에 미 닷 말 셰여 아이이듬 시겨 녀헛다가 닉거든 라.
23
대범 술 죠기 을 희게 슬코 싯기 부 셰고 후에 밤 자여 더운 긔운이 업게 야 녀코 독 미 두터온 널을 바쳐 노흐라. 믈 마초 녀코 누록 죠면 술이 그될 적이 업고 이 법을 샹반면 죠흘리 업니라.
26
미 서말을 셰여 믈에 밤 자여 고쳐 시서 셰말여 주먹마곰 그라 집흐로 고 공셕으로 담마 더운 구돌에 두고 로 두의여 누러케 면 죠니라. 제 겁질 벗기고 작말라. 처엄의 들 제 믈을 만이 면 석어 죠치 아니니라.
29
미 말 셰 셰말 여 구무 라 닉게 마 거든 게 듯고 누록 서 되 오오로 섯거 두 손으로 이 쳐 녀허 두면 서너 날 후의 니라. 니그면 건쥭 고 비치 희니 믈 타 먹그라.
31
곳 셩히 필 예 미 닷 말 셰 셰말여 깁체로 처 구무 라 마 제 두 손으로 극히 이 쳐 덩이 업게 고 누록 말 섯거 녀헛다가 닉거든 라.
33
녀의 미 두 말 셰 셰말여 구무여 마 덥기 손 다힐만거든 쳐 누록 모시예 처 되 골오 다 쳐 어럼 업시 녀코 듕탕라.
36
복셩곳 픨 예 틔워 작말야 누록여 소삽애 워 둣다가 녀의 미 셰 셰말야 구무여 닉게 마 쳐 식거든 말애 누록 서 되 혹 두 되식 녀흐 장 두 서너 볼이나 노외여 사 보라오니라. 서 되곳 녀흐면 오래 이셔도 외지 아니고 두 되 들면 오래 못 두니라. 츤 무거리조차 녀 치니라.
38
말을 셰여 쥭 수어 지 아니여셔 죠흔 누록 두 되 슈에 섯거 쥭에 프러 핫 거로 두터이 싸 밤 자여 닉거 라.
40
뫼 되 셔 작말여 구멍 라 닉게 마 시기고 던 믈 사발애 국말 되 구무 석거 쳐 장 관 단지예 녀코 말 셰여 밋술 날 갓다가 사흘만애 닉게 식지 아냐셔 밋술 내여 섯거 항의 녀코 더운 방의 항 밧긔 이 싸 둣다가 닉거든 라. 마시 잇게 려 면 항을 지 말고 서 두라. 만이 비려 면 이 법을 츄이여 비라.
42
숑화 볏 로이고 닷 말 셰 셰말여 숑화 닷 되 믈 서 말애 이 달혀 섯거 쥭 숴 거든 국말 닐곱 되 섯거 녀헛다가 닷쇄 후에 미 열 말 셰여 닉게 숑화 말을 믈 닷 말애 이 달혀 석거 거든 누록 서 되 섯거 녀헛다가 이칠일 후에 라.
44
미 너 말 셰여 가 자혀 므게 식거든 혀 식은 믈 아홉 사발애 국말 닐곱 되 섯거 독의 녀허 서 둣다가 스므날만애 닷 되 므게 식거든 진말 되 섯거 녀허 닐웬만이면 비치 대닙 고 마시 향긔로오니라.
46
미 두 말 닷 되 셰여 밤 자여 셰말여 믈 두 말 닷 되로 반만 닉겨 시기고 국말 두 되 다솝 진말 되 고로 섯거 독의 녀헛다가 열흘만애 미 닷 말 셰여 밤 자여 닉게 식거든 탕슈 닷 말을 이 시겨 밋술에 섯거 녀헛다가 보 후 라.
48
누록 밀흘 라 츠디 말고 양 두레예 말식 녀코 녹두 홉식 석거 니라. 미 열 말 말 셰여 던운 믈 열다 병을 섯거 그 믈이 다 밥애 들거든 삿 우희 너러 기 오래거든 누록 말 닷 되 서김 병 섯거 빗니라.
50
니근 믈 말 누록 두 되 섯거 도긔 녀허 밤 자여 쥬예 즈서란 리고 미 말 셰 작말여 니로 시겨 누록믈에 섯것다가 사흘만애 라.
51
겨을이어든 졍화슈 기니로 고 녀이어든 더운 믈을 시겨 몬져 그 믈 두 말애 국말 두 되 프러 항의 녀코 이튼날 미 두 말 셰 작말여 쥭 수어 식거든 항의 붓고 골오로 저어 둣다가 사흘만애 라.
55
미 말 작말여 더운믈 서 말로 쥭 수어 식거든 누록 되 다솝 섯거 녀헛다가 사흘 지내거든 미 두 말 밥 식거든 진말 서홉 몬져 녀허 젓고 밥을 미처 녀허 젓고 봉엿다가 칠일 휘면 고 죠니라.
57
미 닐곱 말 닷 되 셰여 물 불워 작말여 더운 믈 쥭 숴 식거든 국말 닐곱 되 진말 닷 되 섯거 비저 닉거든 미 닐곱 말 닐곱 되 셰여 져 식거든 국말 서 되예 밋술 다 내여 석그면 죠니라.
59
죠 누록 두 되 죠 술 사발 믈 서 말애 섯거 녀코 미 말 셰졍여 닉게 김 내지 말고 다마 흐디 말고 더운 두면 아의 비저 나죄 고 나죄 비저 아뎍의 니라.
62
미 두 말 셰 작말여 믈 두 말 글혀 여 국말 두 되 진말 되 녀허 둣다가 닐웨 지내거든 너 말 셰여 닉게 밥애 믈이 즐분즐분만 골라 국말 되 섯거 녀허 스무 날 후 니라.
64
미 두 되 작말여 구무 눅게 라 마 식거든 국말 두 되 섯거 둣다가 사흘 만애 두 말 장 이 시어 믈 쁘려 닉게 식지 아닌 적의 몬져 밋 섯거 녀허 녀이어든 즁탕라.
66
닷 되어나 너 되나 즁에 허 시서 작말여 구무여 식거든 누록 섯거 독 밋 닙 고 녀코 닙 더퍼 사흘만애 미 말 시재 서케 믈 바타 밋고 누록 반 되 섯거 녀흐라.
68
미 서 말 닷 되 작말여 물 두 동로 야 누록 두 되 여솝 진말 두 되 여솝 녀코 미치 거든 미 서 말 닷 되 셰여 믈 동 가옷 골라 녀헛다 두 만 라.
70
미 서 말 닷 되 셰여 밤 자여 작말여 더운 믈 두 말 닷 되 혀 반만 닉게 야 식여 국말 두 되 다솝 진말 되 섯거 녀허 닐웻만애 미 서 말 닷 되 셰여 밤 자여 닉게 물 두 말 골라 식거든 녀허 칠 일 후 라 .
72
미 두 말 셰 작말여 탕슈 열다 대야 장 혀 야 닉거든 국말 되 다솝 섯거 녀코 사흘만거든 두 말 밥 식거든 몬져 술에 석거 녀허 둣다가 스므 날 후 라.
74
미 서 되 작말여 믈 반 동만 글혀 반 동예란 프러 쥭 숴 장 서케 시겨 누록 되 칠 홉 섯거 둣다가 사흘만애 두 말 몬져 미 섯거 둣다가 닐웬만애 라.
76
미 두 말 닷 되 셰 작말여 더운 믈 서 말로 쥭 수어 거든 누록 너 되 진말 두 되 섯거 녀허 나흘 댓쇄만애 미 서 말 닷 되 셰여 믈에 가 밤 자여 닉게 믈 서 말애 골라 거든 누록 두 되 몬져 밋술에 섯거 녀허 둣다가 이칠일만애 라.
78
미 서 말 셰 작말여 믈 서 말 닷 되로 쥭 수어 누록 닷 되 너 홉 섯거 시겨 독의 녀코 닷쇄 지내거든 서 말 셰여 닉게 믈긔 업고 더운 긔운이 져기 잇게 여 녀헛다가 라.
80
서 말 셰여 탕슈 두 동예 가 사흘만애 닉게 져 그 탕슈 고쳐 데고 밥 섯거 거든 누록 엿 되 섯거 비저 가야미 거든 라. 무근 누록을 싸 가 두면 오라도 변치 아니니라.
82
미 말 작말여 구무야 누록 되 진말 홉 글힌 믈 말 섯그 누록 홉만 몬져 믈에 플고 쳐 녀허 사흘만애 두 말 밥 믈 너 말 혀 더운 결에 하 장 식거든 밋술 퍼 누록 두 되 진말 홉 섯거 녀헛다가 열흘만애 쳥 두 동 도오니라.
85
미 너 말 셰 작말여 힌 믈 엿 말애 담야 식거든 국말 엿 되 섯거 큰 독의 녀헛다가 나흘만애 말 셰여 식거든 진말 다솝 몬져 술과 석거 녀헛다가 닐웨 후에 드리후라. 잘 넙 수리니 너 말곳 빗거든 엿 말 비지독의나 비라.
87
혀 시근 믈 말의 국말 두 되 프러 밤 자여 장 뵈거 바타 즈의 리고 미 말 셰여 작말여 게 식거든 그 누록 무레 석거 녀헛다가 삼일 라.
89
죠 탁쥬 믈에 졍히 걸러 항의 녀코 닷 되 밥 무게 지어 씨기고 진말 다솝 누록 다솝 섯거 녀허 두면 사흘 만 쳥 세 병이 나니라.
91
누록 두 되 탕슈 병을 시겨 부어 밤 자여 두엇다가 우흘잇근 로 주믈러 체예 바트 시긴 믈 더 브어 걸러 즈의란 리고 말 셰여 장 닉게 식거든 그 누룩 무레 섯거 녀헛다가 사흘만 거든 죠 쇼쥬 열헤(?) 북 부어 두면 고 니라. 칠 일 후 라.
93
미 되 셰여 밤 자여 작말여 구무 라 닉게 마 제 믈에 쳐 밤 자여 누룩 되 쳐 녀헛다가 사흘만 아젹의 말 셰여 갓다가 나죄 믈 려 닉게 믈긔 업시코 고리예 퍼 덥고 힌 믈 말 믈긔 업시 밤 자여 그 믈에 밋술을 프러 녀흘 항을 힌 믈에 부쉬여 체로 바타 밥의 섯거 서운서운 덩이 플고 밥 몸이 므게 말라 밥 섯근 거시 슈판리 니 칠 일 후 니라.
95
두 되 밥 무게 지어 무근 누록 리 처 서너 홉 섯거 더운 려 두고 로 보와 거품이 셔거든 내여 시기면 니라
97
미 작말여 구무 라 닉게 마 시겨 누록 다솝 섯거 골라 그세 담아 사흘만 거든 말 믈 려 닉게 오래 시겨 밋수 섯거 독의 녀코 믈긔 금면 삼 일 후 니라.
99
말 셰여 닉게 그 담아 오고 믈 세 병 혀 와 국말 되 몬져 믈에 프러 독의 녀허 사흘만이면 닉어 가 귀덕이 고 마시 고 고 하졀의 기 죠니라.
101
졍월 첫 일의 미 닷 말 셰여 믈의 으고 됴히 누록 추히 허 닷 되 닷 병의 으고 이튼날 은 작말여 들고 은 누록을 체로 바타 즈의란 리고 젼믈과 새믈 기러 합여 스므 병을 라 섯거 독의 녀코 동으로 버든 븍셩나모 가지로 서너번 저어 유지로 고 뵈보흐로 더퍼 쳥의 두고 오랜 후에 거픔이 잇거든 일 거더 리고 이월 그믐 미 닷 말 젼치 시서 밥 덧터(?) 둣다가 월 초경의 쓰면 마시 장 훈녈 낼 제 믈 긔운을 금라. 이거시 열 말 비디니라. 쇼 츄이여 라. 졍월 첫 일이 덥거든 과 밥을 이 게 고 이 칩거든 일이 아니라도 온화 날 기 무방니라. 오래 두고져 거든 드리훠 항의 녀허 볏츨 뵈지 아니면 녀을 지내도 변치 아닌니라.
103
미 두 되 셰여 믈에 가 밤 자여 작말여 탕슈 말애 쥭 수워 거든 국말 되 섯거 녀헛다가 녀이어든 사흘 츈어든 닷쇄 동졀이어든 닐웬만애 말 셰여 식거든 섯거 녀헛다가 칠 일 후 라.
105
미 말 셰여 작말여 탕슈 말의 쥭 수어 죠 누록 되 섯거 녀헛다가 삼 일 후에 미 두 말 셰 작말 탕슈 엿 말의 쥭 수워 거든 누록 두 되 젼술의 섯거 녀흐라.
107
오가피 무임돌 제(?) 만히 벗겨 웃 겁질 벗기고 협도로 싸흐라 볏 로여 술 비 제 닷 말 비려 면 오가피 사흔 것 말 주머니예 녀허 독 미 노코 미 닷 말 셰 작말여 쥭 수어 식거든 누록 닷 되 섯거 독의 녀허 둣다가 괴거든 공심의 먹그면 풍증과 싀저려 블인 증을 고칠 분 아니라 녯 사 이유공 도쟉이란 사이 평을 쟝복니 나흘 삼을 살고 아들 셜흔을 나흐니 이제 사 병 잇고 단명니 다 리 여 먹으라.
109
근 죠 술 병의 대츄 실 각 스믈, 호쵸 셜흔 작말여 주머니예 녀코 밀 돈, 계피 다쇼간애 녀허 병재 가마의 녀코 믈 부어 흐 아젹의 안치면 오후의 내 맛 보면 고 고고 술 마시 젹거든 내라.
111
말을 셰여 장 닉게 글힌 믈 두 말애 가 거든 누록 닷 되 섯거 녀헛다가 닐웨 지내거든 고 믈 두 사발을 몬져 힌 후에 술 세 사발을 그 믈에 부어 고로고로 저으라. 불이 셩면 술이 만이 나 긔운이 구무 가온드로 나 고 불이 면 술이 듯듯고 블이 듕면 노(?)여 긋디 아니면 마시 심히 덜고 우희 믈을 로 라 이 법을 일치 아니면 온 술이 세 병 나니라.
113
밀 말을 조히 시어 므 누록 닷 되 섯거 허 슈 동 브어 저서 둣다가 닷쇄만애 고흐면 네 대야 나니라.
116
되 뫼 되 작말여 졍화슈 마은 복의 그 프러 이 혀 도로 시거 만 거든 누록 너 되 녀허 하 지 아니 둣다가 이튼날 말 닉게 이 거든 밋술 석거 녀허 칠 일 지나거든 고흐라. 장 죠면 열여 복 나고 위연면 열여 복 나니라. 더틀 제 짐쟉여 누록을 더 녀흐라.
118
말 셰여 닉게 탕슈 두 말애 골라 무근 누록 닷 되 섯거 엿쇈만애 고 믈 두 사발 몬져 솟 부어 글히고 술 세 사발 그 무레 부어 고로 젓고 나모, 밤나모 블을 알마초 대혀 우희 무리 거든 로 소태 새 믈 두엇다가 프며 즉시 브으면 쇼 장 만이 나고 죠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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