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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비어천가 ◈

◇ 용비어천가 (1장~20장) ◇

해설목차  1권 2권  3권  4권  5권  6권  7권 

1. 제1장

1
해동(우리나라)의 여섯 용이 날으시어서, 그 행동하신 일마다 모두 하늘이 내리신 복이시니,
2
그러므로 옛날의 성인의 하신 일들과 부절을 합친 것처럼 꼭 맞으시니.
 

2. 제2장

1
뿌리가 깊은 나무는 아무리 센 바람에도 움직이지 아니하므로, 꽃이 좋고 열매도 많으니.
2
샘이 깊은 물은 가물음에도 끊이지 않고 솟아나므로, 내가 되어서 바다에 이르니.
 

3. 제3장

1
옛날 주나라 대왕이 빈곡에 사시어서 제업을 여시니.
2
우리 시조가 경흥에 사시어서 왕업을 여시니.
 

4. 제4장

1
적인들이 모여 사는 가운데에 가시어, 적인들이 침범하거늘 기산으로 옮으신 것도 하늘의 뜻이시니.
2
야인들이 모여 사는 가운데에 가시어, 야인들이 침범하거늘 덕원으로 옮으신 것도 하늘의 뜻이시니.
 

5. 제5장

1
칠수와 저수 두 강가에 있는 움을 후세 성인이 말씀하시니, 임금 노릇하기의 조심스럽고 힘듦이 저러하시니.
2
붉은 섬 안에 있는 움을 이제도록 보나니, 임금되기의 어려움이 이러하시니.
 

6. 제6장

1
상 나라의 덕망이 쇠퇴하매, 주 나라가 장차 천하를 맡으실 것이므로, 서수 강가가 저자 같으니.
2
고려의 운명이 쇠퇴하매, 이씨 조선이 (장차) 나라를 맡으실 것이므로, 동해 해변이 저자와 같으니.
 

7. 제7장

1
붉은 새가 글을 물어 (문왕) 침실의 지겟문에 앉으니, 이것은 그 성자(=무왕)가 혁명을 일으키려 하매, 하늘이 내리신 복을 보일 것이니.
2
뱀이 까치를 물어 나뭇가지에 얹으니, 이것은 성손(=이 태조)이 장차 일어나려 하매 그 아름다운 징조가 먼저 나타난 것이니.
 

8. 제8장

1
태자(=계력)를 하늘이 가리시어, 그 형의 뜻이 이루어지시매, (하늘이) 성손(=무왕)을 내신 것입니다.
2
세자(=환조)를 하늘이 가리시어, (원 나라) 임금의 명이 나리시매, (하늘이) 성자(=태조)를 내신 것입니다.
 

9. 제9장

1
(주 나라 무왕이) 하늘의 명을 받들고 상 나라 주(紂)의 죄를 치매, 사방의 제후들이 모이더니, 주 나라의 성스런 교화가 오라시어 서이까지도 또 모이니.
2
이 태조가 정의를 부르짖고, 위화도(威化島)에서 군사를 돌이키시매, 천리(송도에서 두만강까지 이천 여 리인데, 천리로 표현했음)의 인민이 보이더니, 이씨의 성스런 교화가 깊으시어서 북적(=여진족)까지도 또 모이니.
 

10. 제10장

1
상 나라의 주(紂)가 백성을 해치므로, (무왕이 주를 치매 주의 백성들은) 무왕을 우리 임금으로 여겨 (그 오기를) 기다려 현황의 폐백(幣帛)을 광주리에 담아 길에서 (무왕을) 바라니.
2
고려 왕 신우가 방자하고 포학하므로, 백성들은 태종의 의기를 기다려, 소쿠리엔 밥을 담고, 병엔 장을 담아 (태조 오기를) 바라니.
 

11. 제11장

1
우와 예 두 나라가 그 옳고 그름을 물은 것으로 사방에서 붙좇는 나라들이 많이 모이나, (문왕은) 지극한 덕을 가지셨으매 독부인 수를 섬기시니.
2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이킨 것으로 여망이 다 (태조에게) 모이나, 지극한 충성이시매 중흥할 임금을 세우시니.
 

12. 제12장

1
(주가) 오년 동안이나 개과하지 못하여 학정이 날로 더해가므로, 도과(창을 거꾸로 쥠)하는 날에, 돌아가신 아버지 (문왕의 주를 섬기던) 뜻을 이루지 못하니.
2
(공양왕은) 첫날에 참소를 들어, (이성계를 해치려는) 흉한 꾀가 날로 더해가므로, 권진(왕위에 오르기를 권함)하는 날에 (고려 왕조를 중흥하려던) 평생의 뜻을 이루지 못하니.
 

13. 제13장

1
말씀을 (무왕에게) 여쭐 사람이 많지만, (무왕은) 천명을 의심하시므로 (하늘은) 꿈으로써 재촉하시니.
2
노래를 부를 사람이 많지만, (이성계는) 천명을 모르시므로 (하늘은) 꿈으로 (그 천명을) 알리시니.
 

14. 제14장

1
성손(=무왕)이 한번 노하시니 육백년의 (상 나라) 천하가 낙양(주 나라의 도읍)으로 옮은 것입니다.
2
성자(=태조)가 세번이나 사양하시나, 오백년의 (고려) 나라가 한양으로 옮은 것입니다.
 

15. 제15장

1
(진시황이) 양자강남(=금릉)을 꺼리시어 사지를 보내신들 (이미 하늘에서 정한) 칠대의 왕을 누가 막겠습니까.
2
(고려 태조가) 공주의 강남을 두려워하시어 그 자손을 가르치신들, 아홉 번 바뀌리란 이 나라 판국이 사람의 뜻이겠습니까.
 

16. 제16장

1
(이밀이) 도망함에 있어 자기에게 천명이 있음을 믿으며, 노래에 자기의 이름이 있음을 믿으니, (뒷날) 영명한 임금 앞에서 내내 부끄러워하리(했으리).
2
(고려 때에 한양으로) 옮기려 임금이 오시며, (이 씨) 성을 가려서 부윤으로 오니, 오늘날에 내내 우스우리.(우습겠습니다)
 

17. 제17장

1
궁녀의 일로 놀라심이 궁감의 탓이건마는, (그러므로 당 나라 고조가 죄를 입을 일은 아니건마는) 강도에 죄를 묻는 일을 늦추겠습니까.
2
관기의 일로 노하심이 관리의 탓이건마는, (그러므로 목조가 책임을 질 일은 아니건마는) (하늘은 이런 일로써) 북쪽에 터전을 세움을 재촉하신 것입니다.
 

18. 제18장

1
이산의 일꾼을 잃으시어, 집으로 되돌아 오실 때에, 열 사람의 마음을 하늘이 달래시니.
2
서울 사자를 꺼리시어 바다를 건너실 때에, 이백호의 사람을 어느 누가 청하니. (청한 것입니까, 청하지 않았는데도 제발로 따라온 것입니다.)
 

19. 제19장

1
(광무제가) 굳은 성을 모르시어 갈 길이 아득하시더니, (그 때 마침) 머리 센 할아비를 하늘이 부리시니. (하늘이 할아비를 시켜 그 위기를 면하게 하시니)
2
(익조가) 꾀많은 도적(=여진 사람들)을 모르시어, 보리라 (보려고) 기다리시니, 머리 센 할미를 하늘이 보내시니. (하늘이 할미를 보내어 그 위기를 면하게 하시니.)
 

20. 제20장

1
천하를 다른 사람에게 주겠는가? (그렇지 못할 것이므로) 강에 배가 없으매 (하늘은 그 강을) 얼리시고 또 녹이시니.
2
삼한을 다른 사람에게 주겠는가? (그렇지 못할 것이므로) 바다에 배가 없으매 (하늘은 그 바다를) 얕게 하시고 또 깊이시니.
【 】용비어천가 (1장~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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