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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찬가 (北竄歌) ◈
해설   본문  
1755년(영조 31)
이광명
1
北竄歌 (북찬가)
 
 
2
가련可憐타 묘여일신藐如一身
3
턴지간天地間의 뉘 비比고
4
십셰十歲에 조고早孤니
5
엄안嚴顔을 안다 가
6
일一生을 영폐永廢니
7
군문君門을 라볼가
8
친쳑親戚이 다 이니
9
붕우朋友야 니소냐
10
셰군細君조차 포병抱病니
11
산生産도 머흘시고
12
형뎨兄弟는 본 업고
13
계繼子 자 일헤
 
14
오륜五倫의 버서나니
15
팔八字도 궁독窮獨샤
16
편친偏親만 의지依支여
17
지낙至樂이 이이라
18
고孤兒의 두린 
19
넘  다칠 
20
과환科宦도 이 업서
21
셰망世網을 피避리라
22
경낙京洛치 번화지繁華地
23
젼셩시全盛時의 하딕下直고
24
곡海曲으로 깁히 들어
25
암혈에 최이니 - 원문에서 찢어진 부분으로 확인 불가-
26
경화 못 맛나니
 
27
인간人間 시비是非 내 아던가
28
지원至願을 일우거냐
29
복지福地가 여긔로다
30
슉슈菽水 못 니워도
31
슬하膝下의 댱시長侍여
32
훈慈訓을 엄사嚴師 삼아
33
삼쳔교三遷敎 라보고
34
아 노롯  노롯
35
유희乳兒戱 일삼으며
36
친년親年이 점고漸高니
37
원유遠遊를 의意思가
 
38
절節祀 길도 못 닐제
39
지정至情이 결연缺然샤
40
집 뒤헤 텬장遷葬고
41
됴석朝夕의 쳠瞻拜니
42
양養生이며 망事亡매
43
졍녜情禮 거의 펼 
44
닙신立身 편양便養 못 거니
45
힘대로나 밧들니라
46
후後嗣도 쳐냥凄凉니
47
내 몸장 다오려
48
쳔만千萬 근심 다 리고
49
여餘生을 즐기러니
 
50
경심驚心타 지어앙池魚殃에
51
묵은 불 닐어나니
52
삼십여三十餘 년年 눅힌 은젼恩典
53
오날에  면免가
54
향옥鄕獄에 自就여
55
쳐분處分을 기일
56
일白日에 벽녁霹靂 려
57
눈 우희 서리 치니
58
눈섭에 러진 厄
59
독의 든 피避넌가
60
일신一身의 화복禍福이야
61
피창彼蒼만 미더신
 
62
외로울 우리 편모偏母
63
눌노 여 위안慰安고
64
일월日月이 고명高明샤
65
옥셕玉石을 희시니
66
특지特旨의  말이
67
명自鳴 더소냐
68
죽은 남기 봄을 만나
69
 희  도치니
70
남찬南竄나 북젹北謫들
71
죄罪가 아냐 영광榮光일
72
투져投杼던 남은 경혼驚魂
73
의녀倚閭고 감읍感泣네
 
74
이 군은君恩 이 텬天幸은
75
결초結草 다 갑흘가
76
소素昧에 강도샹江都相도
77
법法 밧긔 측은惻隱커
78
지친至親의 판금오判金五
79
내 언제 져린가
80
불모지不毛地 고 자
81
극북極北에 더지이니
82
북당北堂의 미츤 말이
83
놀나온 다多幸
84
험딘險津을 혜지 말고
85
듀야晝夜로 녀 와셔
 
86
 밤  나즐
87
손 잡고 작별作別
88
뉵십六十 쇠년衰年 발옹白髮翁이
89
팔질八耋 병친病親 나올 제
90
수쳔數千 니里 限 업 길
91
다시 보기 긔약期約가
92
이 내 졍경情境 이 내 니별離別
93
고금古今의 듯도 못희
94
일日色도 참담慘憺커든
95
텰셕鐵石인 견딀손갸
96
친의親意 딘졍鎭定려
97
모진  둘너 먹고
 
98
셜운 간댱肝腸 설이 담아
99
눈물을 고 아
100
하딕下直고 문門을 나니
101
가이 터지거다
102
팔쳑八尺 댱신長身 설잉구여
103
반부담半負擔의 실녀시니
104
챵능참昌陵站 수십니數十里의
105
숑츄松楸 디나갈
106
조훈祖訓을 듯 
107
혼兒魂이 로 
108
지원至寃 힌 회포懷抱
109
통곡痛哭 플닐소냐
 
110
엄견嚴譴이 유有限니
111
경頃刻인 엄뉴淹留가
112
부용 채쳐 몰아
113
십젼구돈十顚九頓 면免소냐
114
양쥬楊州라 노던 희
115
구안면舊顔面이 다 피避고
116
쳥화현淸化縣 낫제 들어
117
쥬인主人도 됴타마
118
行色이 볼  업셔
119
간 곳마다 곤욕困辱이라
120
자고 새아 가고 가니
121
뒤길은 날날 머
 
122
보리 비탈 삼일우三日雨에
123
졍삼征衫을 다 적시고
124
고산녕高山嶺 계유 올나
125
경국京國을 굽어 보니
126
부운浮雲이 폐蔽塞야
127
남북南北을 못 흴다
128
냥쳔梁泉寺 자 들어
129
死生을 묵도黙禱고
130
젼졍前定을 점검點撿니
131
신셰身世도 곤困厄다
132
쳥운샹靑雲上 녯 벗이야
133
거使車로 녀신
 
134
탈頉 업슨 초원草原客은
135
저 조차 도피逃避
136
말 못 강산江山의 
137
이 경景色의 눈을 들가
138
낙민누樂民樓 만셰교萬歲橋
139
결의 디나거다
140
관남關南 관북關北 갈닌 길흘
141
단쳔端川으로 내여 노코
142
쳥영靑海營 을 쉬워
143
부녕富寧 젹謫行 후邂逅예
144
길쥬吉州 명쳔明川 어드메오
145
경뢰瓊雷 샹망相望 머도 멀샤
 
146
안변安邊 참보慘報 경통驚痛다
147
도쳥도셜道廳道說 이과져
148
녕남극변嶺南極邊 졔도 가늬
149
▣분오녈▣分五裂 수졀愁切샤
150
궁황졀막窮荒絶漠 일됴노一條路에
151
▣신▣身 고혈孤孑 더욱 셟다
152
후치厚峙 매덕賣德 무인지無人地
153
구뷔구뷔 쉬여 넘어
154
능귀촌能歸村 더위 잡아
155
호닌역呼獜驛 도라 들어
156
두산白頭山 겻 두고
157
녀진국女眞國 남은 터
 
158
익가 수풀 헤쳐 내여
159
형극荊棘을 열어시니
160
팔면부지八面不知 일향창一鄕傖과
161
셔식棲息을 의탁依託고
162
쳑동尺僮을 편지 주어
163
친졍親庭의 도라갈
164
가향家鄕은 한이라
165
인니졍人子離情 아득다
166
삭풍朔風은 들어 치고
167
산四山은 욱인 골
168
 묵은 얼음이오
169
조츄早秋의 눈이 오
 
170
초百草가 션녕先零커든
171
만곡萬穀이 될 셰 업
172
귀보리밥 못 니으며
173
니이아 구경가
174
소蔬菜도 주리거니
175
어육魚肉을 각가
176
가족옷 과하過夏니
177
포피布被로 어한禦寒 엇지
178
마니사곡摩尼沙谷 별건곤別乾坤에
179
산진착山珍海錯 어 두고
180
화외삼갑化外三甲 호난 악지惡地
181
둉百種 만물萬物 그리고
 
182
츄국秋菊 낙영落英 업슨 곳에
183
녕균靈均인 셕찬夕餐가
184
고쥭菰竹 두견杜鵑 못 들으니
185
낙텬樂天이도  말 업
186
친 실음 플쟉시면
187
분곤고分內困苦 헌가
188
토산土産의 박박쥬薄薄酒도
189
긔나마나 매買賣 업고
190
기악妓樂은 하것마
191
어 경景에 금가琴歌가
192
댱평산長平山 허쳔강虛川江에
193
유남遊覽에도 이 업
 
194
민풍民風도 후厚타 되
195
웃거라도 아니 온다
196
봇덥고 흙닌 방에
197
두문杜門고 홀노 이셔
198
승예蠅蚋 폐창蔽窓고
199
조갈蚤蝎은 만벽滿壁
200
안즌 곳의  디우고
201
누운 자리 밤을 새와
202
든 밧긔 한숨이오
203
한숨  눈물일
204
밤밤마다 의 뵈니
205
을 둘너 샹시常時과져
 
206
학발안鶴髮慈顔 못 보거든
207
안죡셔신雁足書信 즐염은
208
기린들 통이 올가
209
오노라면 이 넘
210
못 본 제 기리나
211
보니 싀훤가
212
노친老親 쇼식消息 나 모 제
213
내 쇼식消息 노친老親 알가
214
쳔산만슈千山萬水 막힌 길
215
일반고一般苦思 뉘 헤울고
216
문노라 은 아
217
냥지兩地의 비최거뇨
 
218
로고져  구롬
219
남텬南天으로 고야
220
흐 내히 되여
221
집 압 둘넛고져
222
  새나 되여
223
창젼窓前의 가 노닐고져
224
내  혜여니
225
노친老親 졍情思 닐너 무
226
여의如意 일흔 뇽龍이오
227
치鴟 업슨  아닌가
228
츄풍秋風의 낙엽落葉히
229
어드메 가 지박止泊고
 
230
졔第宅도 파산破散고
231
친쇽親屬은 분찬分竄니
232
도노道路의 방황彷徨
233
할 곳이 젼혀 업
234
어 예 즘으시며
235
무스 거 잡고
236
일졈으리 히더니
237
어 손 신代身고
238
나 아니면 뉘 뫼시며
239
모慈母밧긔 날 뉘 괼고
240
의 업슨 모母子 졍니情理
241
슈유상니須臾相離 못더니
 
242
조물造物을 뮈이건가
243
이대도록 쳐 온고
244
말노장신末路藏身 덜던가
245
셕일건앙昔日愆殃 못 칠다
246
텬명天命인가 가운家運인가
247
뉘 탓시라 원망怨望고
248
가묘신알家廟晨謁 구폐久廢고
249
구목슈호丘木守護 길 업
250
시四時 가졀佳節 다 보내고
251
상여긔신喪餘忌辰 도라올 제
252
분향焚香 젼쟉奠酌 못올 일
253
生內예 처음이라
 
254
텬애天涯 고孤恨 더져두고
255
친변경샹親邊景像 오 가
256
마지 말아 륜낙淪樂거든
257
형뎨兄弟나 두도던가
258
형뎨兄弟가 죵션終鮮커든
259
셩子姓이나 니웟던가
260
독신獨身이 무후無後여
261
시측侍側에 의탁依托 업서
262
무無限 애만 워
263
불효不孝도 막대莫大다
264
탄신셰自歎身世  일 업서
265
알오 잇 되
 
266
한을 삼긴 소 졍이
267
마다 절노 나니
268
긴긴 낫 깁흔 밤의
269
쳔니샹千里相思 
270
도 열두 오
271
 도 셜흔 날에
272
날 보내고  디내여
273
마 거의 반년半年일
274
일어구러 포 되면
275
사나 마다 무엇 고
276
고낙苦樂이 슌환循環니
277
어 날에 도라갈고
 
278
텬샹금계天上金鷄 울어 녜면
279
우 웃고 이 말리
280
아마도 우리 셩군聖君 효니하孝理下의
281
명츈明春 은경恩慶 미츠쇼셔
【원문】북찬가(北竄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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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명(李匡明) [저자]
 
  1755년 [발표]
 
  가사(歌辭)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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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5월 17일